후쿠오카에 있는 현지인들만 가는 이자카야에 대해 소개합니다 

Chimpunkampun Haruyoshiten

월~일 오후6시 ~ 새벽3시 

하카타역에서는 거리가조금있고

스미요시신사 옆 나카스강 건너편입니다 

돈키호테 나카스점이랑 비교적 가까운편이에요 

잘알려지지않은 술집이지만 찾는데 전혀어려움없습니다

지도보고 나카스강따라 쭈욱 직진만하면됩니다 

그래도 혹시 못찾으실분들을위해 

이해적선 건물을 등지고 

저기 표시된 골목길로 그냥 쭈우우우우욱 직진만하면됩니다 

도착하기전에 작은사거리가 나올거에요 그래도 개속 쭈욱 직진하다보면 

자 도착했습니다 

으잉? 

????

??????????!!!!!!!!!!!

짜잔 이랏샤이마세 

이곳은 현지인들만 찾는 꼬치맛집으로

간판없는술집입니다 

외부만보면 상당히 어둡고 가기꺼려지지만 반전이숨어있습니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봅시다

오픈시간은 오후6시구요 문이 닫혀있다면 열어주세요 

나름 반전의 러브하우스같은 이자카야입니다

문만 닫혀있어도 이렇게 어두침침하고 무섭네요... 

어두운 외부와다르게 

내부는 조명이반짝반짝 생기가도는 모습입니다 

짠 가게내부는 이렇게생겼습니다 

실제로가면 꽤 넓습니다 

가게1층은 이런모습이고 

신발을벗고 2층으로 올라가보도록 합시다 

2층은 이렇게 모임 회식장소나 단체손님들을위한 용으로 쓰여지고있습니다

밖에서봤을댄 몰랐는데 가게안은 상당히크네요 

이가게의 대표적인 메뉴들을 보면 

꼬치전문점답게 다양한 꼬치를 판매하고있구요 

그외에도 여러가지 안주가 있습니다

감자샐러드가 참 맛있네요 

후쿠오카에 돌아다니다보면 어딜가든 한국사람들이 바글바글한게 좀 실증이나셨다면

현지인들만알고있고 현지인들만 오는 이자카야에서 한잔하시는것도 나쁘지않습니다

네 역시 한국어 영어 메뉴판따위는 없습니다 ㅋㅋ

이술집에서 한국사람은 단한번도 못봤습니다 

물론 일본어를 못해도 주문을할수있지만 

어느정도 일어를좀하시거나 현지친구등 회화가 조금 된다면 편할수있겠네요

너무 초보자들이 가기엔 조금 겁?날수도 있겠네요

다행히 그래도 메뉴판에는 그림이첨부된게 있네요 ㅠㅠ

요건 주류 메뉴판인데 (가게에는 한국어메뉴판X)

사이트에서 자동번역이되어서 가져와봤습니다 

  술종류가 꽤 많네요 

대충 구글번역기 이용하셔서 찾아가면서 주문하는것도 

재밌는방법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출처: http://k-japan.tistory.com/21 [일본 맛집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