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

한번쯤 고찰해보는것도 나쁘지않지않을까

좆에서부터 부랄까지

짧자너,,,ㅜㅜ

닉값

키 작음
얼굴 못생김
뚱뚱하거나 빼빼 마름
안씻음
성격 더러움
공부 못함
집 가난함
미소녀 애니보고 질질싸는 씹덕

보통 이런 것들을 말하지.....

부처님께서 말씀하셨지 나는 없다 라고...
나라는걸 인식하는 존재 자체가 나이기 때문에 그때부터 분리가 일어나 애초에 나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 수 없다고 생각함

그건 너무 양자역학같은 얘기고.. 좀더 현실적으로 다가가보자

이게 현실인데 뭔 소리야
양자역학같은 이야기라는 말에 동의도 못하겠지만 그렇다쳐도 양자역학도 다 현실에 적용되고 있는 논리인데?
불교 괜히 널리 퍼진거 아니다...내가 진정으로 내 모습를 쳐다보지 못하듯이 내가 나를 인식한다는거 자체가 사실 웃긴 일이야....
내가 나를 인식하고 이것이 나다라고 인지하는 순간 거울에 맺힌 상처럼 형상화된 나일뿐...진짜는 인지하는 나 자신이야...
내가 보기엔 니 질문과 달리 진심으로 묻고 싶었던건 사회적 인간관계 내에서 쓸모있는 가면은 무엇이고 그걸 어떻게 쓰는가가 아닐까 싶다

내말이 니말인데? 그러니까 그런 쓰잘데기없는 고찰 집어치우고 현실적인 얘기를 하자고.

뭐 가령 어릴적부터 가지고 있던 버릇이나 가치관 쯤?

버릇은 어느정도 교정이 가능한데 가치관 같은건 못고치니께

가령 반사회적인 가치관이 형성된 사람이면 애인은 커녕 친구 사귀는 것도 힘들지.

내 생각엔 저어기 윗게이가 말한 것 중 그나마 성격이 아닐까

다이크 살릴방법이 안떠오르는듯

지금 네이버에서 양영순 납치하러 출발함

포기하면 편하지않을까... 간절하면 오히려 잘 안풀리잖아

여자 못만나서 힘들어하는 친구에게 포기하라고 하기에는 좀. .

어......음.......성전환?

키 162인 나도 스트레스 엄청 심한데 그 친구는 오죽하겄어

근데 어쩌겠음 유전자가 그런걸..... 수술로도 안되는거고....
어떻게 보면 자연도태....

하긴.. 키수술도 생각해봤는데 3000만원 부담할자신도 없고 해도 170이 안된다
과거에 태어났음 죽을 확률이 높았는데 살아있는걸로 안족해야지

키수술하면 다리 반병신된다는데.... 힘내라

157이면 솔직히 그거만으로도 문젠데
컴플렉스 느껴서 위축되면 더 큰 문제..
빵꾸난 자존감 채우고 남을 정도의 장점이 필요하다

내 친구도 키 작거든? 대신 옆에 있는거만으로도 신나는 유쾌 끝판왕이고 잘 만나고 다닌다
위축? 전혀 느낄수 없음.

갓더갓갓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