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경비병이었는데 우린 유디티왔더라 숨어있던거 마주쳤는데 졸라무서움

뭐 조금만 한눈 팔면 폭파 딱지 붙어있던데 ㅋㅋㅋ

시발...어디 군단인지 알겠다...

9군단 사령부지 그때 그 하수구 휘집고 들어온 애가 너냐?

우린 장애물 거부하러 선 질질끌고 산위에서 대기했는데..

절라 춥더라시발.

나머진 다 빠지고 보조랑 내가 조장이라.

달달떨면서 있었음..

다녀오니까 중대 터져있더라

진짜 특전사랑 정보사 아저씨들은 4명이서 군단도 들쑤시더라
4명이서 군단장 헬기까지 터트리고 직할대를 한명씩 맡아서 털어버리더라

차단선점령때 특전사 아재인지 뭔지가 대항군 왔는데 하천에 어슬렁거리길래 잡으니까
웃으면서 존나 때리더니 도망가더라 시발놈
그냥 술래잡기 같은 건줄 알았는데 이등병때 팔꿈치로 존나 처맞음

ㅋㅋ우리 벙커앞서 지휘관운전병이라 대기중이었는데 담배탐이었거든, 나는 안피지만...
그때 벙커에있던 중사 중위에 운전병들 죄다 담배피고있는데 하필 대항군이 쳐들어와서 죄다 시체행ㅋㅋㅋ흡연구역에 다들 대자로30분은 누워있더라ㅋㅋㅋㅋㅋ전대장이와서 해결해줄때까지 시체놀이함ㅋㅋ
ㅈㄴ웃겨서ㅋㅋ난 차안에있어서 살았다만ㅋㅋ

윾시 곤운이랑은 많이 다르네ㅋㅋ우린 다 알려주고 시작하는데 야기방 극혐

괜히 특전사가 아니구나

역시 특전사는 뭐가 달라도 다르지.

하수구면 똥물구녕 아니냐

ㅅㅂ 거길 기여들어가고 비위도 좋네

머싯당

udt 애들은 잠수해서 오드만 진짜 물소리도 안나게 와서 함정 폭파 붙이고 감

ㅁㅊ ㄹㅇ 영화자너 ㅋㅋㅋㅋㅋ

키야아아 인증보소

난 공군이었는데 처음으로 대항군으로 특전사가 들어와서 다털린거 기억나네 ㅋㅋ 지휘실 점령당해서 단장죽고 의무대,정통대 털려가지고
기지 스피커에서 북한노래 나오고 나는 북한뭐뭐 누구누구누구다 하면서 순순히 항복하라고 나왔... 훈련 시작한지 2시간만에 그런 거 같당

난 군대에서 저런거 해보지도 당해보지도 않았다...재밌겠다 쉬발

내가 있던덴 이등병때 한번 온적 있었는데
철통같이 완벽하게 막았다고 사단장이 연대장보고 완벽한인간이라고 칭찬하더라
심지어 연대장 갈굴때 딱 한번 있었는데 자네는 완벽할줄 알았는데 하면서 깔정도ㅡㅡ

와ㅋㅋㅋㅋㅋㅋ나도 군생활하면서 저런 훈련 해보는게 꿈이였는데 맨날 gp전방초소에 박혀서 북한군새끼들 움직이는것만 봄

마이크 안되는게 복선이고

사실 옆 부대 잘못 들어가서 ㄹㅇ 간첩인줄 알고 잡으러 오는걸꺼야 라고 생각했네

우리부대 전설중에 하나는 훈련걸린 특수부대원들이 지뢰밭 넘어오다 고립되서 우리부대 간부들이 구하러간적이 있다던데

웃긴건 나도 특전사 나왔는데 우리도 707대대한테 좆털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전사중에서 최고는 707이고 특전사 내에선 CCT를 특부보다 높게쳐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