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지들끼리 생긴 내부 문화를 청와대에 청원해서 뭐 어쩌자는건데?ㅋㅋ 태움방지특별보호법이라도 만들어줘야되나ㅋㅋ 보지종특 아몰랑 나오네진짜ㅋㅋ

그렇게 생각하지말자 군대 부조리도 그런식으로 말해서는 안되는거잖아
저기 청원글에서도 보이듯이 사람대 사람으로 일어나는 일이지만 그 외적으로 근무로 인한 스트레스도 그 원인중 하나라고 했어
미국같은경우는 간호인력 1명당 환자 2명정도고 우리나라는 간호 1명인력이 수십 수백명을 담당하니까 그 스트레스도 어마어마해 주변 간호학과인 내 친구들(남자) 만 봐도 그거 진짜 문제라고 말할정도고 그런 보이지않는 문제들도 법률로서 지정환자수, 지정근로시간 위반을 할시 처벌을 지정해버리면 그나마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수없이 많을거라고.. 저 청원내용도 그런 시간적인것, 지정인원적인 것에대한 법안을 내달라는 청원이야 제발 부탁할게 도와줘라...널리 알려주고,,, 내 주변 친구들, 내 여자친구 다 예비 간호사인데 진짜 너무 끔찍해

군대랑 간호사랑 같냐?ㅋㅋ 군대는 강제로 가는거고 간호사는 때려치고싶으면 때려치면되는거잖아. 솔직히 간호사 힘든거 모르는 사람 없다. 그런거 고려해서 전문직중에 간호대 입결이 존나 낮은건데 들어갈땐 꿀 빨아놓고 이제와서 피해자 코스프레 하면 안되지. 애초에 인력 수요랑 공급으로 다 정해지는건데 그게 좆같으면 알아서 빠지고 다른길 찾아가는거지. 저딴 징징대는거 다받아주고 고쳐주면 수능때, 대학 시절 뭐 빠지게 공부해서 좋은 직장 들어간 사람만 호구되는거같은데?

그래...도와줄수없다면 어쩔수없지 도움을 강요해서는 안되는거니까 너 생각도 존중해
그치만 주변에서 그러지않고 열심히 4년동안 인서울 대학나오고 나름 피깎이는 고통겪고 간호사 되서 된 사람들도 있는거는 알아줬으면 좋겠어
간호사 사실 그렇게 쉽게되는게아니야...의사랑 비교할수는없지 그렇지만 간호인력 한명의 노력은 정말 무시해서는 안된다고 봐

그리고 직업의 귀천이 없듯이 어디가서든 가혹행위는 옳지않은거라고 봐

간호사 친구들이 많아서 악폐습 얘기 많이 들었는데 군대보다 더하더만.. 엘리베이터 열닫부터 밥 2분내에 먹기 등등 시발 ;;
정말 안타까운일이야.. 라고 밑에 게이가 댓글단것도 있고 일방적인 괴롭힘이야 그것은 정당한게 아니지...밥먹는시간은 국가에서 정해놓은 휴식시간이야...근무시간이아니잖아?..

너가말하는건 군대힘들면 탈영하면 되잖아 하는거랑은 확실히 달라 하지만 생업을 가진사람에게 직장을 그만두라는거는... 죽으라는 얘기지...
탈영하게만들고, 생업을 관두게 만드는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사람을 괴롭힌다는 것 그게 둘다 같은 부조리다고 봐... 물론 그둘은 다르지만 악질이라는 것은 동일하지않을까?

이 나라에 노력 안하고 쉽게 직장 얻는 사람 몇 없다. 그리고 청와대가 저런 태움에 대해서 실효적으로 어떤걸 해줄수 있다고 생각하냐? 저 청원글도 읽어보면 구체적인 해결방안은 제시하지 않고 그냥 힘든거 징징거리고 있잖아.

청원의 목적은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국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등 관련된부서에서 이런 대안은 어떠십니까? 그리고 국가의 현재 진행 방향을 듣고 싶어서 하는거라... 아무래도 저 절박한 사람들은 국가가 20만명의 사람들이 동의를 했을때 앞으로 무엇을 할 수 있고 어떠한 방향으로 풀어갈 것인가 말 한마디를 원해서 하고있을거야 나도 그러고있고... 해결보다는 선행되어져야하는게 관심이니까 일단은 관심을 원해서 하고 있는거야

청원請願[발음 : 청원]

명사
1 .
일이 이루어지도록 청하고 원함.

2 .
<법률> 국민이 법률에 정한 절차에 따라 손해의 구제, 법률ㆍ명령ㆍ규칙의 개정 및 개폐, 공무원의 파면 따위의 일을 국회ㆍ관공서ㆍ지방 의회 따위에 청구하는 일.

2번에 해당하는게 저 청원글에는 아무것도 안들어있으니까 1번이라고 생각하면 뭐...ㅋㅋ 관심은 가져줄게 차라리 하느님한테 기도하는게 더 빠를지도 모르겠다.

자 사람들도 쉽게 해결되지 않을 문제인걸 알아서.. 1의 의미가 커 사전찾아보느라 고생했어 관심가져줘서 고맙다

그리고 스카이간호나 다른 학교 상위권애들은 약대랑 간호직 공무원으로 빠질수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결국 남는건 능력이 모자라거나 정보가 없는 애들 아니냐?

그래도 부조리는 옳다고 말할수없잖아... 사람이 개인이 나약하고를 떠나서 개인에게 부당한 행위를 하는것은 옳지않다고 봐...
너가 밥을 매번 2분씩 먹게하고 못먹으면 급식통에 버려버린다면 너는 어떨것같아?... 그리고 약대랑 간호직공무원도 임상에서 3년 경력이상이 있는 사람이 지원자격이 되.. 내여자친구가 말해줬어.. 간호인력쪽 우리가말하는대로 사람살리는 직업이야 그래서 더욱 그렇게 쉽게 안해줘 어딜가든 병원 경력 3년은 되야해... 주변에 간호사 친구들한테 물어봐서 얘기해줬으면 좋겠어 그게 전부야 그친구가 잘 말해줄거고 나한테 이러지말았으면해..
부탁할께..청원도와줘

- 약학교육을 전공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약학대학이 아닌 다른 학과(학부)로 입학하여 대학 2년 이상에 해당하는 과정을
이수하고 약학대학 입문자격시험과 선수과목 이수 등 대학별로 요구하는 지원자격을 갖추어야 한다.
- 대학별로 요구하는 지원자격(선수과목, 대학 2년 과정 평점평균, 외국어 능력, 사회봉사 실적 등)은 대학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한다.

임상 3년 경력 같은 지원 자격 없으니까 잘 알고 얘기해줬으면 좋겠네 주변에 간호대 졸업하자마자 약대 간 애가 몇 명인데ㅋㅋ

그리고 그 감성팔이 좀 그만해.. 할거면 타 직업과 비교시 간호사의 월등한 자살률이나 정신질환 유병률 같은 데이터라도 들고 오던가

나도 약학은 잘못알았나보다 그래도 간호 관련 공무원은 임상경험이있어야 된다고 알고잇어 그건 확실해
약학은 아예 편입이네 그건 내가 잘못알았어 사과할께

하여튼 너무 나쁜 관점으로 바라보지만 않았으면 좋겠어 다들 비인간적인 부조리를 받으면서 무시받으면서 일해야할 정도의 사람들은 아니야
너 주변에 애들한테도 똑같이 말해보고 반응좀 얘기해줬으면 좋겠다 그렇게라도 이 청원좀 알려주면 나는 그것만으로도 고맙다
어떤 무식한놈이 어디서 들은지 모르는 정보로 나댓다고 해도 좋으니까 이글한번이라도 알려줘 부탁할께

나는 간호 종사자도 아니고 그냥 주변에 간호사 어머니와 친구와 애인을 둔 일반 사람일 뿐이야.

의사도 똑같이 빠따질하고 하더만 다를게 있을까 싶다

따까리찐따넘들말고 이미지 좆될 병원의 병원장한테 물어봐야지

의미다른 빠따질을 칠껄?

꼬리자르기하고 조용히살면 아무 상관없이 부유하게 잘살텐데 물어봐야뭐함

병원장이 왜 꼬리자름 대놓고 싹다처형해서 이미지 떡상시킬 일인데

애초에 태움잇다는거 다들 쉬쉬하면서 지낸건데 이제와서 ㅈㅅ 몰랐음 제가 다처리함 해봤자 누가 잘했다고 칭찬하냐 진쩌 개돼지 아니고서야

잘만하면 이미지 떡상이지

어차피 냄비에 다 불타서 좆될껀데

의사도 똥군기있엉?

몰랐당

똥군기랑 차원이달라 그냥 군대에서 점오시간에 불러내서 잠못자게하고
밤새도록 거울보고 가위바위보라하라고 하는 정신적으로 "태워"버리는 거야... 업무외에 그만두게 만드려는 행위야

밥먹는 시간 단축시키고, 지정업무 외에 업무과다 시키고, 야근 강제, 임신 불가능하게 임신순번정하기 등 부조리행위
앞서말한 야한 옷 입고 춤강제시키기 등 정신적으로 상대방을 궁지에 물아 넣는 것을 즐기는 것을 "태움" 이라고 해

임신 순번 정하는건 어느정도 이해 간다만

나머지는 개 ㅂㅅ짓이네

말그대로 군대에 비유하면 탈영할떄까지 부조리하는 행위... 탈영하면 니가 나약해서 그렇다, 국가를 지키는 군인이 그것도 못버티면 되나 이런식으로 피해자만 병신만들고... 가해를 합리화하는게 정말 이대로는안된다 군인의 부조리 뿐아니라

솔찍히 사회에서 일어나는 저런 간호사의 "태움" 저건 정말 부당함이 확실해..

사람의 정신을 말 그대로 태워버림
소름끼친다

말그대로 군대에 비유하면 탈영할떄까지 업무시간, 업무요소 외에 정신적으로 부조리하는 행위. 본인이 받는 스트레스를 신참한테 푸는거
맞선임이 교육안시키고 방치시키기 등등..

말그대로 태운다고 사람을 하얗게 태워버릴만큼
괴롭힌다는 뜻임

안요 남자도 똑같아욬ㅋㅋㅋㅋ

정확하게는 국가에 학교폭력에 대한 대안을 말씀해주세요 라고 청원하는게 비슷한 맥락일거야 부탁할게 도와줘

넹

바로 쌍욕하고 분위기 험하게 만들면 쫄아서 깨갱할듯 ㅋㅋㅋ
유니클로 알바가 뭐라고 ㅋㅋㅋㅋㅋ 개웃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