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따 이게 그 전염병 주식회사 인가 보구마잉

치사율 존나 높히자

생리가 옮는다라고 말하기는 그렇지만

친할수록 생리 주기가 닮는다고 함

근데 또 다른곳에서는 그냥 우연이라고 하고 나도 모르겠다

생리시샘이라고 주변사람이랑 생리주기가 비슷해지는게 있다더라

저 여자 말하는거지

일을 저렇게까지 만든 여직원 말하는듯

진단서 쓰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시바 ㅋㅋㅋㅋㅋㅋㅋㅋ

예비군 갈때 아 저 예비군가요 아무튼 예비군 감 이러면 처리 안되듯이

쉴꺼면 진단서 당연히 끊고 가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그건 또 어떤 구실이였음? 궁금하넼ㅋㅋㅋ

예비군도 훈련통보서 제출해야 결근 처리 안해준다.

생리도 당연히 진단서 제출해야지.

그렇게 잘 놀면서 꼭 생리휴가는 금요일, 월요일, 연휴 징검다리 전, 후날이더라
과학이죠??? 통계적으로 그때가 유독 높음 ㄷㄷ

근데 생리기간이 평균 4~5일이상이라고 하니 걸칠확률이 더 높은건 맞음. 솔직히 꽁휴일인데 나라도 아껴서 쓰고싶을때 쓸거같음.. 걍 제도 자체가 악용할 허점이 너무 많고 존재 자체가 병신임. 정말 생리통 심해서 일상생활 불가능하다고 증명할 진단서까지 무조건 받아야하고 진단서 가라로 내준 의사 처벌도 강화해야함.

아니 탐폰 끼고 수영장이 들어간다는 거 겁나 더럽게 느껴진 는데 막말로 콘돔끼고 사정 후에 그거 안 벗겨내고 그냥 그대로 수영장 들어가는 거랑 귀저기 찡기고 똥 싼 채로 수영장 들어가는 거랑 같은 이치 아니냐 와

아니 그거랑은 다른데; 수영한다고 물이 질 속으로 유입되서 흘러나오는 것도 아니고 탐폰 자체가 생리혈을 다 흡수해서 질 밖으로 아예 못나가게 차단해주는거임.
여자를 감싸주려는게 아니라 좀 잘못된 상식으로 생각하는거같아서

기저귀도 똥 오줌 흡수시켜주는뎅

기저귀와 탐폰은 노출 됨과 안됨의 차이인데 탐폰이 뭔지 모르는거같아.. 이론적으로 탐폰은 질속에 넣어서 생리혈이 질밖에 아예 못나오게 하는 도구야. 이론적으로는 완전 차단된다지만 남자 입장에선 걍 찝찝한게 맞는거임. 근데 니가 예시로 든건 비교대상 자체가 잘못된거고;

스미마셍 근데 탐폰 끼고 수영장 들어간다는거 자체가 너무 더럽게 느껴져

그건 물에 안들어갈때는 가능하지만

흡수된걸 물에 넣으면 생리혈이 새어나오지 않을까?

애기들이 오줌 싼 귀저기 수영장에 막 넣고 흔들어도 괜찮을까?

한번만 더 생각해봐요

수영장 안에서 탐폰을 왜 빼요; 질 속 깊숙히 넣는거라 수영복 벗고 탐폰에 달린 줄 쭉 잡아당겨야 빠지는건데; 성인 여자가 미쳤다고 수영장에서 하의 벗고 탐폰을 뺄까요? 생각보다 탐폰이 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으시네

답답하다ㅋㅋㅋㅋ 그럼 니여친은 거기가 밀봉되나 보지 ㅋㅋㅋㅋ

탐폰의 구조나 기능을 알아도 찝찝할 수 있다는건 나도 느끼는거라 동의하는데, 탐폰이 뭔지도 모르고 별 개같잖은 뇌피셜로 지럴하니까 하는 소리임. 뭔지 모르면 검색이라도 좀 해봐라 뭔 씨발 탐폰이 빠져나와서 물속에 들어가ㅋㅋ 병신인가 진짜ㅋㅋㅋ

생리하면 매일같이 펑펑 쏟아내듯이 하혈하는게 아니고, 고비인 1~2일 지나면 생리양 많이 줄어든다.

니 전여친 좀 골빈년인듯

하고 안하고는 여자들 중에서도 케바케겠지만 찾아보면 일반적이란걸 알 수 있다. 여자들이 굳이 그런걸 말 할 필요가 없으니 말 안하는것 뿐이겠지ㅋㅋ 걍 그런 사람 없겠지 생각하고 사는게 맘 편할듯

ㅇㅈㅋㅋ

노답...

그건 니 전여친이 좆같았던 썰이야...

나도 그때 뭐라할라고 검색해봤는데 생각보다 일반적으로 쓰는 방법이었음; 양 많은날만 피하면 된다더라
아무튼 생각도 못했던 내입장에선 좆같긴했지ㅋㅋㅋㅋ

자기방도 안치우는 드러운년들이 자기합리화하는고임

탐폰써도 절대 물에들어가면 안됨
하물며 온천이면 더더욱안되지
애초에 탐폰이 질안쪽이 넣어야해서
질크기보다 작고 탐폰써도 생리혈 샐때도 있는데
무슨 하수구 마개처럼 막아주는거라고 생각하냐
그거는 진짜 생각없는 행동임
너가 만약 온천갔는데 옆에 변실금걸린 노인네가
앉아있는것과 같음 언제 샐지 모르는거

내가 그래도 된다고 한적 없는데;

그리고 탐폰쓰면 질입구에서부터
5-6센가량 잡아당길수있게 실 튀어나와있는데
그거는 어떻게 가릴려고?
해수욕장이라면 이해는가는데
옷다벗고 들어가는 온천이면 말도안됨

구구절절 설명해봤자 어차피 욕할애들이라 윗댓글에서도 설명 안했는데 해줄게
일단 료칸 우리 객실 안에있는 개인 온천욕조여서 일단 공공피해는 걱정할게 없고, 애초에 같이 목욕하자고 간거라 공용온천은 가지도 않음.
여친이 탐폰 얘기했을때 안새는거 맞냐고 걱정하니까 자기 생리요통이 심해서 뜨거운물에 몸 담그고싶을때 집에서 써먹던 방법이라고 했음. 상식적으로 목욕탕에 갈 순 없으니까 ㅇㅋ?
여친도 100% 안새는건 아닐거라고 탐폰쓰고 목욕할땐 괄약근 조이듯 질 꽉 조이고 긴장하면서 한다고 했음. 양 많은 날도 아니라고했고 나도 내 여친이라 눈에 보일정도로 질질새는거 아닌 이상 찝찝했지만 신경 안씀.
그리고 수영장 얘기는 궁금해서 찾아보니까 엄청 많은 경험담이 있어서 덧붙인 얘기임. ㅇㅋ???

여중 다닐때 수영과목 있었는데
나도 그렇고 애들이 생리한다니까 수영선생이 그래도 수영장 빨리 들어가라드라ㅡㅡ
수영장 수압 때문에 생리가 안샌대 지 말로는
그래서 생리하는 애들 울며 겨자먹기로 샤워대충 하고
빨리 수영장에 들어가서 수영했는데
생리는 안새긴 안새드라 수압때문에

그래서 이 댓글러 전여친도 탐폰쓰고 온천에 들어간거면
아마 생리는 전혀 안샜을걸? 안찝찝해도 됨
난 생리해도 수영장 들어갔는데 뭘 ㅠ

ㅇㅇ우리 회사도 월금 피해서 쓰는데...

나도 그런 의도로 만든걸로 알고있는데
사용하는거 보면 그게 아니더라고?

그렇지. 제일 심한 날에 업무를 못 할 정도면 쓰라는건데

엄머머 생리를 하루만 띡하나요? 이러면서 생리 시작이든 막바지든 월금만 골라 쓰는 애들이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