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 예의 아님? ㅋㅋ
난 남자인데 고딩때부터 그냥 같이 술 마셨는데
엄마 아빠랑

이건 진짜 가정교육실패다 ㅋㅋㅋㅋㅋㅋㅋ

딸이 술 안마시고있으면 해달라는게 그림이 쪼끔 이상하긴 함, 첫잔정도는 안마셔도 따라줘라 할 수 있다고 봄

같이 마시는데 술 안따라주는건 좋게 말하면 서로서로 술따라주면서 마시는게 한국문화니 적응해보려고 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함, 나쁘게 말하면 이런 호로잡년이 다있나?

내 딸이 저랬으면 그날부터 바로 용돈 끊고 버르장머리 고칠때까지 반찬제한부터 건다 뭐 굶길 순 없으니까

30대 초반까지 방구석에서만 살았나

가족끼리 서로 따라주지않냐ㅋㅋㅋㅋ

이건 이해할래야 할 수가 없네 여자도 아니고 남자새끼가 저러는거보면 백퍼 백수아싸공익임

이런 거지같은 술문화가 없으면 좋으련만 ㅎㅎ

회사도 다니지만 난 잘 모르겠다... 그냥 한국에서만의 문화 아니니? 무조건적으로 해야한다는 식은 아닌 것 같다. 원하셨을 때 따라드리는 건 가능한데.. 비었을 때 무조건 채워줘야 예의라는 건..

역겨운 메갈년 아빠도 적으로 돌리네 ㅋㅋㅋ

메갈빡대갈년 ㅋㅋ

용돈받는거는 왜 팁으로 생각안할까

신박한 빡대가리네 ㅋㅋㅋ

물어 볼수는 있지 물어볼수는..
저기다 추가로 비아냥이나 자기가 업소년 된거같다는 식의 어투 없이 그냥 사실만 적고 물었으니.
잘 알려주면 될듯

다른사이트에서는 아빠라고도 안할듯 ㅋㅋㅋ

술 한잔 드신다고 하면 제가 한잔 따라드릴게요. 하진 못할망정..
서른이나 쳐먹고 저딴걸로 불편해 하네..

아버지가 허구한 날 퍼마시는것도 아니고
가끔씩 배달 시켜 먹으면서 이야기 하려고 저러는것 같은데.. 진짜 너무하네.

딸이 예뻐서 한번 안으려고 그러면 쟨 과연 어디까지 나가서 생각할까..

82년생 김지영이 저러라고 책 쓴게 아닐텐데... 미꾸라지가 강물을 흐리네

젊은 사람들의 생각도 이렇게 권위주의에 물들어 있다는게 개탄스럽다. 딸이건 아들이건 타인에게 술따르라고 요구하는 건 별로 모범적인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본인이 직접 따라드리는게 어때?

진짜 하다하다 개지랄들을하네

딸은 권위주의적이라고 생각하는듯...

너의 아빠가 평소에 어떤 행동을 하고 살았는 지에 따라서 달라지겠지요 근데 앞뒤 다짜르고 저상황만 보자면 피해의식이 좀 있으시내

머리에 그런 것밖에 안들어서 그런 생각을 하는거지.
어떠한 사상의 문제가 아님. 그냥 그것밖에 모르는 딱 그 정도 수준이니까 어쩔 수 없다고 본다.
위에 누구 말대로 집 구석에서 30년을 쳐박혀 살았거나 자기 수준에 걸맞는 친구들이랑만 어울려다녔겠지.
고전을 읽어보면 저런 사람은 옛날부터 많았음. 지 좆대로 살라해야지. 바로 당장 내 주변 사람이 아니면 관심 끄는 게 이득.

저세끼들은 아빠가 자기 한태 반말하면 여성을 하위로 둔다고 할세끼들임 애초에 상대가 아빠든 할배든 조상이든 남자면 자기한태 뭐라하면 안된다 생각하는 세끼들이라

이젠 지랄도 별 지랄을....

여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잘못봤나

걍씨발 엄마자궁에 손다시넣고와 팔장애로살아 개새끼야

뭐 뒷상황은 모르겠다만, 삼촌 나오는거보니 주변 친척좀 있었을거같은데 자기보다 연배 낮은 남자들 있었는데도 여자라고 술좀 따르라 했으면 기분은 당연히 나빴겠다. 근데 이런 가정 다 빼고 걍 저상황만 보면 피해망상이 수준급이네.

한국 술문화가 좀 ㅈ같은건 인정하는데 저건 좀ㅋㅋㅋㅋ
하다못해 부모가 물을 따르라고 해도 따르는게 맞는거지 ㅋㅋㅋㅋㅋ

이건 진짜 ㅂㅅ인가 ㅋㅋㅋㅋ

저렇게 생각할만도 하지
술은 돈받고 따라줘야한다고 배웠을텐데

불편한 분만 있는게 아니라서 다행이야

가족한테 술따르는것도 기분나쁘면 처 나가 살어

일단 지랄은 맞는데 앵간하면 자기술은 자기가 좀따라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