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스트레스가 통장에 수치화되지

하시벌... 그럼 ㅇㅈ해야지

동물원 원숭이 연봉이 억단위면 할만하지

증상이 뭐임
카메라만 보이면 피하거나 그런건가

몰라 다양하던데
공황장애나 불안증 걸리거나 그러는데 심하면 스트레스로 안면마비 올 수도 있다고 함.
엄마는 10년전에 그만뒀는데, 그때엔 배우 전속이였어서 저런 대포카메라가 드물었는데도 카메라 공포증 가진 분 한분 있었음.

이건 뭔... 나 지금 엔터에서 일하는데 8년째 일함
별루 없음...카메라 공포증? 개뿔 없음
대신 뭐가 있냐면
대인기피증 같은건 보통 쩌리 연예인들이 생김
그니까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애들보단 간간히 알아보는 애들
그런 애들이 더 스트레스가 심함 누군가 날 알아본다는 100% 확신이 있으면 애초에 조심 하는데
그게 아니다 보니까 내가 이걸 했을때 누가 볼까 하는 그런 공포감이 커서 대인기피증 많이 오고
우울증이나 공황이 오는 애들은
공허함에서 옴 조오옹온나 팬들 많은데서 카메라 엄청 많고 스포트라이트 받다가
아무도 없는 조용한 집에 문 열고 들어올때 그 공허함.. 집에만 들어가면 그때부터 우울하고 진짜 급격히 다운됨
그래서 보통 집에 잘 안갈려고 하고 막 늦게까지 놀자고 많이 함..
난 집에 가야되는데 여튼 인기가 있든 없든 다 힘든 직업이다
있으면 있는데로 힘들고 없으면 없는데로 힘들고..
내가 티비로 봣을땐 와 진짜 개꿀직업이네 했는데
막상 보고 같이 지내다 보면 시팔 한달에 천만원씩 준다고 해도 못하겠떠라

한달에 5천은?

그럼 하지 2년 빡쌔게 하고 그만둬야지

한달에 천이 아니라 억씩 박히니까 저일하자너 쟤네는 ㅋ

그러게
위 사진 보니까 공항 면세구역 안쪽인데
저긴 어떻게 들어갔나 궁금했다 ㅎ

들어보니까.. 사생팬말고...

사생팬을 위한 카메라맨도 많데..

대박은 홍보용으로 리사이징 원본은 판매 / 유튜브나 비공개 커뮤니티를 통해서 판매하고

카메라도 요즘 2,3천만 화소는 나오는데 렌즈가 문제라 바디는 상시로 들고 다니고 상황에 따라서 렌즈 대여, 할부구매(그리고 되팔이)

소형차 하나 빌려서 팀단위로 공장 2교대(규모에따라 3,4까지) 마냥 대기 타고

그렇게 해서 돌아가는 순익이 월 3,4백

한국에서 내/외국인을 통해서 이정도 버는데 미국은 얼마나 더 그렇까 싶어

취소하는수준이면 다행이지 항공편 뭔지 알아내서 비행기도 같이타고 쫓아가는애들도있음

기본은 자기만족이고
저런거 찍다가 디스패치같은데 스카웃되기도 한다더라
기본적으로 스케쥴파악 정보력+사진실력이 결합되는거라 ㅇㅇ

저렇게 남한테 관심쏟기도 힘들겠네

오타쿠자너. 하나에 광적으로 집착하는거 오타쿠가 애니같은거면 쟤들은 저런 연예인에 집착하는거지.

ㅇㅇ 돈 됨.₩

트위터 보면 온갖연예인 다 찍어다가 데이터파는애들 있음 누구 얼마 누구 얼마 이렇게

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