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전도사도 자살했자너 뭐든지 적당하게 쫒는게 최고인듯

비정상회담 나왔을때도 행복얘기하던데.. 진짜 안타깝다

난 행복이 만족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삶. 무슨 일이든지 만족할 때까지 해보는 거야. 물론 이건 그리 좋은 의미는 아니고 적어도 만족할 때까지 뭐라도 계속하면 최소한 자살같은 짓은 안 저지를 것 같아서 그럼....

뭔가 좀 똘끼가 있고 4차원 적인거 같기도 한데 그걸 인정받지 못했었나?
능력이나 실력은 인정 받아도 자기 내면의 솔직함은 못 인정 받았었나...

행복보다 현상유지가 더 미덕 아니냐

아는형님에서 자기는 미래에도 좋은 가수가 되겠다고 한게 아직도 기억에 남네

그냥 집에서 뒹굴대니까 더할나위없이 행복한데...

집에서 밥만 축내는 백수새끼인 나도 행복한데..

원래 행복이란건 없음을 자각하게 공부 시켜라.
행복해지기위해서 발버둥치므로 불행해진다.
아무것도 안할때 행복은 스스로 모습을 드러낸다.
그냥 평범한 일상자체가 그냥 행복 이다
텅빈 의식의 본질을 자각=마음비움 공부를 시켜라

어디서본 댓글인데 어느정도 맞는말같다

목표가 사라지니까 행복이란게 감이 안잡혀

우울증 심하게 왔나보네

원래 행복이라는 개념에 집착할수록 행복과는 멀어짐

쇼펜하우어는 회의주의자였음에도 엄청 유쾌하게 살았다

행복이란게 진짜 멀리있는게 아닌데..

사람이 바쁘게 살다보니 여유를 못찾아서 그런가보네.. 행복은 찰나간에만 느낄 수 있는거라고 생각함


출근길에 보는 아침해나 길고양이 점심시간에 느끼는 따뜻한 햇살이나 바람같은거 또는 이불의 포근함을 느끼고 즐거워지는게 행복이라고 생각함

근데 이런건 사람이 육체적이든 심적이든 여유가 있을때 느낄 수 있는거라..저 사람은 심적으로 여유가 없었던건가보네 안타깝다

쟤는 행복을 엄청 갈구하네? 행복하지 않아도 돼~

다리가 부러져도 걸어가는 짐승처럼 행복하지 않아도 그 자체는 아무런 문제없음!! 난 그렇게 생각함

행복은 일상의 모든것이 될 수 있는데
왜 그는 멀리서 행복을 찾아 헤맨걸까

개찐따병신인간쓰레기새끼인 나도 여지껏 살아있는데 쟤는 왜 죽었대냐...
나도 행복이랑은 거리가 꽤나 먼편인데도 그냥저냥 살고있구만... 아깝네. 근데 쟤 기독교인 아니었나...?
기독교인이라고 했던거 같은데.....

그동안 쌓아올린게 있어서 잠깐만 내려놔도 좋았을텐데
설리 처럼 대중의 눈 신경 안쓰고 잠깐이라도 자기 하고싶은거 좀 하지 그랬니
멀리도 아니고 바로 옆으로 눈만 돌려도 함께해줄 팬들도 많은데
소속사에서 너무 엄격하게 관리한거 아니면 충분했을것을 ㅠ

그냥 살지 어휴 나같은새끼도 내일 아침 해를 보는데..

행복도 불행도 아무의미없다
지나가다가 만원짜리 지폐를주워도 행복한거고 얼굴에 난 작은 여드름에도 불행을 느낀다
그냥 나는 지금 태어나서 죽어가는 과정에 있는거니까
지나가는 시간을 버티다 간다고 생각함
행복한시간도 있으면지나가고 불행한시간도 버티다보면 지나간다
불행하면 한없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기분이니 그냥 버티자하면서 있으면 끝난다고 생각하니 낫더라

우울증이란게 ㅈㄴ무서웡

나도 사실 행복이란걸 느껴본적이 없음.
좋은사람과 좋은 음식을 먹고 술에취했을때 아 행복하다 이런 식으로 느끼긴해도 이것이 진정 행복인것 같지는 않음.
일시적인 쾌락일뿐. 내가 생각하는 행복은 유대감을 느끼며 불안하지 않은 정신상태에서 쾌락적인 행동을 하는 것으로
불안하지 않은 정신이 바탕이 되어야하는데 왜인지 나처럼 원인모를 불안함을 계속 안고 사는 사람은 행복이란 것에 잘
접근하기 힘든거 같음. 이런 정신상태가 계속되면 느껴보지 못한 행복이 곧 인생의 목적이 되는 것처럼 강박적으로 생각하게 되는데
사실 행복은 깊이 접근할수록 뭔가 허무한 느낌만 가득임. 고로 꼭 인생의 목적이 행복인 것처럼 강박적으로 접근하지말고
멀찍이서 지켜보듯 살아야하는거 같음.

쇼펜하우어가 아예 태어나지 않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고 했지. 하지만 자살을 해봤자 이미 사라진 나는 행복을 느낄 수 없으니 자살 또한 행복의 길이 아니다. 그렇기에 쇼펜하우어는 맹목적인 의지의 허망함을 인식하고 그것에서 벗어나라고 했다. 삶의 고통에서 초연해지라고...

행복해지려면 생각없이 살아야됨. 아마 세계에서 가장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은 진짜 미래에 대해서 아무런 생각도 없이 즉흥적인 감정에 따라 움직이는 밑바닥 앰생들일껄.

행복은 마음에서 찾아야지 밖에서 찾으면 안됨. 부모님이 사랑하고 행복해서 결혼하고 자식을 낳았듯이 넌 행복에 의해서 이미 만들어 진 존재 이므로 굳이 행복을 찾을필요 는 없음. 눈을 감고 숨을 쉬면 숨쉬는것에 감사하고 눈을 뜨고 세상을 보고 서로 감정을 공유 할수 있고 주위에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있다면 굳이 행복을 찾을필요는 없음. 행복은 부모님이 너에게 준 삶의 축복 그 차제이지 추구해야할 대상이 아님. 우울증이 있다면 부모님이 너를 위하는 마음으로 널 위하면 된다고 본다.

행복해지기위해 산다
행복하지않으니까 살맛이 안난다

요샌 그런말도 사치인 것 같다..
나이먹을수록 꿈이 사라지고 나자신에게 실망도 하다가하다가 나중엔 실망할 것도 더는 없어서
남의것 탐내지말고 열폭하지말고 피해끼치지말고 살자..그 목표밖에 없다
그것마저 못지키면 인간말종이니깐.
태어났으니깐 살고, 부모님 나이많으시니까 임종때까지는 버텨보겠다는.. 어쩔 수 없는 의무감 쬐금밖에 없어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이기때문에 불행한거고
상상력이 풍부하기때문에 행복을 쫒는거라고 생각해.
감수성이 풍부한 사람들이 가장 많이 휘둘리겠지
근데 산다는건 사실 별거 아니고
태어나버린것은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

자유이용권 끊고 놀이동산 들어왔다고 치면, 더이상 볼거없고 재미없으면 나가고..
이대로 나가기엔 돈아깝고 조금만 기다리면 퍼레이드 지나갈거야, 사람들 빠지면 놀이기구 더 탈 수 있어, 밤되면 폭죽놀이 할걸?
이런 기대품고 버티는 사람들은 계속 살아가는거지

행복은늘 ~ 멀리있을때 커보이니까 ~ ㅋㅋ

나는 언제나 마음 한켠에 공허감을 갖고 산다

어떤것으로도 결코 채워질수 없는 공허감

나도 그 근본은 모르겠다

그 공허감을 메우기 위해 이것저것해보고 열심히 산다

언젠가 막연히 동경해오던 일을 성취해도

짧게 도취될뿐 다시 공허감은 찾아온다

여행도 가보고, 친구도 만나고, 안하던 이상한짓도 해보고

코가 삐뚤어질정도로 술을 퍼마셔도

절대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

그러다 문득 좋아하는 영화 한편 보면서 맥주 까다가

거울로 배시시 웃고있는 나와 마주했다

어쩌면 행복은 이미 내곁에 와있을지도 몰라

내가 자꾸만 앞만보고 나갈려고 할뿐...

아니면 여자친구를 만들면 공허감이 채워질수도... 흑흑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을텐데 안타깝다

근데 저 정도였으면 가족이 너무 무관심했네..

연예인 걱정은 뭐다? ?

삶자체가 고통인것을 행복하려 들면 안된다 행복에 감사해야지

오죽했으면 그런 선택을 했겠냐만은...
아무리 불행하고 아무리 힘들지라도
절대로 해서는 안될 선택지가 있기 마련이다...
너무나도 안타깝다

성격이 염세적인건 절대 아닌데 살면서 재밌을 때는 많은데 그게 행복한거냐고 물으면 잘 모르겠다 그냥 티비에서 진부하게 나오는 소재로만 느껴짐 딱히 좇아가고 싶지도 않고

행복학개론 A 입니다 질문받아요

인덴트 왜저래

하루벌어 하루먹고사는사람에겐 행복을 생각할 여유도 없을텐데 배부른고민을 했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