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 맞아야되는 말

길가에 널브러진 음식물쓰레기를보면서 인상을 안찌푸릴사람이 어디있을까

과거에는 애시당초 여성 대학진학률부터 낮았고 사회진출도 미미한 수준이였는데 뭔 헛소리냐

맞아 인정할건 인정하고 개선해 나가야지

'진정한' 페미니스트

사회에서 여성이 억압받았던거는 사실이고

이보다 더 나아가서 남녀차별이 없어지도록 개선해 나가야지

남혐 여혐 하면서 떠드는거는 개선의지도 없고 답도 없음

맞는 말이라고 하기엔 과거형으로 고치면 맞는말이 아닐까? 저자리를 꿰찰라면 중년이상일텐데 그 시대 여성분들은 분명 차별을 받았을테지만 현재형으로 쓰기엔 음..?

과거에는맞음

하지만 현재는아님

동의한다
과거에 불평등했던 것에 더해 당시 남여 성비가 달랐던 것도 고려해야지
빡대가리들;

애초에 여성 공천 신청자가 적은데 비율로 보면 남자보다 높은 비율임

지금 그나마도 비례의원은 홀수번에 무조건 여자 추천하게 돼있어서 여자가 무조건 절반 넘음 짝수번은 남자든 여자든 ok임
다른 나라 같은 경우는 비례의원 뽑을 때도 당 선택과 동시에 원하는 비례의원 선택이 가능한데 우리나라는 당 선택만 가능함 (개좆같은 법. 국민 대표를 소수 당수뇌부가 결정함. 이걸 또 헌재는 합헌 때림)
그래서 비례의원은 무조건 여자가 유리하다. 절반이상은 무조건 확보되니까
지역구 의원은 그딴 거 없이 깔끔하게 주민들 선거로 뽑는 거고
고로 국회의원 되는 데도 무조건 여자가 유리하면 유리했지 절대 불리하지 않음

??: 그거 냄져들이 공부안 한 탓인데 무슨말이노 데스웅챠! 군대가서 공부하는 냄져들 무시하는거임? 자적자 오지는 부분?

그건 좀 다른 문제인게 애초에 교대에 지원하는 수 자체가 적음. 그래서 남자가 최소 총정원의 20퍼인가 30퍼는 뽑아야 한다고 규정에 박아놓고 남녀랑 따로 뽑음. 그래서 남녀 학생의 컷도 다름.

저런 문제를 내는 이유는 과거의 시대상황은 조까고 지금 할당제줘서 50프로 하자는 의도가 깔려있어서야. 물론 여성이 더 높은 곳은 절대 양보 못하고 성비가 역전되거나 균등해져도 절대 혜택을 내려놓지 않을거다.

왜냐고 이미 과반수나 과반수가 넘으면 개가 짖던 무시하면 되거든.

사실 그런거 다 핑계인걸 본인들도 알고있었는데 이젠 하도 핑계대다보니 마치 본인들이 진짜 남녀차별을 느낀 세대인양 빙의하는거같다
애초에 최대한 늦게 잡아도 2010년 이후 한국사회 살면 남녀차별을 경험해보고 싶어도 도저히 경험해볼수가 없던데
늙은 꼰대들이나 툭툭 전형적인 옛날 여성상 내뱉지 요즘 살면서 남녀차별 사례도 본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