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삿상에 올리는 음식은 정해진게 없음 ㅋㅋ

원래 그냥 있는 음식으로 차리는건데

일제시대랑 전란 때 제대로 제사상 못차려서인지

그 이후로 ㅈ나 무리해서 제사상 차리는듯.

조선시대 양반들이 자신의 부를 자랑하기 위해 다양한 음식들을 올렸던게 고착화되었다 카더라

그게 아니라

조선인구 대부분이 양인이였지만 반상의 구분은 있었는데
상놈이 갑자기 후기에 양반이되고

후기에 부유한 농민에서 양반이 된 무리들이 수령과 손을잡고 향전을 버리며 향촌 자치권을 빼앗으려고 한시절부터
조금씩 그러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해서

전국민이 먹고살만해진 80년대부터 제사를 지내는데 제사 지낼주를 모르니
홍동백서니 하는규범이나 제일 잘빠지고 화려한 상을 모델로 차리다보니 이렇게 된거

조선시대때부터 진짜 양반들은 집안 마다 올리는 상차림이 제각기 였고
문중에서는 이곳 저곳에서 초대를해와 양이 많았을지언정(제사음식으로 대접을해야하니) 지금과 같은 모습은 아니였음

조선시대때 제사는 자기가 차릴수 있는 능력만큼만 차리고

냉수한잔을 떠놓고 제사를 지내더라도 정성만 있으면 되었음

지금도 지내고 싶은 사람만 제사 지내는데 뭘...

나 이번 제사때 치킨 올려따 ㅎㅎㅎㅎ

ㅋㅋ 조상이 이완용이셨던거임

예끼 이놈 하면서 뒷통수 때릴듯 ㅋㅋ

난 통닭

있었는지 없었는지 확실히 모름

없었음

조선시대때 제사에대한 기록을보면 지금과 같은 양상이 아니고


집안마다 제각기 상차림이 달랐고


자신의 능력것 정성만 다해서 제사를 지낸다면 냉수한그럿 올려놓고 제사지내도 무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