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동안 돈모아서 내 제사날에 온가족이 여행.다니라고 유언할거임

필요없음 어차프 몇대이상 지나면 나기억하던 인간들도 다 죽고 내유전자도 휘석돨건데 뭐하러 ㅋ

버프 ㅋㅋㅋㅋㅋ

제사 지내는놈들 죽여줬으면함

제사 귀찮긴하지만 지내고나서 가족이 모여서 밥먹으면 꿀밥이더라.
글고 예전에 피자몇판 사들고간적있는데 전대신에 피자 올려보자고 재미삼아 이야기했는데
큰아버지께서 'ㅇㅇ' 하셔가지고 조상님들 서양빈대떡좀 드시게했다.
물론 나는 제사 지내라고 안할거임 ㅋ

니들 가족 중 누구 가시면 하지 말라해도 다 한다ㅋ

그냥 나무로된 상자로 유골 담아서 나무밑에 묻어주고 끝냈음 좋겠음 ㅇㅇ 그나무가 잘리든 말든 상관안하고

그들만의 삶을 살아가는거지

좆같게 명절마다 뺑뺑뺑 씨팔 혐오스러워서 손발이 굳는다

ㅋㅋㅋ 익게애들 귀여운게 가끔 예상치못한 커여운 답변들이 나옴 ㅋㅋㅋ

난 사후세계는 안믿는데 만약 있을수도 있으니까 제사상에 힘들게 많이 차리지말고 소소하게 버거킹 더블콰트로와퍼랑 맘터 싸이버거, 포테이토피자, 펩시랑 환타 오렌지맛만 올려주면 좋을듯ㅎ

난 제사 안지낼거다.
제사 지내는 대에 드는 비용이 매번 100만 이상 잡히는데 그거 다 손질 하고 조리 한 뒤 상 차리고 치우고..
그리고 막상 먹으면 안좋아하는 음식들이 상당함. 일 하는 것도 일 하는 것이지만 진짜 낭비같다.
차라리 그 돈으로 맛있는 음식들 사와서 먹고 싶은 음식들을 하거나 배달 음식들 몇 개 주문한 뒤 가족들끼리 만찬을 즐기고
음식들 일부는 먹기 전에 일본애들같이 제단 위에 올려서 간소하게 인사 올리기만 할련다.

마음에 있는 사람만 데려갈거임..
산소가서 나중에 너무 슬프고 생각하기도 싫지만

언젠가 부모님 두분이 떠난다면
매년 나만 마중가서 근황 이야기하면서
떠들고 싶고

와이프나 친척들이 마음이 있을 때나
제사지내지 그런거 아니면 굳이 안하고싶다

후대들이 굳이 챙겨주려 한다면
사양하진 않고 달게 받겠다

애초에 개두리퍼라몀 결혼 못해서 상 치를 사람이 있긴한거냐

롯데리아 불고기버거 세트라니

고인모욕도 정도가 있찌!!!!!!!!!!!!!!!!!!!!!!!!!!

불고기 버거 실화냐? 뼛속까지 광우병인가 ㄷㄷㄷ

나는 코코넛 젤리나 하나 사와달라고 하고싶넹
존맛
묘도 필요없고 납골당이든 뭐든 앞에서 왔다하고 젤리까먹고 ㅋㅋ

오나홀 신상품 올려줘..

나도 제사안지낼거다.

제사대신에 제사일에맞춰서 가족들모여 밥이나먹으면좋겠다

모여서 밥이나 먹게 해야지 제사는 거르고

산제물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소주에 광어회 한접시정도만....

상 위에 까르보나라 ,피자,치킨,탕수육,쟁반짬뽕,스테이크,핫도그,초밥,참치회,광어회,맥주,차 올려줘ㅎㅎ

딱 부모님대 까지만 제사지내고 나죽으면 쫑낼거임. 그냥 1년에 두번 모여서 밥이나 같이 먹으라 그래.

사후세계 있으면 얼른 온천이나 해변으로 유명한 관광지가서 요괴가 되어야지 왜 집밥 얻어먹으러 가냐

시팔 너무한거 아니냐? 후대가 없을수도 있잖아

좋아하는 앨범 올려주면 좋을거 같다ㅋㅋ

병풍세우고 향피우고 종이에 한자 뭐시기 그거랑 해놓고 지들끼리 내자리만 냅두고 지들끼리 맛난거 먹으면 좋겠음
외식도 가능. 현관문에 ~로 오세요 써붙여놓고 식당에 향만 들고가서 피우면 찾아간다

엠포 풀파츠 + 3렙셋이면 충-분

당연히 자손이 있다는 전제 아니냐 이건...?
ㅠ

제사지낼시간에 잠이나 더자라

모여서 추모하고 이야기 나누고 얼굴보는건 ㄱㅊ
제삿상 챙기는건 극혐쓰

제사 해서 머함ㅋㅋㅋ그냥 저승으로 비트코인 송금좀 해줘라 내가 알아서 사먹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