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치즈어쩌고 와퍼랑 감자피자 콜라 노트북+야동+티슈면 된다

난 무덤을 피라미드로 거대하게 짓고
제삿날마다 십만명의 신도가 모여 숭배했으면 좋겠다

나는 다 필요없고 제삿날마다 갓난 아이의 싱싱한 심장을 올려줬으면 한다.

제사까진 안해도 되고, 그날 끼니 하루만큼은 칼국수나 수제비 해먹고 식사할때 한그릇 더 떠놓기만 했으면함

헛짓하지말고 걍 와서 서로 얼굴이나 보고 맛있는거 먹다가 갔으면 좋겠다 그돈으로

일단 후대를 만들고 생각하자

핵가족화 된 현재에 난 제삿날만이라도 하려고 모여서
형제가족끼리 얼굴도 보고 말도 섞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했으면 좋겠다

근데 지금 부모님세대 다 돌아가시면
제사안지네는 집 엄청많을듯
친척들도 아예 연락안하고지내는 집도많고

제사를 이유로 일가친척끼리 그냥 얼굴이나 한 번보고 안부나 물었으면 좋겠다 애들도 오랜만에 용돈 받아서 좋아하겠지
제삿상은 카레라이스에 김치만 올려줘라

우리도 안함 그냥 가족끼리 얼굴 보는 정도로 모여서 밥이나 먹고 헤어지지

안해서 가족간 만남 줄어드는것도 단점이 되기는 할덧

제사를 철폐하고 그 돈을 세금으로 걷자

돈쓰고 하지말고 아버지 돌아가신날이네
생각정도만 하면 괜찮을듯

오피녀.. 좆데 무엇...

저승딜리버리로 간장치킨한마리만 보내주라

그냥 제사까진 필요없고 일년에 한번 향이나 피워주면 좋겠음

우리 집은 제사 안 드림. 걍 죽은 가족한테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예우는 고인이 살아 생전 웃고 즐기고 같이 찍은 사진을 곁에 두고 가끔씩 그리워하는 거라고 생각.

난 그냥 내 사진앞에 컴하나 켜두고 지들 하고픈거 하믄됌
인터넷 연결안해두면 시벌...

산제물을 바치고 피의 축제를 벌여라

결혼 안(못)할거라 후손없음 개꿀

롯데리아는 불효고 버거킹까지는 안바라니깐 맘스터치 딥치즈만 올려줘도 편히눈감을듯

무속신앙

뭐하러 그런 뻘짓을 하냐 제발 그럴 시간에 각자 할일 해라. 아빠는 마음속에만 담아두고..ㅠㅠ

일하느라 바쁘고 쉬는날 좀 쉬면 좋겠는데
현대인들이 쉴시간이 얼마나 있냐 대기업처럼 꼬박꼬박 칼퇴하지도 않는 마당에
일끝나고 제사 지내겟다고 부랴부랴 지방까지 내려가는것도 비효율적이고 제사는 그만했으면 좋겠음
가족간 만남이 줄어든다는데 그냥 제사말고 모여서 화목하면 여행이나 갔음 좋겠네 죽은사람 뭐하러 제사를 지내

여친도 못 사귀는 모솔인데 무슨 결혼을 ㅠ

죽어서 제사지내고 뭐고하기전에
살아있을때 늙어서 버림받지만 않으면 된다

그냥 가족들끼리 모여서 밥 한끼나 다 같이 먹었으면

제사 안 해줬음 좋겠음

내 제삿상엔 리치몬드 초코케잌이랑 배스킨라빈스 패밀리 초코렛무스 슈팅스타 3:2로 담아서 올려라

난 치킨만 올려줘

더도말고 덜도말고 민트초코 하프갤런 사이즈 한사발 올려주면 씹 아리가또

조상신한테 처녀를 바치는건가

그냥 죽은날 사진앞에 생전에 좋아하던 간식한접시두고 불만 켜놓으면 될듯

제사까지는 그닥 그냥 뼛가루나 바다에 뿌리고
가끔 보러오라고 할꺼다

하늘에서 한국내려오면서
내가 이 졷같은 곳에서 살았었구나... 싶다.

군복무한 지역 우연찮게 지나가면 존나 놀림받는데
그때마다 내가 이 졷같은 곳에서 근무했었구나 싶던데..

난 그냥 소박하게 햄버거 노솔트로 콜라 올려놓고 끝냈음좋겠음
롯데리아면 내려가서 다 죽이고와랴지

난 제사지내는게 좋다고봄 제사지낸다고 가족친척들이 한데 모여 서로 밥한끼 할 수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