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
ㅅㅁ ㄹㅁㅇ 레고...
말 잘 하면 그건 빌런&아이돌이 아니구 의견 내는 사람이지요 모..

안들켯으면 다음대통령 킹무성 홍럼프각 아니엿냐? ㅋㅋ

ㄴㄴ 킹은 옥세런, 홍은 듣보잡이어서 반기문이 대세였음

상상만해도 탈조선 하고싶네

씨발; 개끔찍한데

ㄹㅇ

대통령 싼거

대통령 앉은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ㅅ..

지금 님은 웃음이 나오시나요?

답은 바로 "국민권리의 포기"입니다..

오~~

감동해부렀따...

섹스

닉값 못하네!!

조무사라서 헛소리 잘 못함

오 닉값했다

개소리지만 멋있다...

그래서 몇 포긴데?

웃음이 나오냐?

땡겨짐

후자

다음부터 5월인가 그때 투표하는걸로 아는대

5월보다 더 빨리 할걸??

뭐가됐든 대통령 임기의 기준은 취임식하는 날 기준임

됬/됐도 구분 못하는 애가 진지한 소릴 하니깐 설득력이 확 떨어지네. 이래서 맞춤법이 중요하구나.

넌 맞춤법 완벽하게 쓰냐? 맞춤법 지적하는 놈 치고
맞춤법 제대로 쓴 놈을 못봐서 말이지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는 꼴을 너무 많이 봐서ㅋㅋㅋㅋㅋㅋ

한국어는 띄어쓰기 같은 게 너무 어려운 데다 일일이 외워야 하는 게 많아서 완벽하게 쓰지는 못함. 세상에 완벽이란 게 어디 있겠냐. 근데, 되하고 돼 틀리는 건 좀 너무 바보 같잖아. 초등학생들 받아쓰기 시켜도 잘 안 틀리던데...

지랄났다. 좀 틀리면 외않데는돼?

ㅉㅉ.... 속은안보고 겉만보는거보니 인생 어테사는지 대충 알겠다

언어는 생각을 담는 그릇이다. 음식도 어떤 그릇에 담겼느냐에 따라 먹는 사람의 기분과 느낌이 다른 것처럼, 글 역시 그러한 것 같음.

친구야 달을 가르키면 달을보자 손가락 모양 이상하다고 지적하지말고

아니 쟤 말이 뭔 말인진 알겠고, 쟤 말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함. '그거랑 별개로' 그냥 맞춤법이 틀리니깐 설득력이 확 떨어져 보인다. 그런 말을 하는 거임. 언어는 생각을 담는 그릇이다. 음식도 어떤 그릇에 담겼느냐에 따라 먹는 사람의 기분과 느낌이 다른 것처럼, 글 역시 그러한 것 같음.

하이데거가 말한 언어는 생각의 집이다 라고 하고 출처는 모르겠지만 너가 말한것처럼 생각의 그릇이기도 함. 근데 그말은 맞춤법이 중요하다 혹은 문법을 맞게써야한다 이런게 아니야...
존재의 사유체계는 언어를 통해 이루어짐. 그 생각(존재)을 실제로 표출하는 언어의 어휘 뉘앙스 순서 등등에의해 다르게 느껴지기도(생각이 그릇에 담겨서 모양이 정형화됨) 하고 생각의 변화에 따라 그릇(언어)이 바뀌기도 하지
그러한 접근에서의 말이 그거지 맞춤법같은건 심각하게 틀리지 않은바에야 별의미없어...
생각 자체는 차치하고 존재의 그릇을 꾸미는건 맞춤법이 아니라 언어의 풍부함과 뉘앙스같은거지

하이데거까지 갈 것도 없고 그냥 일반론적인 얘기임. 나름대로 진지한 얘길 하고 있는데 맞춤법이 틀려버리니깐 설득력이 없다고...

흠 너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알겠음

되,돼 지적할거면 ㄹㅇ루 공손하게 말해야함 공손하게 말할거아님 그냥 아 얘는 모르는구나! 하고 넘어가든가

공손하게 말하는 것보다 띠껍게 말하는 게 효과가 더 좋음. 예컨대 "이것도 모르는 거 보면 두뇌가 없거나 초등학교를 안 나온 듯 ㅉㅉ" 이런 식으로 화 나게 말하면 나중에 이걸 볼 때마다 그 때의 강렬한 감정이 떠오르면서 기억이 잘 남. 물론 남발하면 효과가 떨어짐.

대신 욕먹으면서 배운새끼는 널 애미애비도 없는 호로새끼로 보겠지
자처해서 악역을 도맡는 당신은 도덕책.......

뭘 애미애비 없는 호로새끼까지 보겠음. 그냥 병신으로 보겠지.

달을 가르키려면 정확히 달을 가르켜야지.. 손가락을 구부려서(맞춤법 틀린 것) 가르키는 꼴이지

바로 이러는게 원숭이로 표현된 청중이 하는 말인데 말이지...
윗댓이 의도한 내용이 무엇인지 너도 알고 나도 아는데 그것에대한말이 아니라 그걸 유도한 수단에대해 지적하는걸보고 현자가 달을 가리키면 손가락만본다는말이 나온겨... 맞춤법따위 이러면 어떻고 저러면 어떻니 결국 쓰는건 사람이고 모로가도 서울만나오면 그만인걸
항상 중요한건 내용물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