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데

맛있는 타코야끼집을 못가봤나보네

불쌍해 ㅠㅠㅠ

맛있는 타코야키 집을 가서 먹어본 결론이 맛이 없다임

오사카도?!ㅠ

ㅇㅇ...기대가 큰건지 모르겠는데

그냥 타코야키임

딱 주자마자 옆에 자리가서 하나 폭 찝어서 입에 딱 넣으면 으허으헣으핳 개뜨거워서 말은 못하고 어떻게든 입이랑 얼굴을 요리조리 돌리면서 뜨거운 김 빼내고 소스랑 타코야끼들을 조금씩 씹어서 삼키다보면 개존맛

딱 주자마자 옆에 자리가서 하나 폭 찝어서 입에 딱 넣으면 으허으헣으핳 개뜨거워서 말은 못하고 어떻게든 입이랑 얼굴을 요리조리 돌리면서 뜨거운 김 빼내고 소스랑 타고야끼들을 조금씩 씹어 삼키다보면 혀랑 입천장 다 데여서 무슨 맛인지도 안느껴짐. 개노맛

나도 타코야키 존나 싫어함

일본 여행 가서 타코야키 먹고 존나 맛없어서 놀랬음

어디 맛있는 가게 나올때 까지 유명한곳 유명하지 않은곳

다 돌아다녓는데 그 음식 자체가 불호임

그 안에는 다 익지도 않은 밀가루 끈적끈적하고

존나 뜨겁기만 하지 아무맛도 안남

덜 익은 반죽맛에 문어는 쥐꼬리만큼 들어가 있고

뜨겁기는 존나 뜨거워서 제대로 맛도 못느낌

맛잘알 대신 등가교환으로 내 지갑이 가벼워지고 입천장 까임 ㅋㅋㅋ

겉은 익고 속에 밀가루는 반숙처럼 물렁물렁한게 맛있는거잖아?
근데 의외로 그거 자체를 싫어하는 애들 많더라
내 친구중에도 타코야끼 싫어하는 애가 있는데, 너무 익은데다 식은 타코야끼는 또 괜찮다고 먹더라

ㅇㅇ 나도 존나 맛없다고 생각함

나 문어 오징어 이런거 존나 환장하는 사람인데도 개맛없음

아 머리속에 떠오르네

한국도 그런곳이 어쩐지 더 맛있는 느낌

문어 크기가 엄청 중요하던데.
크면 클 수록 맛있더라.

그건 델리만쥬

지 동네엔 없으니까 먹고는 싶은데 못먹어서
신포도 여우 수듄보소...

ㄹㅇ 이틀전에 도톤보리 가서 타코야키 먹었는데 좆노맛이었음 ㄹㅇ

구글 프로필 사진인듯

저거 킬라킬이라는 애니 주인공임

호떡 잘하는 아지매들 겉이 살짝 바삭한듯 먹으면 쫀득폭신하게 만들던데 개꿀맛.

크라우저님이 니 셔틀이냐

!주변에 못박기 하는사람 잇지않음?

그걸 말이라고..

?

냉동 해동해서 팔는 싸구려 다꼬야낀데 별로인게 당연

편의점꺼가 냉동이었구나.. 난 걍 유통기한 갓 넘었길래 예쓰! 하고 먹었지 ㅋㅋㅋ 맛이 없진 않은데 식감이 너무 흐물거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