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 남녀들이 겪는 연애의 어려움이란 생각보다 비참하다.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이 세상의 이치'라는 것을 모르는 것도 아니고,
그걸 인정도 하지만ㅡ 왜 하필 그 비극이 나에게 당첨이 되었는지가 한탄스러울 뿐이다.
돈이란 밑천도 없는 처지에, 추한 외모라는 안좋은 패까지 쥐어졌으니,
연애라는 게임판에서 불리한 조건이라는 것은 다섯살먹은 애기들도 다 알법하다.
고등학교 시절이 끝나면 입시의 자유로움에서 해방되어, 주로 대학 혹은 동아리, 종교, 아르바이트, 봉사단체 등
남녀간의 호르몬의 기운이 뒤섞이고 썸씽의 공기가 감도는 어떤 단체나 그룹의 자리에 어떤 경로로든 들어서게 된다.
학창시절 남자들만, 혹은 여자들만 지내던 환경에서 새로운 환경에 노출되자 '혹시 나에게도 인연이?'라는 기대감에 들뜨기도 하지만,
그런 곳에서 풍기는 향내만이 아닌, 실제로 맛을 보는 호사를 누릴 수 있는 특혜는 그들에게 주어지지 않는다.
못생긴 남녀들에게 돌아오는 것은 언제나 싸늘한 냉대 뿐이고,
어딜가든 그들은 외모에 대한 차별적인 시선을 온몸으로 견뎌야 하며,
잘못한 것도 없는데 비교와 개그의 소재, 비웃음의 대상이 되고말 뿐임을 몸소 뼈저리게 깨닫는다.
그런 남녀가 뒤섞인 장소에서 이성에 대한 호기심으로 탐색전을 벌일때,
애초에 못생긴 남녀는 대상에서 배제되어 있다.
키작고 못생긴 남자는 자괴감에 절어 주눅든다.
" 여자는 못생기고 키작은 남자 싫어하나요? " 라는, 스스로도 답을 알고 있는 질문을 인터넷에 올려보기도 하고,
" 그래도 자신감 있는 남자 좋아해요 " 라는, 뭔가 시원하게 공감가지 않는 답글에 위안을 삼으며
억지로 희망을 가져보기도 한다.
여자들은 못생긴 외모에 대한 차별을 남자보다 훨씬 생생하게 체험한다.
그렇다고 누가 말을 하는 건 아니다.
아무도 " 너 못생겼네 " 라고 초등학생 시절처럼 대놓고 놀리지 않는다.
말 안해도 다 안다. 왜 이런 부당한 대우가 나에게 떨어진 것인지.
예쁜 얼굴인 당신의 친구도, " 넌 좋은 애야 " 라고 말은 좋게 해주겠지만 답을 알고 있다.
당신의 친구가 더 예쁘기 때문이다. 물론 그 친구는 그렇게 말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할것인가.
나도 티를 내기는 싫다. 대신 자기 자존심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방식을 택한다.
온갖 화장품을 찍어바르고 피부과에 다니고, 성형외과에 다니며, 다이어트에 좋은 상품을 알아보고
예쁜 옷을 사입어보고 헤어스타일을 바꿔가며 별 지랄을 다하느라 에너지 소진하고 만다.
그러나 당신이 노력해본들 본판이 어딜 가겠는가.
생각해보면 이건 흡사 장애물 달리기와 같다는 생각이 든다.
초등학교 운동회때 장애물 달리기를 해보면 훌라후프를 뛰어넘고 그물망을 기어오르고 비닐을 통과하는 그런 과정을 거치는데
꼭 안타깝게도 잘 달리다가 어느 과정에서 턱! 하고 막혀서 허둥대는 애들이 있다.
그물에 발이 걸려 운동화가 벗겨지고 비닐 속에서 길을 잃고 숨막혀 허우적댄다든가 하는 애들.
잘생기고 예쁜 남녀들이 인생의 황금기 시절 큰 어려움 없이 여러 남녀들을 사귀어보기도 하고,
가뿐히 연애하는 자연스런 과정을 거치며 자기 스펙도 쌓고 이것저것 다른 삶의 즐거움도 누리는 자연스런 과정을 겪을때
얼굴이 절구로 빻아지듯 빻아진 남녀들은 앞에 놓은 '그깟' 연애의 장벽이 어마어마하게 다가오기 마련이다.
타인들은 잘 이해하지 못한다.
어떤 이들은 다이어트나 운동 등을 통해 그 장애물 속에서 빠져나가기도 하고
또 누군가는 힘겹게 허우적거려보다가 그 늪에 침몰되고 자포자기하기도 한다.
이런 것들이 꼭 실제 장애물 달리기와 같다고는 할수는 없다. 연애를 하지 않고도 삶의 과정은 거쳐갈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못생겨도 어떤 계기나 인연에 의해 연애를 더러 하기도 한다.
그러나 못생긴 남녀들은 그 외모 때문에 더러운 꼴을 한두번씩 당하게 되어있다.
자기가 잘했든 잘못했든 간에.
온 세상이 자신의 외모를 경멸해놓고, 그로인해 생존을 위한 경계심과 피해의식을 갖추게 되었을 때
그들에게 돌아오는 것은 " 역시 생긴대로 논다니까 " " 예쁜애들이 더 착함, 못생긴 애들은 비뚤어져 있음. " 이런 싸늘한 반응들 뿐이다.
하지만 어쩔수 없다. 못생긴 당신도 예쁜여자나 잘생긴 남자가 좋은 건 사실 아닌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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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우
록타이트
시벌...!
괴룡
ㅋㄱㅋㄱ
내가 만난 년들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연락 씹고 잠수타는게 특기인듯
옛날에는 이거때문에 상처도 받고 화도 나고 그랬는데 요새는 걍 그러려니함
애당초 내가 좆같지만 않았어도 이딴식으로 무시당하거나 씹히는 일도 없었겠지
여행지추천받는다
ㅋㄱㅋㄱ
얼굴은 다 알고있음
주짓폭력배
지금도 그 생각하면 쌍욕이 터져나오는데 걍 사람새끼들 아닌거 같음 뭔가 생각하는게 다른거 같아 인간에 대한 호감 비호감을 떠나서
최소한의 인격적인 대우나 존중이 있어야하는데 그냥 딱 뇌가 어느시점에서 멈춰진 새끼들같은 느낌
ㅋㄱㅋㄱ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듯 대부분 지한테 이득안되는 인간이라고 생각되면 걍 삭제나 차단하고 끝내더라
생각하는 방식이 달라 걍
주짓폭력배
언젠가 내가 지금은 쉬고있지만 무술 소개글 쓸때처럼 기회가 되고 지금 심적으로 여유도 없어서 충분히 이 소재를 맛있게 다룰 깜냥이 된다면 한 편의 게시글로 쓰겠지만
간단히 내 에피소드 써줄게
주짓폭력배
어떻게든 끼워 맞춰보려고 친구가 유혹하면 넘어가나 해서 잘생긴 친구놈 끼워다가 미끼 던졌더니 덥썩물더라
친구가 사실을 걔에게 말해줬고 걔는 무척 분했던건지 아니면 그제야 상대할 마음이 생긴건지 모르겠는데
그때 왔던 문자가 아직도 기억난다
"아직도 모자라냐 이 쯤 됐으면 집착 그만하고 놔줘라"
그리고 4개월뒤 만나서 다시 어영부영 사귈때는 레즈였던애가 나랑 사귈떄 다시 이성애자로 돌아오더라
사귀다 또 똑같이 환승,잠수
2년정도 더 지나서 다시 사귈때도 환승 잠수ㅋㅋㅋ
염병할 어떻게 된게 서울지하철보다 환승도 쉽고 제도 정비가 잘돼있는지 몰라ㅋㅋㅋ
주짓폭력배
학교생활 개박살나고 더럽게 노는걸로 유명해서 (1년 사귀던 남친있는데 친구 남친이 꼬시니까 바로 넘어감) 교우관계 1년마다 리셋됨
대학교는 나름 잘갔지 걘 공부는 잘했으니까
근데 가서도 레즈인거 들켜서 한번 박살남(동성애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그냥 그렇게 됐다 이말)
지금은 연락하고 싶지도 않고 궁금하지도 않은데 비슷하게 생활할듯
주변에서도 유명해져서 그때 미끼였던 친구가 걔는 인생에서 아예 만나면 안되는 사람이라고 못박더라
주짓폭력배
난 그 이후로 스스로 생각하면서 많은걸 깨달았고 지금은 주변에 많지는 않아도 성당모임에서라던가 공익때 동생들이라던가
그런 작은 모임정도에서는 나름 성인,부처로 인정받으면서 살고있어ㅋㅋㅋ 인격도야가 덜되어서 아직 여러 상황에 많이 부족하고 화도
많이 나지만 노력중이야
처음에는 미련도 많고 화가 정말 많이나서 극단적인 생각도 많이했어 나중엔 원망도 하다가 그랬지
근데 요즘은 오히려 고맙다 고1때 성적좋을때 만났다가 고딩때 자체가 날아가 버렸고 20살 21살 까지 영향을 줘서 꽤 힘들었지만
그때 사건이후로 요즘은 오히려 내가 다른사람에게 도움을 줄수있게 됐고 내 자신이 얼마나 모자란 부분이 있던 사람인지 깨닫는 계기가 되었고
솔직히 그 나이때 경험해서 망정이지 지금 그랬으면 인생이 재기불능에 빠질 수 있었겠지만 난 나이 다먹고 폐가망신하는사람보다야
인생에서 책임질 상황이 아니었던 그때 겪어서 운이 좋다고 생각해 재산,건강상으로 잃은게 없잖어
누군가 좋은 사람을 얻기전에 내가 스스로 좋은사람이 된다면 끼리끼리모인다고 내게도 좋은 사람이 올거다 라고 생각해
실제로 나는 그당시 마음에 안드는 친구를 뒤에서 욕하고 내가 미래를 위해 해야하는 일도 안하고 그냥 전반적으로
타인이나 내 자신에 대한 기본예의부터가 글러먹었거든
주짓폭력배
'선'의 기준은 내가 주변에 흔히 말하는 '사람새끼이론'기준에 맞냐 안맞냐지
너도 그냥 무시하는게 답이라고 생각해 어디선가 걔들은 걸러지더라 천주교 신자지만 불교철학쪽으로 관심이 많아서 업보를 믿는 나로써는
그렇게 생각하고있어ㅇㅇ
난 그리고 미리 차단해서 남는 에너지로 내 주변사람들에게 더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지ㅋㅋㅋ
너도 너무 거기에 묶여있지말고 우리 힘을내자 부처님이 그러는데 고통이 나를 잡는게 아니래 내가 고통을 잡고있는거래
새옹지마,마부작침,전화위복,성실,초월,불굴,자등명 법등명,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대기만성 이렇게 같이 내가 좋아하는말 들 중 하나야ㅋㅋ
씨발 나도 그때 이후로 여친이라곤 그림자도 안보인다만 아비터같은 고급유닛을 뽑으려면 시간이 걸리는 것 처럼 이것도 똑같다 생각해
내스스로도 아직 좀 부족해서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ㅋㄱㅋㄱ
지금은 걍 신경도 안씀 썰 들어보니 넌 옛날 나보다 더 심했구나
난 그때도 다시 연락하려고 시도하거나 그런짓은 안함
지금도 전여친이 같잖은 걸로 짜증내고 잠수타길래 걍 통보하고 차단해버림
난 이런 부류의 인간을 존나 자주 만나다보니깐 인간 관계에 존나 회의적이 되어버림
굳이 만나야할 필요성도 못느끼겠고 저런 인간들 만나고싶지도 않음 나까지 정신병자 되버릴거 같아서
뭐 나름 내 생각해준건 고마움
삼겹살이먹고싶다
평균 이상만 되면 외모보다 그 사람의 됨됨이가 훨씬 중요하다. 아무리 예뻐봐야 몇달 만나면 현타 오는건 똑같음.
진심으로 하는 얘긴데 평생 같이할 사람이라면 그 사람의 내면, 됨됨이를 봐라
잠깐 스쳐가는, 걍 즐기는 대상으로만 생각하면 상관없음. 근데 연애하면서 어떻게 그런 쿨한 마인드로만 접근이 가능하겠냐. 그러므로 애초에 됨됨이가 되는 사람을 만나라
치즈사냥꾼
본문에서 말하는건 평균이하인 사람을 이야기한것같아요
어중E
독크드립
후루그라
류승훈
금강야차
권나라짱짱걸
잇힝~~
물론 내 얘기다.
눈하울
심심하더
가족만으로는 한계가 있고 그걸 대부분은 애들은 알고 있음. 그래서 외부에서 사랑을 찾는거고.
그런데 외모가 최소한의 조건에 맞지 않으면 사실상 외부에서의 인정이 매우 어려움. 그런 입장에서 몇십년간 살면 비뚫어지지 않기 힘들지.
StG44 돌격소총
강제초식남
한화는가을야구를못해
애초에 여자라는 그런 환상에서 벗어나 그냥
여자는 여자고 여친은 애초에 없는존재 나한테 관심을 가지는 여자는 있을수 없다는 마인드가 되버림
그리고 여자를 찾지도 않고 노력도 안하게되고
그래서 여자가 있건없건 신경도 안쓰게됨...
그렇게 여자라는 굴레에서 벗어나 자유롭게됨
실상은.
여친이 있어본적이 없으니 여친 생기면 뭐가 좋은지 모르겠고
외롭지 않은적이 없고
늘 외로운 상태로 존재하게 되니
지금 감정이 외로운것인가 아니면 외롭지 않은것인가 판단도 안서게되고
늘 그랬던것처럼 그냥 그렇게 살아가는것이지
나같은 경우는
살빠지고 -10~10점 외모점수대에 -5점짜리가 3~5점이 됐다고 사람은 된 것 같다고 주변에서 말하는데
뭐 거울속 나는 살빠진것 빼고 달라진게 없는것같다
주변에서 너는 평균 은 된것같다라고 말하지만
내가 본 내얼굴은 그대로 -5점
그리고 달라진 나라도 애초에 나를 좋아해줄 여자는 없는걸 알기때문에
그냥 여자를 찾지도 구애하지도 않는 상태이다
오는 여자도 없고 가는 여자도 없다.
여사친도 그냥 남자같고 주변에 굴러다니는 여자들도 그냥 남자같다
그리고 뭐가 외로운건지 이게 외로운건지 저게 안 외로운건지 판단도 안선다
잇힝~~
나도 대놓고 외모로 무시당하고 여자애들이 싫어하니까
나한테 관심있는 여자는 있지 않다 라는 마인드가 가득해지지..
나도 솔직히 여친생기면 막연하게 좋을거 같다 그러는데
정작 있어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니까 그게 걱정됨. 모쏠이니까
그러면서 또 상처를 받겠지.
그리고 어느순간부터 나한테 접근하는 여자애들을 경계함. 왜냐하면 나한테 접근하는 애들은 애시당초 다 목적이 있어서 접근을 하니까.. 계산적으로.. 뭐 지들이 필요할때나 오빠 오빠 거리고 정작 필요없음 팽해버리는..
그나저나 아이디 참 좋네... 나도 한화팬이라 운다 ㅠㅠ
오오삼삼
10대나 20대 초반이면 몰라도 20대 중반을 기점으로 여자들 생각도 많이 바뀌고. 생각보다 외모를 그렇게 보지 않던데~
다들 키는 나보다 크기만 하면 된다 이러고 내 친구들 남편들도 160대 있음.
대체적으로 자신감이 있고 긍정적인 사람, 유머 감각이 있는 남자들은 키가 작든 크든 외모가 어떻든 여자들 잘 사귀고 다니더라고. (물론 어떤 여자들은 어두운 남자를 좋아하고 모성애가 발동해 이 남자를 내가 치유(?)해주고 돌봐줘야지 이런 부류도 간간히 있음. 나는 이런 남자들 별로 안 좋아하지만.)
사실 얼굴이나 키 이런거 계속 보다보면 익숙해지고 익숙해지면 귀여워 보이고 그래
그런데 남자가 긍정적이고 재미있으면 이 사람과 보낸 시간이 즐겁고 재미있어. 그러다 보면 사랑에 빠지고 그러지.
이 사람을 만나고 나면 아무튼 유쾌하고 힘이 나고 그래 ㅋㅋ 같이 만나서 쳐 웃다보면 ㅋㅋㅋ;
SLi
금강야차
라울마드리드
박우리
김칸쵸
우리과에도 잘생긴애가있는데 번호도 따이고 개강초기엔 인기많은데 1달만지나면 왕따처럼 혼자 다니더라..
반면 얼굴은 ㅂㄹ인데 성격좋고 자신감 넘치고 재밌는애는 항상 인기많고 주위에 사람이많음
근데 대부분 못생긴사람들은 자존감이 낮고 자신감이 없어지게되서 문제...ㅠ
동동춘
박우리
기준을 세워놓고 그 기준만 넘기면 A나 B나 똑같은 선에서 시작하는거임 ㅇㅇ
TINTIN
클래시카
쉽게 말하면 이상성욕있는 놈들이 성범죄 저지른걸 보면 대부분 공범이 없다 왜냐면 지들끼리도 자기 성욕이 ㅈ같은걸 알거든 그러니깐 못난 놈들끼리 단합은 일어날수가 없지
류승훈
류승훈
나는 다른사람이 볼때 가족 친구한테 잘하고 영화 많이 보고 락 메탈 콘서트 다니고 그림도 그리고 악기연주도 하는 열혈청년처럼 보이지만 나는 맨날 오늘 어제 10년전 있지도 남들에겐 기억하지도 않을 말실수를 떠올리며 자기혐오에 빠져있다. 맨날 거울보고 나는 못생겼다 혼자있으면 갑자기 소리지르고 나는 병신 병신 이러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자살할때 얼마나 아플지 생각에 잠겨있기도 한다
당장 자살할거처럼 위험한 상태는 아니지만 앞으로 어케될지 모르겠다
친구한테도 얘기해보고 정신과 의사한테 얘기해봤지만 솔직히 남들이 볼땐 별문제라고 판단 안하는거 같아서 나도 그러러니 하고 있긴하지만 요즘은 차를 자주 타는데 혼자타면 자꾸 노래를 나는 병신 이라고 개사해서 부르고 있고 왜이러는지 모르겠다 연애를 해야 나아질까
금강야차
그런걸 끼고 나가면 세상사람들 보는데 별 감흥도 없고, 이쁜 선남선녀가 연애한다고쳐도 내눈에 들어올리가 없으니 마음이 편할거야.
가끔 나는 장님들이 부럽다고 종종느끼는데..(아주 가끔임) 이게 결국 눈이라는 시각을 통해서 다른사람들이 뭘하는지를 봐오니까 그런거라고 생각함
니가나쁘다
닉네임설정귀찮
번할까
좇구라
00원
인용
입털면던짐
입털면던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