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적있는 상황중에 앉아있던 사람이 딱봐도 임산부인 사람 앞에 타서 비켜주는데 옆자리 아주매미 하나가 옆으로 홀랑 옮기고 그 앞에 있던 아주매미보고 지 앉아있던 자리에 앉으라고 의자 두들기면서 말하더라
배려고 뭐고... 이 나라 국민성이 개판인 상황에 저런 배려 강요까지 나오니까 더 하기 싫어지는거지

법무법인 대표 변호사임

너네 분노조절 안됨?ㅋㅋ

노약자석도 비어 있으면 일단 앉아라.

오면 비켜주면 된다.

ㅋㅋㅋㅋ 싸움을 건다! -> 논쟁할 일은 아니니.... 자칫 감정만 건드릴 수 있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학생이 쿨하네

구에에엑 구아아악

여성 고객 유치가 목적아니냐 ㅋㅋ
굳이 자신의 선행을 SNS에 자랑하듯이 올린 의도가 뭘까??

융통성 문제인듯 현실적으로보면 임산부석이 비어있는 기적을 바라기보단 임산부가 양보해달라고 말하는 용기를 갖는게 더 빠를듯

그럼에도 만든 이유가 뭘까요? 안비켜주니까 만들었지;

나는 자리 남아도 노약자석 임산부석 안건든다. 차라리 서서가지

원래 비워두라는 취지로 만든 좌석이 맞음
노약자석만 있을때도 비슷한 설명을 했었는데 저 글쓴사람 말대로임
좌석을 배려받는 사람 입장에서 미안하지 않도록 언제든 앉을 수 있도록 만든게 노약자석의 취지임
물론 강제사항이 아닌 에티켓의 문제인데 이게 잘 안지켜진다는건 개인적인 생각으론 융통성의 문제가 아니라 집단의 수준이 떨어진다는 의미라고 생각함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사고를 할 여유가 없기 때문일까..

꼰대가 다른게 꼰대가 아니야 ^^ ㅎ

40대50대들은 그래 2030대 여성이 피해보고 힘들고 이런건 눈에 보이는데

2030대 남성들의 고통은 전혀 아예보려고 조차도 안함

그리고 남자가 말야 남자가 되서 등등으로 오히려 까내려버리지

저위에 싹수가 노랗다라고 하는데 지금 2030대 남자가 왜 저렇게 됏는지에 대해선 단일말의 생각도 안해본거임

그냥 요즘 벎은 것들은 싹수가 노랗다고 치부해버린다

그 싹수가 어디서 온건지에 대한 생각은 없고 그냥 이세대는 우리와 다른 쓰레기 세대정도로 섣불리 판단함 ㅋ

그리곤 자신들은 낭만이 잇던시대를 살고 지금도 양심과 정의심이 불타는 올바른 세대라고 생각함

그냥 법제화 해서 과태료 물리는 쪽으로 가자

나도 비우는걸로 좀 생각이 바뀐게 임산부가 자리를 요구하기가 쉽지않음.

여자들 내로남불 오짐 ㅋㅋ

도보 일렬종대로 가는거 뭐라 할땐 '말하면 비켜주는데 왜그러냐 찐따냐 '

버스 복도쪽만 앉는거 뭐라하니 ' 말하면 비켜준다 ' 이러더니 ㅋㅋㅋ

지들 아쉬울땐 당연히 비워줘야죳 !!! ㅋㅋㅋㅋ

나쁜거도아니고 임산부 배려하자는건데 안비켜줄이유가 어딧음

사람들이 안 비켜주니까 미리 비워둬야한다는 주장하는 사람보면 존나 이해가 안감

누가 자기 임산부라고 비켜달라고 하면 싫은데요 하고 버틴 다음에 남들이 수군대는것도 버틸 조선인이 씨바 도대체 어디있다는거?

딱봐도 임신 못하는 남자새끼들이 여긴 임산부 석입니다. 이러니까 안비켜주는거지

그리고 저렇게 말해도 버티는 노인네나 철면피 아줌마들이 있으니까 무조건 자리를 비워놔야한다는 소리를 하는 병신도 있는데

도대체 같이 불편한 노인네 자리는 왜 뺏으려고 하는거고 임신했을지도 모르는 아줌마 자리는 왜 애초에 뺏으려고 한건지 원...

딱봐도 멀쩡하고 건강해보이는 젊은 남자나 아저씨한테 양보해달라고하면 될 껄ㅉㅉ

저 사람이 예전에 비슷한 문제로 글 썼을 땐 정중하게 이야기하길래 옹호해줬는데

이건 왜이렇게 싸가지없게 썼냐 ㅋㅋㅋㅋ

임산부석 자리 비워두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도 이 글은 반감이 확 드네 ㅋㅋㅋ

법무법인 대표가 왜 지하철탐?

사실...
함부로 배려해주면 안됨
고착화 되면 권리됨

전용석도 아니고 배려석인데 왜??????

허리디스크 있어서 버스에 빈자리 노약자석만 있을때 앉아서 가면 눈치 존나 주는 노인네들 많더라

배련데 저런식으로 주변인 선동시켜서 의무로 만드는 놈들이 문제지
반박글에 바퀴벌레 같다느니 댓글 단거보면 안봐도 알겠다

배려를 강요하는 애들은 좀ㅋ

어리다고 말이 달라지네 ...

다켰 모장메

거 돈도많은 양반이 어그로 끌라고 지하철타시나 sns는 엮시

"(몹시 퉁명스럽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보자마자 생각하길 멈췄다

배려와 권리의 차이아니겠냐
언제올지모르는 노약자가 부담느끼지않게 자리를 비우고 옆에 서서 타느냐
대중교통비냈으니 앉아서 타고갈 자격이 있지 않느냐

본인이 배려심많은 사람이라 생각하고 실천하고 싶으면, 그렇게 해라

근데 강요를 하거나 눈치주다가 꼽당했다고 기분나빴다고 뒤늦게 잉잉대는건 좀 ㅋㅋ

것참 ㅋㅋㅋ

배려를 강제로하라니까 양보하기 싫어지는거임

존나 기분좋게 양보하려는데 옆에서 지랄하니까 더 좆같아지는거임

그래서 그냥 씹고싶은 마음이 생김

그냥 오지랖좀 부리지말지 욕먹는것도 쪽당하는것도 비켜주는것도 다 지알아서 할텐데 뭐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 안다는 말이 생각나는 글이다.

저건 배려가 계속되니 그게 의무가 되었다고 할수 있겠네 노약자나 임산부에게 자리를 양보할지 안할지는 온전히 개인이 판단할 내용이다. 원칙적으로 동등한 요금을 낸 동등한 고객으로서 내가 다른 누군가의 편의를 위해 양보할 의무는 존재할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노약자석이랑 같은 의미인데

임산부는 선진국 어딜 가도 배려 받을 대상으로 보지 않나여... 여기 댓글들 보면 솔직히 좀 무서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