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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스압] 느네들, 칵테일 좋아하늬?!

느네들 칵테일 조아하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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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은 그저 여자들이나 마시는 술이다
술이라면 소주지
소주가 남자의 술이여
인생의 맛을 아는사람이, 소주의 맛을 안다

라는 개소리 말고


한잔 입에 털어넣고 어우쓰다 어여 안주!
가 필요하지 않은

술 자체가 맛있는 칵테일들에 대해 씨부려보고자 한다


제일 첫번째로

그 칵테일 또는 커피를 집에서 만들어 마실때
가장 중요한 얼음



KakaoTalk_20170707_010724947.jpg



칵테일 즐겨마시고
혹은 커피나 등등 즐겨하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얼음 또는 냉동기술, 얼음얼리는 기술의 발전이
칵테일이나 음료들의 발전을 불러일으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야

과언은 커녕, 되려 증폭제였을지도 모르지




KakaoTalk_20170707_010724236.jpg


칵테일을 하나의 음식이라고 쳤을 때
기포없이 투명한 얼음은, 그 칵테일의 간을 맞게해주는
좋은 얼음이라고 봐야할거야


찌개도 애초에 '육수'부터가 제일 중요한거거등


그래서

그 얼음을 집에서 쉽고 간단하게 얻어내는법
에 대해서 글 싸지름




이건 밑에 사진과 글을 써갈긴것처럼
내내 같은 내용인, 동영상 버젼이야

광고충부법꺼져, 라고 할수 있겠지만ㅋㅋ
어차피 지금 광고도 안달리고, 나한텐 돈 한푼도 안떨어짐ㅋㅋ


스압이라서 하나하나 읽기 귀찮으면 
위에 유튜브 봐도 좋고

그냥 설설 보려면 밑으로 스-압



000_얼음_편집.mp4_000045307.png


사실 칵테일이나 커피 등등에 쓰기 제일 좋은건


얼음전문업체에서 돈받고 파는

이런 식용얼음이긴해


짤의 저게 1kg인데 한 1,500원이니까

나쁘지않은 가격이지


근데 한 10년전 생각해보면 누가물을돈주고사먹냐!

하는 것처럼.. 누가 얼음을 돈주고 사냐...

라고 할 수 도있지




000_얼음_편집.mp4_000071109.png


이게 그 돈주고 산

'식용얼음'인데


큰 대빙을 쪼개고 쪼개서 나온 얼음이다보니


얼음의 외형이 각지고 울퉁불퉁거리기 쉽상이지


그치만

저 투명도와 얼음의 순수도

액체를 만나도 덜 녹을것만같은 짱짱함

은 발군





000_얼음_편집.mp4_000109995.png


제일 간단하고 쉬운 방법은 사실

이런 얼음틀, 아이스트레이에 걍 수돗물 넣고 얼리는거긴 해


근데 이런 얼음들은

덩어리 자체의 크기도 작거니와

내부에 저 하얗게- 보이는거 있지

저게 기포거든


공기가 차있으니, 얼음이 순수도가 덜할거고

저 부분으로 액체가 스미는 순간엔 금-방 녹아버리고


그 녹아내린 물이

내가 맛있게 마시던 음료를 닝닝- 하게 만들게 되지




000_얼음_편집.mp4_000122662.png


그래서 가장 먼저 준비할건

커-다란 밀폐용기


대충 한 2리터 사이즈면 충분해



000_얼음_편집.mp4_000137876.png


일단 물을 담아주자


물을 통에 넣을때 가장 주의해야할건

수도꼭지의 수압을 약하게

천천히 사르르르- 담아주는것


수압 세게, 물을 세게 틀면

뽀그르르 수류에 의해 기포가 생기잖아?


그 기포가 얼음내부에도 하얗게 들어차서

그대로 얼어버리면, 얼음이 후져지지





000_얼음_편집.mp4_000179860.png


냉동 끝


2리터 밀폐용기 기준

한 14시간~16시간 정도 걸린다고 보면 돼



사실 얼음이 단단하고 짱짱하려면

천천히 오랜시간을 두고 얼려주는게 좋아



그러려면?!

냉동실을 '약'으로다가 놓아주어야겠지


가정용냉장고의 냉동실의 '약'기준이 강도를 1로 해놓긴하지만

1은 넘나 늦게 어는것...


못해도 3정도론 해주자



천천히 얼리고

더 디테일하고

이것보다 더 퀄리티가 좋은 얼음을 얼리는법에 대해선


이 글 말고

다른글에서 싸질러볼께





000_얼음_편집.mp4_000193115.png



밀폐용기에서 얼음을 꺼내고

뒤집었으니, 보이는 정면이 바닥부분인데


중앙부분으로 낮게 밑에 깔린

'기포'가 분명히 보일거야


이걸 어떻게 살려야할까





000_얼음_편집.mp4_000209097.png


일단 얼음송곳을 준비하자


아이스픽, 이라고도?

저건 내사랑 다이소에서 '문구용 송곳'이라고 파는건데

한 2천원쯤 줬던것 같아

근데 하도 오래전이라... 5년쯤 됬을라나




 

000_얼음_편집.mp4_000234051.png


얼음을 잘라내주고자 하는 직선을

가상으로 스-윽 그려두고




000_얼음_편집.mp4_000244831.png


송곳으로 그 가상의 직선을

토독토독토도도독


송곳질 할때에 힘을 그렇게 세게 줄 필요는 없어


송곳으로 저 얼음을 썰어내고 잘라낸다기보단

점슨을 톡톡- 찍어줘서

결대로 쩍! 하고 갈라지게 만드는 원리거든





000_얼음_편집.mp4_000260916.png


일단 이렇게



길-쭉한 작대기, 직사각형으로


잘라내주었다며는





000_얼음_편집.mp4_000267205.png


잘라내진 단면,

가장 투명도가 높은 내부를 톡톡 두드리면

더 작게도 잘라내는게 가능해





000_얼음_편집.mp4_000292006.png


어이고 

프레임 흔들렸네


저 '얼음송곳' 이란게 없으면

이런 작은 과도로도 얼음절단이 가능해





000_얼음_편집.mp4_000297458.png


날이 서있는 그라인드로 치는게 아니라


끝에 뾰족한 부분으로 톡톡 토독


사실 이 작업이 그렇게 아주많이 위험한건 아닌데

그렇다고 무쟈게 안전한건 또 아니지...


언제나 조심해야해


커피먹는답시고

칵테일 한답시고

좋은 얼음이랍시고

저 ㅈㄹ하다가.. 다치고 피보고 응급실가고...


그 순간 개비싼 얼음임.





000_얼음_편집.mp4_000308600.png


이것도 프레임이 흔들렸긴 한데


와인따개, 이면서 소믈리에 나이프

라고 불러


그 꽁지부분에 톱날이나 빵칼 같이 생긴 부분이

'호일커터'라고 부르는 부분인데


그걸로도 충분히 가능해






000_얼음_편집.mp4_000314832.png


저기 밑에 병따개칼날같이 생긴게 호일커터야


저 끝에 뵤족한 부분만 사용해서

점선 찍듯이 토도독 이니까


되려 송곳보다 이게 더 안전하긴 하겠다






000_얼음_편집.mp4_000329503.png


왜때문에 자꾸 프레임이 이 ㅈㄹ...


집에 한자루씩 다들 있는

큰 식도를 이용해서도 가능한데


이건 날 세워져있는 그라인드 부분으로

톡톡톡 두어번 쳐내리면



단면이 제-일 깔끔한 얼음을 얻을 수 있지






000_얼음_편집.mp4_000403289.png


이정도의 투명도. 개만족


아까 윗 짤에서 본것처럼

중앙 그리고 하단부분엔 기포가 하얗게 들어차서

후진 얼음이라고 하긴 했는데


바로 윗짤의 저건

그 기포가 없던 테두리부분이지






000_얼음_편집.mp4_000421923.png


이 짤도

내가 송곳질로 잘라낸 얼음인데



저정도 투명도라면


얼음 전문업체, 제빙업체에서 돈받고 파는정도


기성품과도 같은 투명도를 갖는거야





000_얼음_편집.mp4_000450519.png


좌측은 흔한 가정용 얼음틀에 얼린 얼음

을(를) 넣은 얼음물


우측은 반찬통에 얼려서 통채로 잘라낸 얼음

을(를) 넣은 얼음물


한눈에 봐도 우측것이 더 투명하지?



투명한 얼음 덕분에, 심리적인 만족감을 주는것 외에도


기포가 들어찬 얼음은, 얼음 내부에 공기가 들어차서

빈공간이 있다는 말이잖아.


그럼 그 부분은 금방녹아버리고, 음료의 맛을 해치지



시각적으로도

기능적으로도

조흔얼음이란거지




000_얼음_편집.mp4_000478262.png


2리터에 한통 얼려놓고

하루 지나서 송곳질 하면 얻어지는 얼음이

한 이정도



하루에 이정도 얼음을 얻어낸다고 치면

하루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벤티'사이즈로 2잔씩 마셔도

얼음이 충분할걸



할때 잔뜩 해놓고, 

쉴때 쉬고 해야 가성비가 좋은겨...




000_얼음_편집.mp4_000517292.png



난 그래서 그 얼음으로

핸드드립 커피를 쳐묵쳐묵



좋은 얼음은

칵테일에도 좋고

커피에도 쓰기좋다


은(는)이(가) 나의 결론.



투명하고 크게 얼린 얼음은

음식의 간을 잘 맞게 해주는 조흔 얼음이다.




다음엔 이것보다

더! More! Better! 더 투명하고 좋은 얼음

을(를) 얼리는법을 들고 올께 ㅋㅋㅋ




스압 읽느라 고생했음

ㅃ2 

109개의 댓글

2017.07.07
전문업체 얼음이랑 집에서 만드는 얼음이랑.
녹는게 다른다거나 하는건 없지??
0
@불타는돌고래
저렇게 큰 밀폐용기에 얼려서, 송곳질로 기포없는 테두리만 취해서 쓴다면?
그럼 큰 차이가 없겠지 ㅋㅋㅋㅋ
다만 너무 낮지않은 온도에서 오랜시간을 두고 천천히 얼려주는 과정까지 더해야 할거야
제빙업체에서는 아-주 큰 사이즈의 대빙을 천천히 얼리거든. 그 과정에서 하얀 기포도 최소화가 가능하지
0
2017.07.07
얼음따위가 뭔 차이가 있냐 ㅋㅋㅋㅋ
라는 생각으로 봤는데 잔에 따라 놓은거 보니
비쥬얼 면에서도 차이가 나네

신기하구만
0
@조홍감
그치? 사실 눈으로도 마시는 술이라서,
비쥬얼을 무시할 수 없어 ㅋㅋㅋ

그리고 일반 얼음틀에 얼린 얼음은, 내부에 하얗게 기포가 차는데
그게 얼음 안에 공기가 갇힌거잖아
그럼 그리로 물새고 금방녹고,,, 얼음의 순수도가 떨어진다고 봐야겠지
0
2017.07.07
@제정신은건강에해롭다
근데 끓인 물 식혀서 얼리면 투명한 얼음 얻을 수 있다는데 ㄹㅇ임?
0
@조홍감
끓인물을 식혀서도 얼려보고
끓는물 그대로 담아 얼려보기도 하고
다 해봤는데... 육안으로 보기에 엄청난 차이를 느끼긴 힘들어
그래도! 물 속에 기체를 날려줄테니, 기포를 최소화 할 수 있긴하지.....

얼음이 다 얼었을때, 하얀 기포를 더 줄일 수 있는?
그래서 투명한 부분이 더 많은, 기포있는부분 버렸을때 로스율이 더 적은, 그런거지
0
2017.07.07
신기하네 얼음에도 좋은 얼음 안좋은 얼음이 있다니
근데 수돗물 그냥 써도 괜찮음?
0
@승냥
생수 사다가 쓰는게 베스트 라고들 하긴 하는데..ㅋㅋ
그럴거면 생수사느니 얼음을 사고 말지ㅋㅋㅋㅋㅋㅋ
난 그냥 수돗물 써. 물을 한번 끓여서 그걸 얼리는 방법이 더 기포를 최소화시킬수 있긴 해
다음에 그 내용 들고와볼께
0
2017.07.07
@제정신은건강에해롭다
끓여서 얼리는 방법에 대해 마침 물어보려고 했는데 잘됐다! 다음 글 기다릴게
얼음 애매한 거 쓰면 온더락이 순식간에 맛없는 미즈와리처럼 돼서 싫음 :(
0
@개의군만두
그거 빡치지... 미즈와리가 되는 경우도 있고
위스키가 닿는 표면? 수면 라인 따라 얼음이 층지어 녹고..ㅋㅋㅋㅋ
0
2017.07.07
@제정신은건강에해롭다
난 차가운 위스키를 마시고 싶은 거였지 위스키에 물 말아먹고 싶은 게 아니었는데 ㅜㅜ
첫 모금 마시고 잠깐 정신팔고 두번째로 입에 가져다대면 이미 맹탕
빡쳐서 온더락 포기하고 니트로만 마셔왔는데, 최근 몇 년 사이에 한국에도 얼음 빡세게 신경쓰는 좋은 바들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들어서 기대중임
0
@개의군만두
나도 위스키 좋아라하는데, 온더락이나 온더볼로 즐기는 경우는 온리 버번
싱몰은 그냥 니트로 글랜캐런에 마시는게 좋지않아?
0
2017.07.07
@제정신은건강에해롭다
나는 위스키 입문을 온더락으로 해서 처음에 한동안 그렇게 마셨거든
그러다가 맹탕 되는 거에 빡쳐서 각얼음 와장창 넣고 잔 차갑게 한 다음에 얼음 버리고 새 얼음 넣고 위스키 붓고 술이 좀 차가워졌다 싶으면 얼음 더 녹기 전에 원샷해버리고 그랬단 말임
좀 천천히 풍미를 느껴가며 즐기고 싶은데 신경이 온통 얼음 녹는 거에 쏠려서 그게 안 되더라고
그래서 결국 니트로 갈아탔는데 그게 훨씬 낫더라
그래도 요즘처럼 더운 날엔 온더락 생각나긴 함
0
@개의군만두
사실 더운날이 위스키를 니트로 마시기에는 더 좋아
상온에 두었을때의 온도가 더 높잖아
향도 맛고, 더 폭발적이지. 높은 상온 덕분에 발향도 더 잘되고...
0
2017.07.07
@제정신은건강에해롭다
머리는 그걸 알아도 몸이 거부함 ㅋㅋㅋㅋ
내가 술이 센 편도 아니라 금방 몸이 더워지니까 한여름에는 니트로 잘 못 먹겠더라고
통풍 잘 되는 그늘에서 시원한 옷 입고 있으면 니트도 좋음. 위스키 땡긴다! 아직 주중인데!
0
2017.07.07
칵테일 보러왔는데 얼음만 보네
0
@야식왕치킹
ㅈㅅ... 얼음이 제일 중요한거라, 이것부터 글 싸질러봤어
복싱 배울때, 줄넘기부터 하는것처럼
요리 배울때, 칼질이 제일 중요한것처럼
0
2017.07.07
저 초록색 칼 우리집에 있던건데 왜 쌔벼가
0
@국산흔남
헐ㅅㅂ들킴
0
2017.07.07
물 끓여서 얼리면 투명하던데 그렇게 해도 되지 않음??
0
2017.07.07
@네잎
그거 다음번 글에서 설명해준대!
0
2017.07.07
@개의군만두
오 꼼꼼히 안읽어서 몰랐음 ㅋㅋ
0
2017.07.07
@네잎
아냐 너 잘 읽었음
다음번에 설명해준다는 건 글쓴이가 댓글로 남긴거임
0
2017.07.07
@개의군만두
어쩐지 다시 읽어도 ; 못찾겟더라...
0
@개의군만두
야 너 좀 친절하다
0
2017.07.07
칵테일글이 아니고 얼음빌런이였네 ㅋㅋㅋㅋㅋ
0
@IliiIlilI
너도얼고시퍼?!엉??
0
2017.07.07
야메칵테일 만들어먹는거 좋아하는데 좋은팁 얻어갑니다 히히 혹시 크러쉬드아이스는 어떻게 만들어 사용하시나요
0
@부산 친구
저렇게 얼음송곳이나 과도 등등으로 얼음 조각내면서 나오는
작은 부산물들을 모아서 쓰기도 하고....
윗 짤들의 저 사이즈보다 더 작게 조각내고, 그걸 비닐봉투에 넣고
그 봉투를 다시 수건으로 감싸고. 집에 있는 밀대나 나무방망이로 냅다 후립니다

그럼 크러쉬드 아이스 완성 따-란
0
2017.07.07
@제정신은건강에해롭다
음.. 밑에집에 울릴것같아서 믹서기 쓰면 날도 다 나가고 좀 녹더라궁
0
@부산 친구
믹서기 ㄴㄴ해
얼음 파쇄용, 크러쉬드 아이스 만드는 날이 따로 있어
가정용 믹서기에는 절대 동봉되어있지않는 날이지... 너무 잘게 잘려서 얼음 용도를 못하지싶은데?

방바닥에 러그나 이불 두터운거 깔아놓고 퉁퉁 두드려바
아님 낮에해 낮에. 낮에 마시는 술이 더 개꿀
0
2017.07.07
@제정신은건강에해롭다
낮술 인정합니다..
나는 야메칵테일을 자주 만들어먹엉
0
2017.07.07
이런글은 늘 재밌단 말이야 집에서 해보기도 좋고 시리즈물이면 나중에 오렌지쥬스 사용한 칵테일 이런것도 알려줘양!
0
@권 짜리 인생
OJ쓰는 칵테일이라면 흔해빠진 스크류드라이버 부터... 데킬라썬라이즈 라던가ㅋㅋㅋ
한번 준비해볼께. ㅋㅋ 그중에 내가 제일 좋아하는건 말리부오렌지. 개꿀맛
0
2017.07.07
@제정신은건강에해롭다
오오 기대기대
0
2017.07.07
@제정신은건강에해롭다
너 이자식 말리부를 좋아하다니

너때문에 말리부도 땡기잖아
지금 사러 간다
말리부 냉동실에 얼려서 슬러시처럼 만들어서 파인애플주스랑 마시는 게 여름의 소소한 즐거움 캬
민트도 사와야지

다음글 ㄹㅇ 기대한다 꼭 들고왕
0
2017.07.07
@권 짜리 인생
토요일 오전에 마시는 미모사
ㄹㅇ 쭉쭉 들어감
레시피도 오지게 간단해양! 오렌지주스랑 샴페인 끝
브래스몽키도 쉬움 보드카 OJ 다크럼 끝
0
2017.07.07
뜬금없지만 사진은 카메라 입에 물고 찍음??
0
@단연
체스트캠.... 가슴팍에 끈으로 달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입에 물었냐닠ㅋㅋㅋㅋㅋㅋㅋ야잌ㅋㅋㅋ
0
2017.07.07
술덕후아재한테 설명들었지만 자작이라 ㅊㅊ
0
얼음 ㅇㄷ
0
2017.07.07
카악 퉤! 일 나가야해 ㅎㅎ
0
2017.07.07
내가 곰손이다, 미술시간이 젤 싫었다, 평소 덤벙거린다 하는사람들은 절대 따라하지마시길. 손 십창납니다.
0
@홀스타인
네 사실입니다
조심해라.......... 다치믄 앙대 다들
0
2017.07.07
저 올리브 졵나 짜서 먹기 부담스러움
0
@칡꽃
엥 올리브요?!
첫짤에 체리임...
0
2017.07.07
@제정신은건강에해롭다
보통 올리브 주지 않나?
0
@칡꽃
올리브가 장식으로 올라가는건 대표적으로 '마티니'
007에서 제임스본드의 칵테일로 유명하지 ㅋㅋ 근데 그건 색이 맑아
첫짤의 저건 '맨하탄'이라는 칵테일인에 색이 갈색이지. 저기엔 올리브가 아닌 체리를 올려서 줘
0
2017.07.07
@제정신은건강에해롭다
그렇구나.. 마티니인줄 알았어 .. 근데 그 맛대가리 없는 올리브는 왜 주는걸까 체리나 주지 ㅡ ㅡ
0
@칡꽃
'마티니'가 드라이한 칵테일의 대표이자 그 '극'이지 ㅋㅋ
말이 드라이지 그냥 떫은거거든 ㅋㅋ 거기에 되려 상큼한걸 곁들이기보단
짭짜름한건만 틱 얹어주는느낌이랄까.
보통의 올리브가 병조림이나 통조림인데, 아주 못먹을정도로 짠걸 올려줬다면
분명히 바텐더의 실수이지싶다. 올리브 보관상태가 씹창이었던지.ㅋㅋㅋㅋㅋ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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