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그냥 죽었으면 좋겠다 지 자식새끼들 대대로 노예마냥 최저시급못받으면서 좆빠지게 일해서 한달벌어 한달사는인생 살았으면

사람이 아니라 악마네 그 밑에일하는 분은 노예고

애초에 그만큼 돈을 못번다는건 지가 실패했단건대
왜 알바시급을 줄이면서 손해를매꾸는지 쉬폴료니

5년전 글인가 흠

최저시급을 지역별로 할 순 없나
서울사는 사람들은 지금 시급도 쩍다고 징징이라매
근데 저기 금산, 괴산 이딴 첨듣는 지역 편돌이하고
어디 대학가 앞 편돌이하고 똑같이 최저를 받으면 존나 아닌거가틈

돈을 안주니 돈을 못쓰지

편의점 보면 가족경영하는곳 은근 많음

만원조차 못주면 장사 접어라
아니면 혼자 일하거나 ㄹㅇ

마이너스 겨우 면하면 니가 4500원받고 알바를해

어차피 저 시파새끼는 만원으로 올려도 노상관이네 어차피 안지키고있으니 ㅅㅂ 지가 아침형인간이라? 염병 잡수네 땅파고 장사안하고 알바생파서 장사하네

공감되긴하네

우리나라처럼 한블록에 편의점 3개씩 있고 치킨집 10개씩 있는 나라에서
고작 '인건비' 때문에 장사가 망한다고 징징거리는 새끼들은 제발 뭐가 문제인지부터 제대로 파악했으면 좋겠다
애초부터 저런 경쟁률이면 수지안맞아서 장사가 망하는게 정상인데 말이야

제발 주작이라고 말해줘라.. 빡침과 동시에 무섭다; 저런 마인드를 가진사람들이 많다는게ㅅㅂ

악마네

4500원 받고 일하는 알바도 웃기네ㅋㅋㅋ

저돈주고 부릴꺼면 하질말던가

성당처럼 지역구당 편의시설 갯수 강제적으로 정했으면 좋겠다

최저시급이 높은게 아니라 임대료가 씨발인거지

장사가 안되는 이유를 모름

최저임금이 문제가 아니라 임대료가 문제다

노양심

시급 4500원주는새끼가 나쁜새끼인건맞지만
개인적으로 시급 만원은.. 너무 높은거같긴함

내가느끼기에는 시급도올리긴해야겠지만
서민과 직간접적으로 연결된 물가부터좀 잡는게 선행되야..

옛날부터관행비슷한게 무슨문제생겨서 가격이뛰면
다시는 안내려가는식이랑
한놈 인상하면 동종업계제품 싹다인상ㅋ

물가가미쳤어

총체적난국이다 씨바 공사장,공장에서 노가다해도 최저시급 인생
pc방도 최저시급인생

어디부터 손봐야하냐 물론 난 아님

제조공장 운영하는 입장으로 진짜 천청벽력같은 소리다 ㅋ

내가 고객사에 단가날때 항상 최저 임률을 12,000원으로 잡는다. 이정도는 해야 최저임금+주휴수당+보너스+퇴직준비금+4대보험이 간신히 만까이가 되기 때문이지.

근데 항상 갑들은 임률이 왜 이따구냐고 지랄을 한다. 2,3차 벤더에서 일하는 사람은 사람아니다. 갑들의 입장에서 보면 개새끼다. 최종적으론 임률을 10,000원에 맞추라고 오더가 내려온다.

마진을 못해도 7%이상은 남겨야 법인 유보금을 남기고, 그 유보금으로 회사 외벽 청소도 하고 화단도 가꾸고 할건데.... 유보금이 남질 않아 꾸질꾸질한 작업환경은 어떻게 손도 못대고 있다..

최저임금도 못줄거면 사업을 하지 마라는 철없이 끄적인 글이 보이는데, 나도 그러고 싶다. 하지만 갈곳이 없어 내 밑에까지 흘러들어온 직원들을 생각하니 그러기도 쉽지않아 매달 기업은행에 들려 담당과장에게 대출 원금 회수일 늦춰달라고 사정을 한다.

지난달엔 더이상 늦출수 없다고해서 어쩔수 없이 고액 보험 하나 들어주며 겨우 늦췄다.

업계 사장 모임 나가보면 열에 7~8명은 나와같은 상황이다.

무턱대고 최저임금을 올리는게 아닌, 대기업과 하청기업의 임금 격차부터 줄여놓는게 순서가 아닌가 싶다.

이번 정부는 과연 이 난제를 어떻게 해결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