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 살안찌는 체질, 살이 잘 찌는 체질이 있다면 그걸 극복하는건 자기몫인거지 살이 안찌는 체질이라 말라깽이 상태로 다니면서 투덜투덜 거리거나 살이 잘찌는 체질이라며 파오후 파오후 다니는건 결국 자기를 방치해둔것 뿐이지 변명이 되진 않음
존나 병들었으면 인정

제가 쓰려는 말을 현자님께서 먼저 쓰셨군요 감사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난 꼭 이딴식으로 살빼는건 그래도 쉽고 살찌는건 어렵다는 멸치새끼들 개변명이 존나 꼴보기 싫더라.

[삭제 되었습니다]

bmi14.5가 체지방룰14.5란소리야?
계속 살 빼보기도했고 찌워보기도했다는데 몆키로부터 커몆키로까지 변화있었는지좀 알려주라

이런 말 하는 멸치들 특징 보면 지가 밥 존나 안처먹으면서 안찐다함

176/52멸치였다가 군대에서부터 운동+식단으로 6년째 66유지중인 사람이다.

55말대로 찌는거랑 빼는거는 차원이 다르다. 빼는거는 의지로 안먹고 운동만해도 가능하지만

찌는거는 위에말대로 아무리 쳐먹어도 장이안좋아서 다 설사로 나온다던지 하는 사람이 태반이다.

대부분 소화흡수율이 굉장히 낮기 때문이지. 나는 헬스 4년하면서 보충제 쳐먹고 식단관리하고 밥 꼬박 다 먹으면서 체중 겨우 유지한다

운동안하거나 술이라도 마시는 날에는 금방 구토하고 설사하고 살도 빠진다. 대부분 살안찌는 원인이 장에 문제가 있는경우라

먹어도 안찔 수 밖에없지. 니 말대로라면 왜 벤쯔는 그렇게 많이 쳐먹고 하루에 대부분을 운동에 투자하는데도 살이 안찌냐

체중이 느는 이유는 그냥 근육이 붙어서이지. 전체적으로 살이 많이 찐다는 느낌은 아니다.

14키로그램이나 찌운 나도 그랬고.

물만먹어도 살 찐다는거는 진짜 리얼 십파오후들의 변명이고, 먹어도 안찐다는건 일리가 있는 경우가 많다.

멸치중에는 장에 문제가 있는애들 소화흡수율이 낮은애들이 정말 많거든. 먹는대로 설사하는애들

나랑 비슷하네. 나도 175cm에 53이었음. 장염걸렸을때는 47까지 빠져본적 있음 ㅋㅋ

현재는 헬스하면서 닭가슴살 계란 바나나 같은거 쳐먹고 66까지 찌움. 이것도 만드는데 한 2년 걸린듯 하다 ㅋㅋㅋ

나도 정말 전형적인 멸치인데 운동좀 건성건성 꾸준히 해주면서 식단조절하니 결국 찌긴 찌더라. 근데 진짜 졸라 힘들다.. ㅋㅋ

게다가 난 운동을 6개월하고 쉬고 다시 1년정도 하는중인데. 6개월때 빡시게 해서 10kg 증가시켰더니 운동 쉬니깐 풍선에 공기빠지는것마냥

다시 원래 체중으로 돌아가더라. 그래서 지금은 못해도 일주일에 운동 3번씩 꾸준히 해주며 유지중임.

빨리 70까지만 찌우고 체지방좀 줄여나가며 유지하는게 현재 목표인데.. 66에서 완전 정체돼서 운동할 의욕이 안생기네

폭식도 해보고 야식 습관 들여보기도 하고 살찌는 음식들만 먹어보기도 했는데

결국 멸치들에겐 운동이 답인듯 하다..레알루..

이건 유전자를 너무 무시한 소리임

Bbc에서 예전에 살찌기 프로젝트로 진성멸치들 데려다가 하루에 만칼로리씩 먹였는데
대부분 살 안쪘고 살 쪄도 조금 찐데다가 프로젝트 끝나니까 다시돌아감

유전자 한계 극복하려면 장기날릴 리스크 감수하며 약하는 수밖에 없다

45멸치가 60이 멸치라는데서 웃고 갑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저새끼가 마른새끼인데 은근 마른새끼들 자지크다고 홍보하는듯

그게 맞는 말이긴 한데

내 헬스 주기가 3개월 빡시게해서 1년쉬고 다시 헬스끊어서 1년 운동하고 다시 1년쉬고 현재 다시 헬스중임.

3개월 빡시게 해서 53kg에서 10kg 찌웠더니 한달만에 원래체중으로 돌아오더라. ㅋㅋㅋ

좀 쉬다가 다시 1년 운동해서 다시 10kg 정도 찌웠는데 요번엔 운동을 오래해서 그런지 살이 빠지긴 해도

한 3kg 천천히 빠지다가 어느 일정 몸무게에서 유지가 되더라고.

그러다 60에서 앞에 5자 붙는순간 다시 헬스끊어서 현재 운동 진행중임.

좋은건 내가 63에서 천천히 59까지 빠졌는데 헬스 다시 하고 식단조절좀 해주니깐 63으로 금방 복귀되더라

ㄹㅇ 찌는 건 가능하나 밑빠진독에 물만 더 빠르게 넣는것느낌이랄까 금방빠짐 나는 그래서 그냥 해탈했다 살찌울려고 많이 먹는 것만큼 해로운게 없다던데;;; 억지로 소화시킬려고 태우거나 소화기관도 안좋아지더라

체질임

근데 뚱뚱한게 막 개콘 김수영 이런애처럼 동글동글 한 정도는 아니고 강호동처럼 살집이랑 근육이 동시에 있는 스타일이라면?

ㄴㄴ 마른게나아 강호동 요즘 대세 아님
글구 요즘 ㅌ.렌드는 마른쪽이냐 등치냐 하면 솔까 마른쪽임.
글구 나 운동 좋아행 마른애들 운덩하면 포텐터진다 옷빨 개잘받음

기준이 어느정도이냐에따라 다를거같은데...
대체적으로 깡마른 남자들 싫어하는 애들 정말 많더라.

뚱뚱의 기준 : 강호동처럼 살집과 근육이 동시에 있는 덩치
마름의 기준 : 한민관

한민관같은 몸 좋아하는 여자도 있긴하겠지만
일단 내주변에 열에 아홉은 닥전임.

어린애들중에선 마름남자 좋아하는 애들도 많은거같긴하더라.

엥? 위에 애들 뭐지?
내 주위에는 대부분 173/50 좋아하는데

개인적으로 사는데는 강호동 182/100(근육질) 쪽이 나을거 같다.
182/100(지방)은 존나 불편하겠지만.

와 나는 1년 회사 일하면서 회식 야근 존나 했더니
20키로 한방에 찌던데 개부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