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를해서 부정부패와 마약같은 범죄가 근절된다면 괜찮다고 본다

근데, 민주주의 국가에서 독재하는 개새끼들 치고 자기 사리사욕 안 채우는 새끼가 없어서.

부정부패 혹은 마약같은 범죄만 근절하는 게 아니라 지 사욕이나 권력 강화를 위해 선량한 사람까지 다 잡아다 죽이는 새끼들이 대부분임.

그러긴 하지

진짜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국가상인데 ...

그으으으으나마 비슷하다고 볼수 있는 인물이

체게바라 정도 ?

이 새끼는 체게바라가 머한 새낀지 알고 글 적나?

개소리

세상에

이건 좀 위험한 생각이라고 본다. 부정부패, 마약 근절시킨 독재자가 너가 하는일도 안좋다고 근절시킨다고 하면 그냥 받아들일거야??

김일성도 첨엔 남한보다 북한 더 잘살게 해준 면이 있는데 결과가 어떠함 고인물은 썩게 마련임

독재를 하더라도 못된짓만 하면 욕먹을새끼밖에 더되냐 니가 말한건 대부분의 독재자들 케이스고,

쟤가 만약 마약을 정말로 근절시킨다면 그깟 마약범죄자 즉결처분 하는것쯤이야 콜래트럴 데미지 아니겠냐?
어차피 마약하는놈들 마약 파는놈들 만드는놈들 악의 근원들인데 인권타령하면서 살려놔봤자 마약문제만 생기겠찌

물론 마약근절같은 득보다 실이 더 많다면 다른 평범한 독재나 마찬가지고

아근데 아직 독재도 아닐뿐더러 독재가 나쁜뜻은 아니다 독재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나쁜 사람일 뿐이지

못된짓만 한다는게 아니고 단순하게 말해서 범죄근절 마약근절 다 했어 근데 다른 부분에선 그 정치인이 너랑 안맞아 그래서 바꾸고 싶어 근데 계속 그 정치인이 정권 잡겠대 너는 그냥 참고 살겠다면 모르겠는데 다른 대부분이 그걸 참을까?? 정당하게 투표로 결정하면 그건 연임이지 그걸 독재라고 하진 않잖아

독재는 장기적으로 백퍼센트 득보다 실이 크다. 이로운 독재라는 건 장기에서 불가능함.

득보다 실이 커서 그런게 아니고 누가 권력을 잡던 그걸 싫어하는 세력이나 사람이 반드시 존재하기 때문에 결국 마음에 안드는사람 욕하는거지

예를들어 이명박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노무현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둘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극명하게 나뉘잖아?

박정희가 독재를 해서 부국강병을 시키고 현대 대한민국의 기조를 다져놨다고 칭송하는 자가 있는가 하면 그냥 독재자라고 욕하는사람이 있고

김영삼이 문민정부를 출범시켜 대한민국을 민주화시켰지만 동시에 민주화 빼놓고 여러가지 이유로 욕하는 사람이 있는것처럼 말이야

ㄴㄴㄴ백퍼센트 득보다 실이크다. 개인선호따위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구조의 문제다. 사회는 결코 일원화된 의견으로 나아갈 수 없어. 그래서 의견조율과 민주주의, 토론, 탄핵과 투표선출 이라는 절차가 합리적인거지. 그렇기에 독재자가 아무리 날고기고 천재에 우수한 능력있는 인재라고 해도 사회구성원 모두의 요구를 들어 줄 수 없어 반발에 100% 부딫힐 수 밖에 없음. 더 큰 문제는 사회구성원의 요구대립이 선과 악, 옳고 그름으로 답이 명백히 나와있으면 상관없는데 사회는 그런 명백한 문제들 만큼 모호한 문제들도 매우 많이 지니고 있음. 개인적인 갈등을 넘어서 지역적, 집단적 갈등을 유발하는 정책결정권자 역할은 결국 독재자가 맡을텐데 그 사회가 유지 될 거라고 봄? 정책결정의 반대편에 있는 자들은 항의할꺼고 독재자는 총칼과 권력으로 찍어누르려 하겟지. 민주주의가 그나마 나은 점은 적어도 선거라는 제도에서 공인된 체계로 선출된 대표가 운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독재자완 다르게 반대되는 정책에도 인정을 할 여지가 있으며 대표자를 탄핵할 제도적 장치도 마련되어 있음. 반면에 독재자는? 결국 유혈항쟁일 뿐이지. 장기적으로 봤을 때 독재는 실이 압도적으로 득을 상회하는 효율성 극악의 제도라고 봄. 단기에서야 한명이 주도적으로 국가운영을 하니 효율적일 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최악의 시나리오겠지.

노무현이니 이명박이니는 대통령이니 독재자니의 문제와 비교도 안되게 사소한 문제잖어. 만약 누군가가 개도국이 아닌 한국을 통치할 사람으로 독재자 박정희와 대통형 김무성 중 하나를 고르라고 한다면 난 10번 중 10번 다 김무성 고를 꺼임. 이명박이든 노무현이든 상관없어. 절대로 독재로 돌아가는 민주주의를 역행하는 비실용적인 행위는 있어서는 안된다고 보니까. 왜냐하면 독재는 사회전체적으로 실이 너무나도 큰 시스템임.

심지어 과거 왕조 시대에 조차 권력 독점으로 인한 독재자 출현(암군 출현)을 막기 위해

군신공치라는 개념이 나왔는데요?

권력이 일원화 될 경우, 사회 계층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는 범용성이 사라진다.

왜냐면 사회구성원은 수천만명이고, 그들의 요구도 수천만개인데 최종 결정권자는 극소수니까.

사회가 발전할수록 국민들의 요구는 더욱 더 늘어나게 마련인데, 독재 사회는 거기에 따라가지 못 해.

그 결과, 사회 생산 효율성은 최저치로 떨어지게 됨.

근대의 경우, 권력 일원화의 폐해를 가장 크게 보여준 사례가 중국의 모택동이지.

사실 이것만으로도 독재는 민주정치에 비해 매우 비효율적인 정치체제라 볼 수 있지만,

독재에는 더 큰 문제가 있지.

독재자들은 대개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독재를 자기합리화하기 시작한다는 것.

독재자도 처음에는 권력 유지를 위한 핑계거리로 독재의 자기합리화를 시전하지만,

나중에 가면 스스로 자신의 거짓말을 믿기 시작한다.

자신이 무너지면, 국가도 무너진다고 믿게 되는 거임.

국민들을 위해 정치를 시작한 사람이 나중에는 자신의 권력을 유지 하기 위해 국민들을 혹사하기 시작함.

아프리카 흑인들을 혹사하던 백인 정권을 무너뜨리고 권력을 잡은 군사 영웅들의 말로가 바로 그래.

짐바브웨의 무가베 같은 놈 말이야.

'결국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을 욕하는 거지' 이 부분이 왜 이렇게 거슬리지.

민주주의 국가에서, 헌법과 이념을 정면에서 똥칠하고 거스르는 독재를 '쟤들은 너 싫어서 욕함ㅋㅋㅋ' 같은 식으로 표현하다니.

너한테 하는 말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박정희 빨면서 노무현더러 빨갱이라고 하는 새끼들은 이해를 못하겠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독재자 후빨하는 새끼들이 누굴 빨갱이라고 욕할 처지가 되나. 김정은 돼지 새끼랑 똑같은 급인데.

득보다 실이 커서 그런게 아니고 누가 권력을 잡던 그걸 싫어하는 세력이나 사람이 반드시 존재하기 때문에 결국 마음에 안드는사람 욕하는거지

예를들어 이명박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노무현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 둘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극명하게 나뉘잖아?

박정희가 독재를 해서 부국강병을 시키고 현대 대한민국의 기조를 다져놨다고 칭송하는 자가 있는가 하면 그냥 독재자라고 욕하는사람이 있고

김영삼이 문민정부를 출범시켜 대한민국을 민주화시켰지만 동시에 민주화 빼놓고 여러가지 이유로 욕하는 사람이 있는것처럼 말이야

철권으로 통치하는 사람의 말로는 도중에 저격당해서 영웅시되던가, 아님 살아서 독재자가 되던가 두 케이스밖에 없지.

저 인간 하는 일 보면 카리스마가 엄청나긴 하더라. 배짱도 지리고.. 공무원들도 다 조지고 있으니까 추진력은 있어 보임 . 그래서 어떻게 끝날지가 궁금한 인간.

왜? 외신기사가 하는 UN 지적을 고대로 할 뿐이구마

ㄴㄴ un 한테 한마디 한걸로 머라 한게 아님. 그냥 궁금해서 그럼. 저 인간 어떻게 끝날지. 여러가지로 필리핀 교과서에 남을 인간 깉아서.

하는거보면 나중에 억울하게 당하신 분들 나오면서 독제자로 비춰질듯

로마의 독재관이 그러했듯이 단기로는 소용이 있지 않을까?

난 필리핀 마약 유명한 줄은 들었어도 이 정도인 줄은 몰랐어 ;; 암환자에게 강력한 항암제를 쓰는 것처럼 조심해야겠찌

참고로 독재관의 임기는 6개월. 부독재관은 기병장관이라고 불렸다. 독재관으로서는 밭갈다 선출되서 야만족의 침입을 막은 킨키나투스가 유명. 앙김오티

나 저 댓글쓰면서 니가 리플달거 같았어ㅋㅋㅋ

아는 척 하지 마라. ㅗㅗ 저번에 벤쳐먹었는데
농아의 심정을 간접체험해봄

ㅇㅇ 오키 승희찡이 벤먹이면 안되니까

ㅂㅈㅎ도 똑같았다고 보지만 끝이 안좋았지. ㅈㄷㅎ은 그냥 악이었고.

지지율보면 장난아니라 다음도 될듯

정적 죽이기 개-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