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게임하는것도 부모님껄로 잘만 하는데
막을수 있을리가 없잖아

집에서 하는건 못 막아도 피씨방에선 가능하잖아
어려보이면 민증 보여달라 하면되고 편의점 담배랑
비슷하잖음?

피씨방에서 그렇게 막아도 부모님 주번으로 해서
뚫으면 똑같다는 얘기임
다른 건 어차피 지금도 할수 있는거고

이미 안받는 피씨방 개드립에 올라옴
근데 초딩들 때문에 점주들이 피해를 보니까 문제
초딩들 다 잡아들이는 것도 문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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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쓰면서 생각한게 알바나 점주가 좀 더 신경쓰면 충분히 해결가능한 부분이지
아니면 요즘 많이 회원제 하던데 그 때 생년월일 제대로 입력 했는지 확인하고 카운터PC로 다 걸러내는 것도 가능할테고

난 쓰면서 생각한게 피시방 프로그램 업체에서 어느정도 걸러낼수 있는부분이라 생각함. 회원정보를 토대로 실행되는게임이 몇세이용가인가 해서 불가능한 게임이면 종료하도록 설정하는거지. 이런식이면 가능한데 점주들이 허락을 안하겠지. 손님이 줄어드니.. 모르겠다 피시방 사장들이 초중생들에게 호의적인지 아닌지를 모르니

점장은 놀리느니 전기세라도 번다는 느낌이고
알바생들이 싫어하지 않을까

이렇게 말하면 안되지만 어짜피 알바생은 주인에게 돈을 받고 일하는 입장이라 싫다고 어쩔수 있는건 없지 않냐. 그만두는거 말곤.. 어짜피 요즘은 계산하면 컴퓨터 다 꺼버리고 전기세 얘기하기는.. 음..

현실적으로 말이안돼. 초딩이와서 뭘할지 모르고 자리에 앉으면 뭐하는지 알게 된다 해도
계속 뭐하는지 감시하고 있으란 소린데
지금 돌아가는 피방들 대부분 알바 하나 더 쓰지 않는 이상 힘듬.
실시간으로 어느 자리에 앉은 누군가의 신상정보와 하고있는 행동을 파악하고 있으란 소린데;;;

카운터에 컴퓨터로 뭘 하고있고 가입할때 적은 생년월일 다 뜨잖아
실상 원래 카운터 보고있던거랑 다를게 하나없음
꼴랑 그 클릭 몇번 하기 귀찮으면 장사 접어야지 안그럼?

책임이 없지는 않겠지? 하는거 알면서 냅두는건데

나이에 안맞는 게임으로 처벌되는게 아니고 주민등록번호를 도용했다는 걸로 처벌하는게 아닐까?

거긴 혼밥 꿈나무가 아닌 이상 보호자랑 같이 있을 거 아냐

충분히 통제가능한건 통제해야하는게 맞는것 아닐까?

술과 담베가 통제되듯이

응 신고해야돼

안해서 별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