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이건 당연한 권리문제인거 같은뎅ㅋㅋ

다 해외로 내빼셨지!

싫어도 허용하라고 만들어진 법이자나

시각장애인 안내견에 대한 내용을 몰랐으면 모를까 알고 나서도 저런식으로 나오는건 감싸줄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고 본다

이해해서도 안되고
싫다고 표현해서도 안된다

그래서 배려없는 사회라는 제목을 지은거야.
시각장애인 안내견은 정상인의 눈과 마찬가지 인데.. 불편할수는 있겠지만 이해를 해줘야지.
자기 불편하다고 눈역활을하는 안내견에게 저런 행동은 이해할만한 행동은 아니라고본다.

생각하는게 참

걍 법대로 하면 되지
벌금 300만원 내면 됨

사람이 하면 좋겠지만 상황이 안되니
많은이에게 호감이가고 훈련이 가능한동물을 이용한게
안내견아닐까?

불법이 뭔지도 모르는 덜자란 등신새끼
못배운사람이 안내견이 뭔진모르겠는데 개가 싫어서 거부감 일으키는걸 정당화 하고있네
그럼 맹인 지팡이도 일단 맞을까봐 겁나고 땅에 닿던거라 더러워 보이는 사람도 있겠네?
그거 휘두를때 고의가 아닌데 피치못해 맞을수가 있으니 뺏어야한다고 하는사람말도 일리있다 하겠고??ㅋㅋㅋㅋ

여기 애들에 비해서 되게 생각이 짧은 주제에
번뜩이는 아이디어랍시고 주저리주저리 늘어놓으니까 추하네
장애인이나 학대하고 다니는 못배운냄새..

안내견 아무개나 막시키는거 아님
교육도 몇년에 걸쳐서 하고 한마리 키우는데 엄청난 노력과 성의를다 해야함

그때 배변교육도 하는데
아무대다가 절대 안쌈
방송에서 봤는데 안내견은 정해진곳 외에서는 절대 배변을 안하고, 먼거리를 갈 경우 배변 훈련된 방식으로만 배변함

어떤 안내견른 배변을 계속참아서 병원까지 가고 그랬음

암튼 니가 생각하는 걱정은 이미 누구나 다 한거니까
걱정할 필요 없음

비방 각오하고 쓴 글인데 제법 태클이 많이 들어오네.

내 의견이 옳다는 말이 아니라 내 의견을 피력한것 뿐이니 오해 없었으면 좋겠다.

불법적인 행위를 옹호할 생각은 없고 저 여성의 행위에 대해선 변호하고 싶은 마음도 들지 않는다.

단지 위선 내려놓고 생각해보면 내가 저런 상황이었으면 틀림없이 싫었을거야.

몸길이 25cm도 안되는 작은 개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알아줬으면 함.

맹인이 들고 다니는 지팡이만 봐도 매인줄 알고 소스라치게 놀라는 사람도 있다.
못배운 지딴엔 그게 하여간 매를 들고 다니는 사람이 잘못이지만
그 막대기가 뭔지 아는 통상은 그냥 놀라자빠진 새끼가 어릴때 학대를 받고 자라 정신병이 있구나 한다.

글쓴이가 무얼 말하는지는 다들 이해할거얌

근데 본문에도 있듯이 배려없는 사회라 했잖아

네 글을 보면 그 배려없는 사회를 합리화 시키려는듯하게 보이거든

너의 의도야 뭐 물론 저렇게 해야하는게 맞지만 개 공포증이나 무서워하는 사람들의 반응 어쩔수 없다는걸 말하는거고

이보게.. 싫어하고 무서워하는건 개인의 감상선에서만 그쳐야하는게 상식인의 사회규범이라네.
그걸 겉으로 표출하는 순간 차별이 되고 배척이 되는걸세.
그리고 급하게 배탈이 나는걸 왜 염두하나. 그걸 생각하려면 사람이 싸고 도망칠 경우도 염두해 둬야 하는거 아닌가?
오해 일으킬만한 글써놓고 오해 없길 바라지 말게나.

여보게 싫어하는걸 개인의 감상선에서 그치고
끝낼순 있지만 무서워 하는건 아냐..

타 객체에 대한 공포를 겉으로 표출하는것도 배척이고 차별이라네.
일례로 조선족에 대한 차별은 보통 조선족=범죄자란 스테리오타입에서 나오지 않나.
그들은 언제든 범죄를 저지를 수 있다 라는 공포감이 만들어내는 차별이라네.
사실상 공포만으로 다른사람의 권리를 침해할 수 있다는건 꽤 위험한 사상일세.
물론 공포를 주는측의 배려가 필요한 것도 맞는 말이지만.

그건 공포를 조절할수 있을때 얘기구요

조절 못한다고 여기저기 표출하는 쪽도 비정상 정신병이구요

보통 공포조절이 일반인만큼 안되는 사람이 비정상 취급 받는다네.

님이 말하는 조선족을 바라보는 시선과
내가 말한건 일종의 정신병이나 트라우마에 대한 공포를 말한거고 이건 공포의 종류가 다름
이 사람을 차별주의자로 보는건 에러라고 생각하고
비정상 취급 받느냐 아니냐의 문제는 아니란 소리

애당초 위에껄 공포로 보는게 맞는지 모르겠다만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 글을 부정하는 소리는 아님

그 사람이 놀라고 아니고가 문제가 아니라..

법적으로 허용되고 그리고 그 장애인에게 꼭 필요한 일인데

그걸 자기가 싫다면 자기가 피하면 되는 일이지만

이 사회는 배려하기보단 자기 주장만 펼치잖아..

위선 그 이전의 문제라고 생각해

[삭제 되었습니다]

트라우마가 있는 사람한테 안내견이 가서 야 비켜 하라는게 아니라 ㅋㅋㅋㅋ

자신이 개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 혹은 편견이 있다. 이건 어찌됬건 그 사람의 입장이자 주장이란 말이지.

장애인도 안내견의 안내가 필요하기 때문에 안내를 받고 들어온거 뿐이고 말이야.


개에 대한 표현할 입장이 있는 사람은 스스로 자리를 옴기거나, 종업원에게 말해서 개와 멀리 있는 자리를 옴기거나,
혹은 그 장애인에게 미안하지만, 개 근처에만 있어도 불안한 여러가지 사정이 있다고 말한 후 다른 식당으로 가줄 수 있나 부탁할 수도 있지 않을까?


장애인도 꼭 그 식당에 가서 밥을 먹는 것도 아니고 마침 시장하기 때문에 그 식당에 들어가게 된거고, 그 장애인이 다른 사람이 얘기를 듣고 자리를 좀 멀리 앉거나 혹은 다른 식당을 찾을 수 있는게 아닐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이거야

말그대로 서로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필요하다는 얘기지.

자기 주장만 내세우면 그건 아무것도 해결이 안돼.

니보다 똥 잘참음. 얼마나 고된 훈련받는데 그딴 좆같은 생각 좀 하지마라

니 의도는 이해감ㅇㅇ 말하고자 하는 바가 뭔지는 알겠음ㅇㅇ 무작정 비난하고 싶진 않은 댓글임ㅇㅇ
그래도 난 안내견을 당연시 여기는 사회적인 규범을 지키는게 더 큰 선이고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보여짐

개를 키우고 있는 입장 이딴건 왜 덧붙이냐
안내견은 너가 키우는 애완견이랑 아예 다른 거야
이거 완전 반려견 키우는 사람들 대변하듯 써놨네 시팔

반대편 입장도 한번쯤 생각해볼만하다 라고 썼는데 거품물고 달려드는 애들 극혐이다 진짜;;

말의 의도를 파악못하는건지 생각을 안하고 사는건지.. 막말로 이 댓글이 지하철녀가,버스기사가 잘햇다는 말도 아닌데;

다른 댓글들이 드립인지 진심인지 한쪽으로 존나 치우쳐서 한번쯤 생각하라고 다른 의견내면 댓댓으로 비난 개쩜..

이런게 조리돌림아니냐

다른 건 몰라도 배변 문제는 네가 잘못 알고 있네.

안내견 훈련을 할 때, 거의 편집증 환자 수준으로 중요시 하는 게 공공 에티켓에 관련된 문제야.

안내견은 주인이 아닌 사람한테 음식을 받아 먹지 않는 훈련도 받거든.

왜냐면 네가 지적한 갑작스런 배탈 같은 이유 때문에.

그 이외에도 안내견이 받는 에티켓 관련 훈련이 수십종류나 된다.

안내견에 대한 편견을 가진 '불편한' 사람들이 많으니까.

안내견 한마리 훈련 시키는데 최소 수천만원이 들어가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거임.

뭐, 짐승보다 못한 사람도 있고..
사람보다 나은 짐승도 있고...그런거지.
사람이 다 짐승보다 못한건 아니잔아 ㅠㅠ

아..그런뜻은 아니었음 저런 안내견에도 배려없는게 참.. 그냥 안타까웠음

분명 안내견이라고 써있는데 에혀..

한국은 도덕시간에 생활윤리보다는 공자왈 맹자왈 플라톤왈 배우니까 뭐...

말그대로 윤리'학'을 배우지 윤리적 태도와 윤리적 표현을 배우지는 않잖아.

초등학생때는 태도와 윤리적 표현을 배웠던것 같은데...

음...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안난다. 그리고 내가 말하는 태도와 표현은 실습인데...

책으로 배우고 선생한테 일방적으로 교육받는 것은 의미가 없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