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자지 않는다는게 그 의미겠냐

안자고 게임 쳐하는거가지고 좋게 돌려 말하는거지 ㅋㅋㅋㅋ

그러면 제목이 불행한사람의 특징인데 잠 줄이면서 자기계발 하는거 가지고 저래 썻겠냐...

컨셉이길 빌께...

잠만 안자면 성공한다는거야 뭐야

암세포가 요깅네~

매일 4시간씩 자면 진짜 병걸린다 나 공부할때도 그렇고 밤샌다 뭔다하면서 생색내는넘들중에 공부잘하는 넘을 못봤음 깨어있는 동안에 시간을 얼마나 잘 이용하냐가 관건이지 겜할거 다하고 틈틈히 놀면서 아 오늘도 네시간자고 공부했네 이런자위할 필요없다는거지. 사람은 자야한다 6시간은 평균적으로 자야지 호르몬 불균형도 없고 낮시간에 피로도 덜쌓이는거지 일주일에 한두번 잠을 줄이는건 불가피할진몰라도 매일 잠안자고 달리면 몸상해

저기 적힌글은 아마 잠을 밤에자란 소리일거임

넌 긍정적으로 보니까 불행한 사람은 아니겠다

서울대 간 몇몇 친구 선배들 다 잠 잘만큼 자고 나머지 시간에 공부했다

성공한 사람들은 잠을 적게 잔다는 게 편견 같음. 그냥 사람마다 생물학적으로 요구되는 수면시간이 다른데, 마가릿 대처나 이명박 같은 사람들이 대표적인 잠 적게 자는 걸 타고난 케이스. 반면에 아인슈타인은 10시간 수면. 더 있는데 기억이 안 나네. 어디 기업 회장도 장기간 수면의 중요성 역설한 바 있고. 넓게 보면 잠 적게 자는 사람들 중에도 성공한 사람이 있는 거고 많이 자는 사람 중에서도 성공한 사람이 있는 거고 그런 거지. 물론 적게 자도 되는 사람들이 시간도 많고 그 시간 효율적으로 쓰면 이득이라 좀 부러운 케이스긴 함. 그치만 이걸 억지로 몸에 맞지 않는 일반 사람들한테 끼워맞추려 하는 건 노-력을 부르짖는 현대사회의 잘못된 통념이라고 봄.

시간을 많이 쓰면 잘될거라고 믿는거 나도 아니라고 생각함 이해가 필요한거지 물론 시간을 투자한만큼 이해하는건 쉽겠

지만 보통 사람들 보면 공부 잘하는 방법에 대해 말할때 시간을 강조하는것 같음

게이야 나폴레옹 밤잠을 안자서 그렇지 하루 종일에 걸쳐서 잤댄다...
워털루 때는 말 위에서 잔 적도 있대

그래서 키가 안 큼

머리 탈모도 일찍오고

인정합니까

위장병도 왔습니다
그래서 초상화 보면 가슴께 만지고 있잖아

그것도 그렇고

사후에 머리카락가지고 뭐 검사했을때

들었던 얘기로는 전체적으로 너무나 밸런스 안맞는 생활을 했다는 썰이 있었음

믿거나 말거나~

엘바랑 세인트헬레나에 유배됐을때 불균형한 생활습관이 죽음에 영향을 줬을거라는 카더라

5번도 맞지

골고루 안 먹고 지가 좋아하는 것 (특히 정크푸드)만 먹으니까

삼시세끼 집에서 라면이나 인스턴트 배달음식만 먹는사람이랑
자기가 직접 재료 사와서 손질하고 요리해먹는 사람이랑 비교하면 누가더 긍정적일까

난 귀찮은걸 너무 싫어하는 성격이라 웬만한건 사과만 제대로 하면 그럴 수도 있지 그래~ 담부터는 이러지말자~ 하고 넘어가는편이라 무르다는소리 자주들음..ㅠ

몇 개가 요즘 내 모습을 보는 것 같다
특히 인스턴트 자주 먹는 거... 가볍고 유연했던 몸이 요즘 무거워진 거 같다 몸무게는 그대론데
운동해야지

집부터 뚸쳐나와서 알바라도해 일단집을 나오는게 우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