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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를 위해 태어난 딸

Screenshot_20160701-001042.jpg : 조카를 위해 태어난 딸



간단 요약


1. 글쓴이가 딸을 낳았다고, 시댁에 미움받음. 물론 남편은 글쓴이를 위해 땡깡도 부림

2. 어느날 시댁에 모였더니 글쓴이 딸이 받은 돈을 뺏어서 남자 손주들에게 줌
3. 손녀는 남자손주들을 위해 있는 거라는 말 듣고 멘붕


요즘에도 저런 구닥다리 마인드 가진 ,남아선호 하는 늙은이 들이 있다는게 더 신기하네

136개의 댓글

2016.07.01
저런게 아직도 있구나;;;;
0
2016.07.01
나중에 며느리랑 아들한테 버림받아봐야 정신을 차리지 노망난 할망구 ㅡㅡ
0
2016.07.01
말 그대로 틀딱.
솔까 극단적으로 말하면 현 60세 이상은 투표권 뺏어야 한다. 합리적 판단 능력이 없어. 배우려고라도 해야하는데 그런것도 없음.
0
2016.07.01
@헬조선반도
나이가 들면 인지능력과 지능이 낮아지는건 과학적으로도 밝혀졌는데 투표연령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긴함 ㅇㅇ
0
2016.07.01
@헬조선반도
정동영 현지자행 ㅋㅋㅋ
0
2016.07.01
@헬조선반도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릴 당연하다는 듯이 씨부리냐..ㄷㄷ 젊은애들보다 더 현명하고 지식과 경험으로 가득찬 60세 이상들도 많다..주위의 좆가튼 예로만 가지고 너무 극단적으로 치닫진 말라구.
0
@알파고
흠... 그럼 60세 이상인 사람들은 시험을 쳐서 투표권을 주는건... 개소리 미안... 뭐 우리나이대도 병신은 많응게...
0
2016.07.01
@알파고
현명한 분들도 많다만 과반이 무지몽매 여기서 더 나가면 틀딱이라고 불릴정도의 사람들이지
괜히 정치인들이 선거철만 되면 시장가서 국밥한그릇, 노인정가서 인사하고 악수 이런 정치공략 펼치는게 아니잖아?
말 그대로 그 안에있는 본질과 이유를 캐치못하고 그저 눈에 보이는것, 세월을 따라오지 못하는 사상들이 있기때문에 투표권은 주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막말로 현시점, 현시대를 이끌어가는 사람들은 그 시대와 환경에 맞게 자라왔고 앞으로의 세상을 생각하고 꿈꿀수있는 젊은사람들이지 앞으로 살아갈 날을 기대하는것보다 죽을날을 셈하고있는 노인네들이 아냐
0
2016.07.01
@알파고
그래서 영국이...탈퇴를....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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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2016.07.01
시댁이랑 연끊어야지;
0
2016.07.01
네이트 판은 뭐다?
0
2016.07.01
저금통 까지는 인내심의 극한을 발휘해서 참겠는데

무슨 교육비까지 들여라 들이지 마라 운운하고자빠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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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암 고추가 최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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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마이 시스터즈 키퍼' 라는 영화보고 쓴 소설 아니냐?
주작이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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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년간 힙찔이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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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BRIDA
재밌음 나름의 반전도 있고 슬프고.. 억지 감동일 수도 있는데
근데 이쁜고 아름다운 여인은 없으므로 눈갱은 감안하고 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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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그런분들이 대통령 선거땐...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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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지금 5-6살 먹은 애 가진 할매,할배들 끽해야 60대인데

지금 60대 할매,할배들 아들보다 딸 존나 좋아하시는거 같던데

그게 아닌가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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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주작이라 카기엔 저런 사례가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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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짜 사춘기만 아니면 딸이 최고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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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ㅇㅇ지금 6~80대 저런마인드 은근 많음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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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한 10년전 아니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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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ground
아직 저런 꼰대들 더러 있더라

기본적으로 ' 내가 옳고 너는 틀렸다 그 이유는 내가 너보다 일찍 태어나서 나이가 많기 때문이다 ' 이런 마인드라서 세상의 흐름 같은거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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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아직노인들은 아들 좋아해 용돈도 더쥐어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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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나도 늙으면 내 관념을 버리지 못할까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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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아오 시발 빡쳐

상종 못할 년놈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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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노친네들 존나 많음 아직도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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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캬 개꿀이다 이제 시댁 안 가도 되고 전 안부쳐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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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한국에서는 나이 = 전투력 아니냐

민증이 사실상 스카우터인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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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시발ㅋㅋ 몇개 안남은 이빨 다 털어버리고싶다
내 자식이 저런취급 당하면 진짜 인중 정성을 다해 가격할수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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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요즘 딸이 더 귀한걸 모르나 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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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이제 여기서 현명한 사람과 멍청한 사람이 구분된다.
도저히 상종할 새끼들이 아니라는 걸 빨리 깨닫고 연을 끊는 현명한 사람이길 바란다 퍄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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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내가 어릴땐 저정도는 아니였지만 할아버지집가면 절대로 여동생이랑 밥을 같이 먹은적이없음

남자랑 여자랑 같은식탁에서 먹으면 안된다고 하시면서 엄마랑 할머니랑 사촌누나들이랑 동생들 전부 안방들어가서 쪼그려먹고 난 할아버지랑 같이 식탁에서 먹었던 기억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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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솔직히 나중에 죽고 나서 제삿밥 줄지 안 줄지도 애매한 아들보다는 살아생전에 더 살갑게 이거저거 챙겨주는 딸이 나이든 부모 입장에선 더 나음. 손녀딸 귀한 줄을 모르다니 미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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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틀딱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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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아무리 판이라도 주작이라고 못하겠는게 우리 할머니할아버지가 실제로 저럼 ㅋㅋㅋㅋ제사때만되면 여자들 있으면 부정탄다고 한방에 가두거나 밖에 내보내거나 하는데 요리할수있으면 예외임 지들 먹을 전 부쳐야 하니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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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세상바뀐지모르고 지 살던 시대에만 머물러 사는 사람들보면 정말 답답하다

나이만 먹었지 철없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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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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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아기 둘 아빤데..

주작냄새 나는게,
조리원에 시아버지 안오셨다는걸 서운한것처럼 썼는데...
진짜 아기 낳아본 사람이면 저게 말도 안되는 개소리라는걸 알거다.

게다가 시어머니가 조리원 미역국을 보았다..?
저 글이 10년 이상 더 된 글이 아니라면 주작98%

왜냐면, 우리나라 왠만한 조리원은 남편 이외엔 출입금지거든.
친정 어머니조차도 못 들어간다.
내가 조리원 괜찮은데 찾느라고 몇십군데 찾아봤는데,
걍 그건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공통사항이드라.
0
2016.07.01
@작곡가
사촌이 산후조리원에 가있을때 방문한 기억이 있음.

방문가능한 조리원이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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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남아선호사상 남아있는 틀딱들이 의외로 많아서 주작같지는 않다
우리 외가에도 그런 사람이 하나 있어서리 ㄷㄷ
물론 대부분의 어르신들은 그런거 신경 안쓰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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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도대체 나이가 몇일까 저 노인네들? 우리아부지 어머니도 나이많으신대 저런 사고방식은 아닌데, 장난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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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본문이 사실이라면
시부모님이 조선시대 살다 타임슬립한 것도 아니고
먼가 기본적인 사고자체가 노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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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늙은것들만 저럴거라는 오해를 버려
모든 엄마들은 기본적으로 아들>딸 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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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뭠마아베충
;;;; 어디서 이런 글러먹은 생각을;;;;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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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뭠마아베충
요즘은 딸이 더 귀한듯.. 집안 분위기가 다르대나 ㅋㅋ
근데 반대로 아들 없는집은 아들 엄청 부러워하긴 하더라 든든함이라던가 아버지와 아들의 유대?이런거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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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글 내용으로 보아 저쪽 할미할비도 70대로 보이면 40년생인데 생각은 일제시대 할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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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판남ㅅ ㅐ키 왜판에서 항상긁어오냐 버러지새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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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쓰레기1
판글 처음 가져왔다 버러지 새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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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01
믿고 거르는 판춘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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