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애 딸한테 준 돈을 할마시가 뺏어서 남자 조카들한테 줬다는거인데
정리를 이상하게 한거같음

폰으로 써서 오타가 좀 심하다 쿼티가 아직 익숙하질 않아.
컴켜서 고쳐야지

폰 바꾼지 얼마 안되서 오타가 많네. 컴켜서 수정함 ㅠ

누구랑 더 오래 같이 살건지만 생각해봐도 답은 나오니까
현명한 선택 하겠지

동생한테 잘 해주냐

ㅇㅇ 명절때 용돈도 막 동생은 5천원주고 난 몇만원씩주길레 동생꺼랑 합쳐서 반띵함

어우 ㅅㅂ 존나 멋있다..
존경해도 됨?

상상하면 할수록 훈훈해서 입꼬리가 스르륵 올라가네

야! 너 내 형해라!

나도 사촌ㅠ여동생이 약간 그런 대우 받길래, 귀엽고 해서 잘해줬더니 얘가 크니까 예뻐...
결혼하고 싶어졌어

경찰아저씨 여기에요 근친혼 잡아가세요

우리나라에서 근친 혼은 불법이지만 범죄는 아니란다!!!

여동생이랑 사이 좋음?

와ㅋㅋㅋ비슷한거 있었던 것 같다ㅜㅜ진짜 성추행 당해도 어디 여자가 그런 걸로 오빠 기죽이냐고 그러겠다

우리들의 행복한 순간인가 그 공지영 소설 말인데
거기도 여주가 사촌오빠한테 성폭행당했단 설정 아니었냐

그거 안봄ㅋㅋ옛날에 의대 오빠가 성추행해도 엄마가 아들 앞길 막을꺼냐고 딸한테 윽박질렀다는거 본거 같애서

아버지한테 이야기했으면 정의구현을 해 줬을텐데..
마음이 아프구만

시져시져 귀차아 ㅠㅠ

ㅇㅇ 너 읽는 동안 수정함

이건 좀 극단적이고 특수한 상황에 속한다고는 생각하는데
그런걸 감안해도 남자보다 여자가 푸대접받아온건 사실인듯

ㅇㄱㄹㅇ 저 할머니도 같은 취급 받았을 텐데 저러는거보면 화나기도 하면서 그런 사회 문화에서 견디기 위해 동화되는 길을 선택 선택하게 된 것 같기도 해서 안타깝다.

아직 주변에 많다. 지방권 대도시 말고 흔히 말하는 시골, 어촌가 일 수록 더 심함
그리고 50~60년생 분들은 많이 좋아진거지, 아직 여자, 딸이라면 기겁하면서 지우라는 할배 할매들도 많다함

글쎄 뭐 내가 본게 세상 전부는 아니니까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워낙 주작글이 많은 판이라서 주작으로 생각한듯 하다

암튼 저런집안이면 철학이 없는 집안이라는 말인데
철학이 없는사람은 그냥 동물과 다를게 없다고 본다 나는

형이랑 나이차이가 많이나는거봐선 40년대생 최고 30년대

그럼 뭐 어차피 곧 죽을사람이니 노신경

우리할머니 23년 생이신데 아주 정정하시다

너네할머니 만수무강 ^^

예전보다 수가 적어지긴 했지만 있을 법한 일이긴 하다.
본문이 주작일 수는 있지만 저런 일이 전혀없는 건 아닌듯.
저런 분들이야 말로 여자차별해야지!하고 저렇게 하는 게 아니라 여자니깐 당연해!라고 생각하실 것 같다.
한 여성어르신이 여성분한테 복사 부탁하셨는데 그 분이 복사할 줄 몰라서 헤매다가 내가 대신 해줬음. 그러니까 굉장히 자연스럽게 역시 남자한테 시키니까 낫네 뭐 이렇게 말하시더라. 아무래도 패시브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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