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쇼핑 가는거야?

엄근진하자면 지방대는 생각없능애들이좀있고 인서울상위는 생각있는애들이더 많겠지? 그리고 졸업장 하나 달랑있음 당근 취업안되지

나 진심 저런거 볼떄마다 빡침을 느끼는게 현역 고3으로써 광주사는데
우리는 전남대가면 성공한건데 저놈들은 지방거점대를 지잡이라고 하니까 참 뭐라해야하냐

니가 광주에서 살아서 그런거임 취업도 그쪽에서 하고 거기서 계속 살거면 몰라도 졸업하고 서울 올라와서 취업하려고하면 테마파크...

물론 그런거 상관없을 학과면 예외

전자공학인데 전대 전자공학은 서울가서 노답이냐?

수도권 상위대학 졸업자들 매년 산떠미 같이 쏟아져 나와...

역시 해외로 가야하나 거기는 공대출신이면 왠만하면 취업이라 던데

보통 공대는 서울이 아니라 지방쪽으로 빠진다던데? 무슨 공업단지가 지방에 산재되어 있다구
그리고 전남대정도면 학점 개빻지 않는이상 취업은 잘 됨

공대로 수도권 근무하려면 외국계회사 가야됨

전남쪽은 좀 그렇지 않나 하남공단이야 코딱지만 하고 기아 금호같은데는 포기해야될 수준이고 여천공단도 인맥잔치 하는 마당에 중소기업 갈라면야 먹고야 산다쳐도 다른지역 초임이랑 비교하면 차이가 너무 많이 나더라

전남 뿐만 아니라 대전 충청 강원 마찬가지고 대구역시 전국 최저 시급으로 유명함 ㅇㅇ

지금 건축쪽에 있는데 직종이 같아도 운좋아서 당시에 취업해서 서울에서 자리잡은 사람이랑 대전에 박혀있던 사람이랑

연봉 2천정도 차이나더라

진지하게 건동홍 이하는 학벌로 손해가 발생하기 시작한다 ㅇㅇ

요새 지방대학도 부산경북 조차도 좆되는 수순임

농담아니고 현재 우리 고3이 358명인데 건동홍 이상가는애가 20명이 안되

지방이 보통 그렇지 ㅇㅇ

서울대는 매년 한명이나 없거나 그나마 연고대는 한두명 정도는 꾸준히 보내주고

건동홍 이상은 문과 이과 합쳐서 그정도 수준이 보통임.

막상 대학교 다닐때는 잘 안느껴지는데

그게 또 나가고 보면 다름.

인생에서 학벌이 왜 존재 하는지 알게 되는 때가 남자의 경우 보통 2번정도 있는데

대부분의 경우 대학교를 다니던 남자들은 수준이 나뉜 학교별로 사람을 만나다가 군대가보면

와 씨발 진짜 좆병신이 이렇게 많았나

병신을 거르는 좋은 수단중에 하나가 학벌이구나! 하는거

하나는 취업하고 일하면서 ㅇㅇ

우리는 진짜 서울대 2명갔으면 (문이과 각각 하나)진짜 대성공임
막교장쌤 선생들 데리고 회식하는데 다음날 수업쉬어서 개꿀이였지(숙취때문에 수업을 못해)

왜냐하면 내가 딱 그런학교에서 서울대는 못간 1등이었거든 ㅋㅋㅋㅋ

대가리 쌩쌩 돌아갈때 술처마시고 놀지말고 7급 뚫는것도 괜찮고

밑에놈 말대로 광주에서 살거면 한전같은곳 노리는 것도 나쁘지 않음 ㅇㅇ

근데 요새는 어딜가나 1학년부터 정신차리고 달리는 애들이 있어서 ㅎㅎ

9급 안전빵 붙어 놓고 7급 하는 코스도 있다.

9급 어렵다고 아우성 치는 좆병신들 말은 들을필요가 없음 ㅇㅇ

중경외시에서 9급은 정상적으로 학교들어간 애들이면 6개월도 넉넉함

건동홍 이상의 경우로 잡은 것은

전문직종중에 그래도 특화된 분야가 건동홍 까지는 있다

건대 수의 동국대 경행 홍대 건축/미술

이런 과들은 건동홍 라인보다 훨씬 위에 있거나 사회에 포진해있는 선배들이 압도적임

사회에서 진급할때 그게 또 존나 중요해짐 ㅋㅋㅋ

형을 여기서 또 보네.. 바빠서 창판에 결과물 못올렷는데..

아 ㅆㅂ 교양 다버리고 제도 투자했는데 교수님이 +안달아주셨다.

시발 A+노렸는데 A받았고

총 평점은 3.45 받았다.. ㅠㅠ 시발

원래 그런거ㅇㅇ

항상 고민하면서 살아라

우리학교 기준으로 이야기 해준다면 서연고 5명 그외 건동홍 10명 인서울 10 다른지역 대학교 20-35명 전남대
50여명 조선대 80여명 나머지 광호동(광주대 호남대 동신대) 진짜 학교에서 7-8등급 남부대 나머지 대학안감이라서
그리고 우리는 대학교 성공했네 못했네 기준을 서연고보낸수가 아니라 전남대를 몇명을 보냈나로 본다
작년에 전남대 37명 보내서 망했네 소리나오고 그랬음 이때 서울대 1명에다가 고려대 2 연세대 1나 였던가? 했음

우리는 지거국 가면 오 그래도 성적잘놔왔네인데 젠장할 그리고 난 이미 고3이라 어찌해도 소용없어

야 어디 학굔데?? 나 문성고 07년도 졸업인데 우리 건동홍만 60명 보냈는데.. 서울권이 100명이었음

전남대 전기공학이면 한전 목표해서 가면 된다.

지방거점국립대학교 출신들을 보면 느끼는 것이

그 지방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서울이나 전국구 기업을 와도 자기가 어느 정도는 되겠지 이런 생각을 많이 하더라.

그런데 서울에 이미 자기 머리 위에 10개 이상의 대학이 있는데 말이지...

그럼 그냥광주에서 살아야 겠다. 뭐 집값도 여기가 더싸니 내집정도는 살수있겠지

서연고 서성한 에 카이스트 포항공대 +의대 못가는 애들이 지방 국립대 간다고 봐야하는게 현실이니까...

경북대 같은 경우는

중경외시는 물론이고 건동홍 까지 못가는 경우도 많더라. 비교되는게 국숭세단 정도.

전남 공대면 전라도에서 취업하긴 상관없지만 서울권에서 취업하긴 인맥없음 힘들지

광주 20년 토박이였다가 서울생활하고있는 촌놈인데 솔직히 광주에서 전대가면 성공인건가?
그냥 아 아예 놀지는 않았구나 이정도지..
나 입시때 전대 수교랑 성대 인하대 붙었는데 한치에 망설임 없이 후자 골랐었음...
성대가 나 때만해도 삼성 지원 받기 전이라 그닥 뜨지도 않았고 인서울도 아닌데 말이야..
물론 집안 형편, 가치관, 너무나 많은 고려 환경이 있지만 전대로 성공했다면 인생의 시작부터 너무 좁아지는 느낌임
절대 전대까는거 아님 사랑하는 학교임. 그냥 이왕이면 서울로 가라는 소리임.
그리고 전대 지잡이라고 까는 새끼들은... 걍 서울만 아는 개구리들이지..
성적만 봐도 서울 하위랑 별차이 안나지 않나?

지방대랑 인서울 차이점.

지방대: 대기업가면 뭔가 된것 같고 쩌는것 같고 자랑하고 싶음.

인서울: 대기업가면 왠지 고시나 cpa준비 안한게 한스럽고 그안에서도 공기업이나 외국계 가기위해 발버둥침. 자랑은 개뿔. 말도 잘 안함

아그래? 그렇구나

인서울도 인서울 나름 아니냐 대기업 가면 존나 잘간거 아님 ?

인서울이 대기업을 간다고?? 인서울내 상위권대학이아니고?

인서울을 중경외시 까지 포함하면 네말이 맞고 그 밑 라인까지 포함하면 애매해지는게

건동홍 정도 다니는 애들은 대기업 합격하면 좋아해 많이

요즘엔 서울대도 대기업 재수 삼수한다

그렇게라도 칸을 나눠놔야 정신 승리할 공간이 생기는 사람들이 있음.

그냥 니할일 잘 하고 앞가림 잘 하면서 잘먹고 잘사는게 이득임

ㅇㄱㄹㅇ 근데 솔직히 하기 나름이다 문과는 잘모르겠지만 이과는 지가 배운거 잘살려서 국가자격취득하고 관련업종 뛰어들면 일이 없을수가 없음 지잡이 문제인건 학교수준이 국가자격고시도 제대로 못따는수준으로 개발새발 배우는데 있어서 문제인거지 결국 본인 하기나름인거다

좀 이름있는 인서울 하려면 대충 누적백분위 넉넉히 잡아서 10프로정도인데 그 10프로가 개드립에 다 몰려있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