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저번에 1화 올렸는데 읽판에서 계속 연재해 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여기에 올렸어
1화 못본 게이들은 1화부터 보고와
자 그럼 시작한당
(오프닝)
저번화 마지막 장면이야.
누군가의 그림자가 드리워 지면서 끝났어
그 그림자의 정체가 뭔가 했더니
얘야. '칼'이라는 이름의 원시인이야. 조금 이따가 나올 '쟈'의 라이벌이야.
갑자기 생겨난 이상한 물체를 보고 놀라지.
그리고 2화가 시작돼.
한편 동굴에서는 '쟈(자)'라는 무리를 이끌 리더 후보가 불만들기에 열중하고 있어
근데 쟈는 불을 만들줄을 몰라. 열심히 뼈를 손으로 비빌뿐이지.
쟈는 불을 만들어야 리더가 될 수 있다 생각하고 무슨 수를 써서든지 불을 만들어 내려고해.
그런데 마을 최고령 할매는 불을 만들어 내는걸 반대하는데
항상 불때문에 싸움이 일어났고 차라리 살던 방식대로 사는걸 고집해.
그런데 쟈 는 부족에서 그리 좋은 이미지는 아닌가봐.
칼은 원래부터 얘들 부족이 아닌 유입충인데
칼의 말에 따르면 자신은 불을 만드는 자들을 본적이 있다고해.
그리고 쟈 가 하루종일 불 만들기에 열중할때 장로들에게 음식을 가져다주며
장로들에게 이쁨을 받지.
쟈가 최선을 다해서 불만들기 삽질을 하고 있을때
칼은 타디스를 보게 된거야.
한편 타디스 안에서는 도착한 곳이 어디인지 확인 하는데
타디스는 0년 이라고 표시해서 닥터는 타디스가 고장났다고 생각해.
뭐 쨋든 닥터 성격상 아무래도 상관없으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이안은 아직도 믿지못하고 밖을 보여달라고 하지.
닥터는 그런 이안이 맘에 안드는지 좀 튕기다가 방사능을 체크한 후에 문을 열어줘.
문을 열자 잡초와 흙 그리고 바위만 있는 벌판이 펼쳐지고
이안과 바바라는 믿을수 없다는듯이 밖으로 나가봐.
아직도 믿지 못하는 클라스..
(우리도 이안처럼 수상한건 의심하고 보는 현명한 사람이 되자)
그와중에 닥터는 타디스의 위장기능이 고장난걸 걱정해.
(타디스가 지금까지 경찰박스모양인 이유)
그리고 닥터는 조사를 한다며 흙을 퍼내고 있는데
칼이 그 모습을 지켜보고있어.
나머지 일행은 지들끼리 떠들다가 뒤늦게 할아버지가 안보인다는걸 눈치채.
그리고 닥터가 성냥불로 담배를 피는데...
칼이 그걸 봐버려. 그리고 닥터를 기절시키고 납치를 하지.
수잔은 계속 소리를 지르며 징징거려. (나오는 내내 소리지르고 징징거리는데 진짜 듣기싫음 개빡침)(성격상 개쫄보)
그리고 할아버지를 찾겠다며 떠나지
그리고 뜬금없이 표범이 이야ㅑ야ㅑ아ㅏㅏ옹 하면서 나오는데
나름 무서운 장면 연출인가봐.
는 그냥 애들이 표범가죽쓰고 사냥놀이
그리고 쟈와 따까리1이 칼 뒷담화를 시작하는데
칼은 구슬님이 자신에게 불만드는 법을 보여줄것이고 그 구슬님은 리더에게만 비밀을 보여준다고 했데
(구슬님 : 태양)
그말을 들은 칼은 개빡치고 자신이 리더라며 ㅂㄷㅂㄷ해
그리고 칼을 꺽어야 인지도가 올라갈거라고 생각을해.
그때 칼이 닥터를 납치해 동굴로 데려오고
쟈는 닥터를 신기하게 쳐다봐.
칼은 닥터의 입에서 연기가 나오는것을 보앗고 닥터의 몸안에는 불로 가득할것이라고 믿어
그래서 닥터가 불을 줄것이고 불 만드는 법을 알려줄거라고 생각하지.
자는 그 말을 믿지않고 쟈와 칼은 말다툼을 해.
그때 닥터가 깨어나고
칼은 그가 불을 만들어 낼수 있다고 믿고
쟈는 그냥 노인일 뿐이라고 해
닥터는 얘기를 가만히 듣다가 불이 필요한것을 알고
불을 만들어 주겠다고 해.
근데 당연하게도 항상 잘 들고다니는 성냥을 하필 그순간엔 없어.
결국 닥터는 타디스로 데려다주면 불을 만들어 준다고 했지만
쟈는 어떻게는 칼을 꺽어야 했기때문에 불을 못만드는쪽으로 물타기를해
쟈의 물타기에 선동된 미개한 부족들은 타도 칼을 외치고
다급해진 칼은 닥터에게 불을 만들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협박을 하지.
그때! 이안과 바바라, 수잔이 기습을해.
근데 기습함과 동시에 제압당하지ㅋㅋㅋㅋㅋ
닥터는 현명하게 불로 거래를 시도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래가 성사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일행을 풀어주나 했는데
최고령 할매가 외부인을 다 죽여버리라고해.
그러자 쟈가 막으면서 구슬님이 그들을 심판할 것이라고 하는데
그들이 불을 만들수 있는자들이면 죽지 않을것이고
불을 못만드는 자이면 죽게될 것이라는거지
그렇게 칼을 설득하고 닥터 일행을 동굴에 감금시켜.
(전 족장) (전 족장 딸) (쟈)
닥터일행이 수감 된 후 전 족장이 딸을 데리고 가려고 하는데
쟈가 그녀는 자기것이라고 하며 못 데려가게 막아.
전 족장은 리더에게만 딸을 줄것이고 너는 아닌것 같다며 딸을 데려가려 하지만
딸도 이미 쟈에게 빠져있어.
그리곤 구석에서 할매가 나지막하게 말하고 있어
불을 무서워 하나봐.
전형적인 보수적 캐릭터이지.
감옥에 갇힌 닥터 일행을 머리를 모아 탈출을 하려고해.
닥터는 자신때문에 이렇게 됬다고 생각해 처음으로 사과를 하지.
그러다가 구석에 있는 무엇인가를 보는데
해골이야
닥터 일행은 그 해골을 보면서 좌절을 경험해
그리고 2화가 끝나.
이번화는 어떻게 봤는지 모르겠네.
스토리 설명을 하려다보니까 캡쳐가 많아졌는데
지루하지 않게 봐야하는데
재밌게 봤는지 모르겠네.
조만간 또 3화 가져올게!
읽어줘서 고마웡
외않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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