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더스니 or 고스트 or 페더슨 오너멘탈       학명  Poecilotheria Pederseni

그나마 구분이 쉬운 사진으로 구글에서 골라왔어

인디언보단 색이 흐리지?   사진이 구분하기 쉽게 나온거야. 원래는 별 차이 없어.

관용명에 왜 고스트 라는 이름이 붙었냐면,

다른 오너종의 발색에 비해 하얀 발색과 은은한 보랏빛을  갖추고 있는데

때문에 숲에 사는 야생 개체가

사람 얼굴 높이에서 갑자기 나타났다가 사라지며 인근 주민들에게 공포심을 심어주었다더라.......귀신 같았나봐

그로인해 고스트 라는 관용명이 붙었다고해

그리고 서식지가 되던 숲을 유령의 숲이라 부르기도 했다더라

아이보리 오너멘탈 (위: 하이랜드 폼, 아래: 로우랜드 폼)     학명   Poecilotheria subfusca

굉장히 고급스러운 발색을 자랑하는 종이야

예상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가격이 꽤 높은 편이지..............매물이 귀하지

발색에 따라 하이랜드, 로우랜드로 구분하지만 둘다 같은 종이야

먹성은 그다지 좋지 않다더군

레드슬레이트 오너멘탈      학명  Poecilotheria Rufilata

오너종 중에서 가장 크게 자라는 종이며, 많이 차이나는 발색을 보여줘

칙칙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내가 알기로는 위에서 다룬 오너들중 가장 귀할거야 (국내에서)

 오너들중에서 가장 대형종으로 25센티까지 자란다더라.

다음은 오너와는 다른 느낌의 화려함을 자랑하는 핑크토 류야

대부분 중소형종인 핑크토는 발끝이 분홍빛이라 핑크토라는 관용명이 붙었어

성체가 되면 물위를 걷기로 유명하며 습하면서도 환기가 잘되어야 하므로 유체의 경우 사육 난이도가 조금 있는 편이지.

핑크토종 중에서 몇몇만 소개할게

사실 핑크토에 관해서는 내가 아는게 별로 없다....

블루그린 핑크토      학명  Avicularia Geroldi

윤기나는 청록빛을 지닌 핑크토야

에콰도리안 퍼플 핑크토      학명   Avicularia Purpurea

특이하게도 눈에 확띄는 빛나는 보랏빛을 자랑하는 놈이야. 이름에서 알수있듯이.

성장속도는 좀 느리다더군

안틸레스 핑크토      학명  Avicularia versicolor

역시 화려한 발색을 자랑하는 핑크토야.

 붉은 발색은 성체가 되면서 서서히 올라오는데, 가격도 착해서 많이 길러지고 있어

다음은 소형종이 많은 프샬이다.

크기는 좀 작지만 종류마다 특징이 확연해서 또 다른 매력이 있는 종이지.

트리니나드 올리브     학명  holothele incei gold

황금처럼 빛나는 발색을 가지고 있어.

국내에서는 그리 매물이 많지 않은데 그렇다고 그렇게 희귀한것도 아니야

트리니나드 쉐브론     학명   Psalmopoeus cambridgei

은색과 녹색이 섞인듯 한 발색을 지니고 있으며 다소 예민한 녀석이야.

여기까지가 교목성의 대략적인 정보야.

솔찍히 교목성중에서 오너 빼고는 많이 관심이 안가서 핑크토나 프샬은 쓸게 없구나......

다음에는 버로우성에 관해 다뤄볼게

- 인디언 오너를 제외한 모든 사진은 출처 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