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작가다 보니 산문은 나름대로 자신있는데.... 가끔 시를 쓰는데 너무 오글거리고 이과생이라 그런지 글솜씨가 너무 없는거같다. ㅠㅠ

산문을 잘 쓰는데 이과생이라 글솜씨가 없다는 것 같다니.. 글솜씨는 있는데 그저 운문에 익숙하지 않아서라고 생각해 익숙해지면 되지. 난 네가 너무 부럽고 멋지다

이과생이긴 한데 책을 좋아해서 글쓰기를 좋아하나봐. 내가 소장도서가 7천권정도되거든....
근데 정식으로 글쓰기를 배운적은 없고 그래서 고민이야.

예를 들어 시같은경우에는 내가 남자치고 너무 감성적인 편이라 시가 너무 오글거린다는 평을 자주들어. 나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지만 읽어보면 친구들이 오글거린다고하더라구 ㅋㅋ 여자친구한테 보여주면 여자친구는 펑펑울더라

그리고 소설의 경우가 가장 문제더라. 아무래도 에세이작가이다보니 그 버릇을 지우기가 너무 힘들어. 문체도 딱딱하고 문장의 호흡이 너무 길고, 뭔가 자꾸 묘사하고 설명하려고 하는 경향이 너무 강하더라. 소설은 진짜 쓰려면 어마어마하게 노력해야할듯 ㅠㅠ 아이디어는 많은데 이런 버릇때문에 글로 못 옮기겠더라구

고마워용!!!!! 문학도 도전해보고싶은데 고민이 많당 ㅠㅠ

시같은경우에는 내가 남자치고 너무 감성적인 편이라 시가 너무 오글거린다는 평을 자주들어. 나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지만 읽어보면 친구들이 오글거린다고하더라구 ㅋㅋ 여자친구한테 보여주면 여자친구는 펑펑울더라

그리고 소설의 경우가 가장 문제더라. 아무래도 에세이작가이다보니 그 버릇을 지우기가 너무 힘들어. 문체도 딱딱하고 문장의 호흡이 너무 길고, 뭔가 자꾸 묘사하고 설명하려고 하는 경향이 너무 강하더라. 소설은 진짜 쓰려면 어마어마하게 노력해야할듯 ㅠㅠ 아이디어는 많은데 이런 버릇때문에 글로 못 옮기겠더라구

아 부끄러운뎅... 그럼 좀있다가 업무마치고 몇개올려볼껭

다들 응원고마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