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려봐

평소에 책도 안읽는 내가 감히 평가해보자면
갑자기 처음부터 뜬금없이 은시계니 초능력자니 설명없이 나와서 당황스러움
인물들의 말투나 행동이 좀 작위적인거같음
떡밥이 너무 대놓고 나오는거 같음 누구의 아버지니 아들이니 악몽이니하는것들
그만큼 설정을 많이 했다는거지만 너무 많이 나와서 혼란스러움
설정을 잘풀어내면 재밌지 않을까 생각됨
1화만 나와서 아직 모르겠음

내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느낌적인 느낌으로 평가해볼게.

어휘력이 부족한건지 들어가야할 내용을 빼먹은건지, 이야기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정보들 사이에 공백이 있는 느낌이 든다.

화면 전환이 너무 뜬금 없고 빨라서 내용에 여운이 안느껴짐.

긴 글 적을 때는 적당히 줄도 바꿔주고 문단도 시각적으로 구분되게 좀 나눠주라.

.... 이렇게 말해도 될지는 모르겠는데, 글 쓰기 시작한지 얼마안되었다고 생각이 드네. 우선 처음에 몇줄읽고 쭈욱 내리게 되더라. 흡입력도 없고, 위에 애들 말대로 작위적인 느낌이 강하고, 이야기 전개가 너무 뜬금없이 전개됨. 다 작성하고 너가 스스로 자기 글 얼마나 읽어봤어? 눈으로 읽어보고 다시 수정하고, 입으로도 읽어보고 다시 수정하고, 여러번 수정해야지. 글이 매끄러워지고 거부감이 덜 들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