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가게에서 파는 그 볶음밥의 밥알 한톨한톨을 살릴라면 어케해야됨?

불린 쌀로 시작하냐


아니면 걍 다된밥으로 하는데 기름을 많이 넣는거냐


탄력없던데 집에서 하는 볶음밥은..



그리고 프라이어로 집에서 치킨하는데 


30분정도 해도 튀김옷이 크리스피한 식감이 안나고 


걍 눅눅하진 않은, 살짝 바삭한정도?


크리스피하게 만들려면 어케해야됨?


튀김옷은 밀가루-계란물-튀김가루 이케 썼음.

14개의 댓글

2015.04.01
치킨가루 써보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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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1
치킨가루+물 섞은거 묻힌다음에
마른치킨가루에 한번 퐁당해주면 흔히 먹는 크리스피 치킨이랑 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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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1
볶음밥은 글쎄 난 밥을 먼저 계란에 풀어준 후에 볶는데 계란코팅되서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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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1
밥 물을 적게 넣어서 꼬들꼬들하게 밥을 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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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1
위 게이 말처럼 밥을 꼬들꼬들하게 짓고, 식혀야함 찬밥 만든다음에
볶아주면 중국집 볶음밥처럼 됨(중국집에서 이렇게 한다고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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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1
그 누군지기억안나지만 가게랑 일반가정이랑쓰는가스가 다르잖아? 화력부터가달라서 가게에서 만큼 고슬고슬하게 안될탠대
식은밥에 마요네즈 반스푼만 넣고 비벼서 볶아봐. 그냥볶는거보다 좀 더맛있은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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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1
태국쪽 쌀로하면 되지않을깡? 인도엿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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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1
밥 할 때 기름을 좀 넣으면 훨 꼬들꼬들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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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1
인도쌀 더럽게맛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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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1
햇반 안 데우고 그냥 넣어서 재료넣고 볶으면 나름 만족스러운 밥알이 나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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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2
밥 볶을때 마요네즈 조금 넣으면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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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2
불린쌀로해 1시간정도 뿔려서 놔두고 볶으면서 물을 넣고 쫄이면서 밥처럼 만들면 한알한알 살아잇어
어젠가 올린 필라프도 그런식으로 만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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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4
일단 불을 존나 쎄게 해야된다고 들었음
중국집 볶음밥이랑 가정식 볶음밥 결정적인 차이가 그거라고 들음
하지만 너네집 가스레인지는 화염방사기가 아니겠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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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6
기름 듬뿍두르고
볶음밥 많이해서 적당히 먹고 말려놓고 나중에 다시볶볶으면됨
개개소리같지만 리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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