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매일매일 제육볶음을 먹었으면 좋겠다.'
스무살에 자취를 시작했을 때 처음 했던 음식도 제육볶음.
식당에 갔을 때 가장 많이 시키는 메뉴도 제육볶음.
외국인 친구가 우리집에 처음 놀러왔던 날에 해줬던 음식도 제육볶음.
제육볶음 너무 좋습니다. 제육볶음 만세.
1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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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보고
급식으로 평범한 제욱볶음을 먹었던 기억 때문에 사먹기 아까움
salonde
고추장양념해서 대량으로 볶은 건 맛이 텁텁하고 질척거려서 별로....
올리고당+간장+고추가루로 휘리릭 볶아내야 깔끔한 제육볶음이 됩니다.
치즈보고
salonde
2. 강불로 올리고 돼지고기를 넣는다.
3. 설탕을 제일 먼저 넣고 볶는다.
4. 반쯤 익었을 때 양배추와 간장을 넣고 볶는다.
5. 양배추 숨이 조금 죽으면 고추가루를 넣고 섞어준다.
6. 거의 완성이 되어갈 즈음 대파와 들깨가루, 맛술을 조금을 넣고 휘리릭 볶아준다.
이거 500만원짜리 레시핀데 특별히 알려드립니다.
치즈보고
피릉피릉
salonde
미떼
salonde
하지만 이게 절대적인 건 아닙니다. 사람마다 입맛이 조금씩 다르니 한번 해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양념의 배합을 찾으시는 게 좋습니다.
애기베이비
salonde
진짜원빈
묘롱
아루아
마녀드립
고르곤존나
밥을 무슨 조막만큼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