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사용하는 면, 데체코도 좋아하는데 가끔은 뻑뻑한게 좋을때가 있다.

나같이 삼시세끼중 한끼를 무조건 파스타를 먹는 사람은 그냥 노브랜드 파스타가 최고다.

2.익은 노른자 소스를 곁들인 파스타.

까르보나라는 팬의 잔열로 계란을 익히지않고 한다. 난 별로여서 그냥 살짝익혀서 몽글몽글한 질감으로 만든다.

맛있다. 고기는 있었을 뿐이다.

3. 버섯 크림파스타.

크림은 내 취향이아니라 아내의 취향이다. 새우또한 아내의 취향이다.

맛없진 않다.

4. 알리오 올리오와 로스트 치킨.

로스트 치킨이 남아있었다. 기꼬만 간장을 베이스로 해둔 맛간장에 조금 졸여서 올렸다.

면은 알리오해선유?뭐라해야할지 모르겠다. 올리브유말고 간장에 졸인거 올리는데 그냥 막하자해서 해선기름?(중화식)으로 만들어봤다

오오! 오오오!하는 맛이였다. 있는거로 대충생각해서 바로 만들 수 있어서 다행이다.

5. 새우크림파스타.

바뻐서 대충했다.

6. 삼치 아욱파스타.

삼치는 등푸른생선을 싫어하는 아내도 잘먹는 어류다. 적당한 간과 허브믹스를 곁들여 굽고

바질페스토 대신 아욱페스토다. 아욱은 향이 짙지만 부담스럽지가 않아서 좋아한다. 페스토 만들듯이 똑같이 만들어서해먹는다.

야채는 냉장고에 있었다.

7.그라탕

그라탕이다 면들어가있다.

8. 훈제오리 파스타

훈제오리를 기름을 빼버리고 풍미두시유제랄초를 넣고 볶았다.

계란비싸다 메추리알이다.

9. 수비드하고 시어링한 돼지앞다리

수비드는 70도로했다. 물론 가스렌지에올리고 내 피부감촉으로 온도를 느껴가면서했다. 주엘같은 기구있음 편하지만 돈이없다.

구운후 시어링했다. 소스는 양파스프 베이스로 만들었다.

촉-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