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몬헌G 때부터 발매되는 족족 게임기까지 사가면서 즐긴 유전데.. 삼다수로 나왔을때만 해도 언젠가는 다시 플스로 나와주겠지하면서 기다린 보람이 있는것같다. 시스템이 많이 바뀌었지만 그래도 큰화면으로 다시만난 플스몬헌은 내가 느끼기엔 부족함 없이 만족. 얼른 정식버전 나왔으면 좋겠다. 일주일 남았네.

간만에 패드로 하려니까 컨도 안따라주고 시간이 부족해서 실패도 많이 했는데 그래도 재밌잖아!
영어로만 해도 예전에 하던것들 떠올려가면서 헷갈리고 그런건 없었던것같다.뉴비들은 헷갈릴지도..
여러가지 무기 써보면서 썰어제끼는게 이겜의 묘미가 아닐까.
(난 한손검이랑 해머 충)

야간근무 마치고선 잠도 안자고 지금까지 게임했는데 시간 가는줄 모르고 했네. 베타는 이번에 처음 해봤는데 예전보다 발전되고 쉬운부분은 있었지만 뉴비들 적응 하려면 힘들겠다라는 생각도 들더라. 맵도 아직 잘 모르겠고. 몬월때문에 여자친구한테 졸라가메 플스사고 모니터까지 사버렸지만 후회안할정도로 만족했으니 이만 잠을 자야겠다.

내일도 일 마치고 해야지 희희
그럼 게이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