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공인중개사 ㄱ
그리고 방음수준은 니가 잘 알아봐야됨..
나 오피스텔 사는데
옆집 기침소리 존나크게 들리고 말소리들리고 티비소리 다 들린다.. 걍 고시원수준이다 방음이
알고보니 벽 존나 얇고 내방이랑 옆방이랑 약간 0.5cm정도의 공간이있음; 왜 안막아놨는지 개병신같은 건축가새끼들..
방음 중요하다..

주민센터가서 주민등록 + 확정일자 잘받고~

혼자산다니
돈나가는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ㅋㅋㅋㅋㅋ

난 살다보니까 집좁은건 상관없는데 싱크대작은게 너무 짜증남ㅋㅋㅋㅋ

부동산이 처음으로 소개시켜주는 집은 하자가 있음 / 너는 A 라는 집을 알아보러 갔는데 갑자기 이상한 이유를 말하면서 B 집을 보여주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도 문제 있는 집

대충 이런 케이스 존재

결로 생기는 거 잘 봐염
벽지가 울었거나 거무스름하게 곰팡이 자국이 있거나
결로 생기는 집은 외풍도 심해염
곰팡이도 폐나 피부에 안 좋구염

금전적인 문제가 엄청 크게 다가올거다
잘 알아보고~

1.오래 살 거면 통풍 방풍 확실히 되는지 (여름 통풍 안되면 쪄죽음 겨울에 방풍 안되면 난방 효율 쓰렉)
2.남향 여부 (햇빛 집에 들어오는거 은근 중요하다)
3.집 구석 곰팡이 확인 (오래되고 관리가 힘들다는 증거)
4.주방 씽크대, 화장실 향기 확인(무취가 가장 좋고 페브리즈 등 자극적인 향이 있을 경우 냄새를 덮어 없애려는 것)
5.소리 체크(근처 시공현장 소리, 옆방 소리, 복도 소리, 윗집소리 등 수면에 일체 방해요소 점검)
6.a/s 확인 (집안 기존 설비가 낡고 오래되어 곧 교체를 해야 한다면 어느 선까지 해줄 것인지)
a/s해야할 물건이 집에 있다면 입주 첫날 상태 파악 가능하도록 사진을 다각도로 찍어놓을 것을 권유함

이정도면 괜찮지 않을까 싶음

등기부등본 확인해서
우선순위에 있는 채무들 확인하고 가

어차피 너 혼자 살 집이면 보증금 2천 넘을 일은
잘 없겠지만 서도
괜히 집 경매 넘어가고 대항력 인정 안되면
존나 소액임차인우선변제 가능한지 안한지
머리 쥐어싸매고 이지랄 나면 개빡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