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내용인데도, 그림이 무섭다.

무서워서 부멉

보123지
보12지
보1지
보지

!

아 미친 개무서워 ㅠㅠㅠ 그냥 극혐주의 무시하고 봤더니

극혐 이라길래 실제 익사체라도 나오는줄

왁!

난또,, 익사체 퉁퉁 불은거 보여주는줄 알았네, 그래서 얼릉 end키로 댓글 확인하고나서

괜찮음 확인하고, 느긋하게 감상함 ㅎㅎ

곧 여름이라 그런지 이런거 조타
시발 추워

이에 고춧가루꼈다

근데 익사하면 진짜 몸 퍼래지냐?? 만화 보면 익사체들은 다 퍼럴게 해놓던데

저런거 믿을때가 세상살기엔 참 재밌었는데

싸면 눕자나

이미 과학으로 증명된 괴담입니다

머여 난또 실제시체라도 보여주는줄알았네

좋은정보인가 흠

하 존나 무섭다 ㅜㅠ

실제 익사체 퉁퉁 불어터진 물돼지꼴이던데

히잌 !!!!

섬뜩이

극혐주의란 문구만 보고 안들어왔더라면 몰랐던 사실을 놓칠 뻔했군

이건 뭐.. 익사체 비슷하게라도 그려놓던가
그냥 귀신을 그려놔 ㅋㅋㅋㅋ

망자가 걷는다

생전 울 아버지가 물질좀하셨는데 댐 이런대가보면 발묶여서 담긴애들 종종보인다고 하더라고..

발목 아래에 시멘트 굳혀서 가라앉은게 서있는 경우를 생각했는데...

그 시체를 발목 아래는 못보고 끌어올리려다 무거워서 못올리면 멘붕하지 않겠음?

시발...시체가 이렇게 무거울 리가 없는데... 마치 힘을 주고 있는 것 처럼 아래가 묵직하다...!

선배새끼 암걸리네 본론부터 말해라 물회오리때문에 위험하다고

그러면 안돼 안돼 안돼 안돼할동안 충분히설득가능했음ㅇ

예뻣을것같다

악어. 지금도 있나모르게따

ㅣ

내가 고2때였음 친구들8명이랑 계곡을 놀러갔지
밤이 되자 엄청난 폭우가 내림 날씨가 엄청 흐려지고
분위기가 음산한 분위기가 연출됨 특히 바로앞 계곡에선
사람이 빠져 죽었다는 팻말같은게 많이 꽂아져 있었고
다들 화장실도 무서워서 천막 뒤에서 싸고 그랬음

아무튼 잘 시간이 되서 다들 누워서 자려는데
친구 한놈이 이야기를 꺼냄 김상병과 최병장 이야기를...
그 내용이 위에 있는 이야기로 만들어진 무서운 이야기임
밖에 비는 존나 내리고 앞에 계곡에서 누가 쳐다보는거 같은
그런 느낌에 다들 껴안고 잤던 기억이 난다
다음날 친구한테 야 너 그이야기 어디서 들었냐 하니까
모르겠데 다시 들려달라 했는데 무슨 말 했는지 잘 기억이 안난댔음 리얼 다음날 까지 소름

엄청 쫄아서 핸드폰 뒤집어서 스크롤 샥샥 내려서 아래부터 슬슬 봤는데 생각보다 무섭지 않아사 안심 ㅎㅅㅎ

무서워서 귀신나오는 부분 실눈뜨면서 봤다... 히익

뭔가 근거가 있는 얘기는 읽다보면 오르가즘이 느꺼지는듯.

ㅋㅋㅋㅌ 작성자 기여어!!!

오늘 혼자자긴 글렀네

슬슬 여름이다 개드리퍼들도 계곡 가면 조심하셈

집 밖으로 나가는 것도 힘들겠지만 ㅠㅠ..

저 면상 핏쨩 아니냐 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