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유명한 음악영화 원스와 비긴어게인을 만든 존 카니감독의 신작이다.
원스는 falling slowly.비긴어게인은 lost star로 국내에서도 사골처럼 커버할정도의 인기를 얻었었다
그래서 이번영화도 ost에 대한 기대가 컸는데
이번영화를 위해서 만든곡만 8곡이라더라...
그덕분에 영화를 보는내내 음악이 안나오는 장면은 손꼽을수있다. (중간중간에 나오는 사운드트랙도 더있어서)
내용자체는 전체적으로 밴드만드는 하이틴드라마 같은성격이 강했다
근데 생각보다 영화를 생각해보면 이야기하고자하는것 많다 "사랑" "가정의 불화" "음악" "꿈"
영화속 주인공의 상황은 행복하다고 할수없다.
집안형편은 엄청어려워졌고
그덕분에 꼴통 동네에 있는 학교로 전학가게되고
가정불화로 부모님의 사이도 굉장히안좋고
학교에서도 무시를 받는다.
하지만 그런상황에서 주인공은 음악으로 성장하는것을 보여준다
음악덕분에 사랑을 해보고
자신감도 생겨서 학교에서 자기를 괴롭히던학생한테 더이상 무서움을 느끼지도 않고
오히려 "너는 부수는거밖에 못하지만 나는 뭔가를 만들어낼수있다" 라며 일침을 가하기도 한다.
영화시작부에 부모님의 싸움을 마냥 방관하고 회피하던
주인공이 조금은 어머니의 심정을 이해하는모습도 보이며
마지막에는 사랑한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새로운꿈을 위해 무모하지만 나아가기도한다.(이때 깔리는 에덤리바인의 go now는 예술)
다소 유치해보일수도 있지만
그도 그럴것이 이영화의 모티브는
존카니감독이 자신이 15살때 밴드를 할때
하고싶었던것을 이영화에 담은것이라고 했다.
좋은음악과 감성이 매마른사람이 아니라면
만족할만한 영화다.
원스는 falling slowly.비긴어게인은 lost star로 국내에서도 사골처럼 커버할정도의 인기를 얻었었다
그래서 이번영화도 ost에 대한 기대가 컸는데
이번영화를 위해서 만든곡만 8곡이라더라...
그덕분에 영화를 보는내내 음악이 안나오는 장면은 손꼽을수있다. (중간중간에 나오는 사운드트랙도 더있어서)
내용자체는 전체적으로 밴드만드는 하이틴드라마 같은성격이 강했다
근데 생각보다 영화를 생각해보면 이야기하고자하는것 많다 "사랑" "가정의 불화" "음악" "꿈"
영화속 주인공의 상황은 행복하다고 할수없다.
집안형편은 엄청어려워졌고
그덕분에 꼴통 동네에 있는 학교로 전학가게되고
가정불화로 부모님의 사이도 굉장히안좋고
학교에서도 무시를 받는다.
하지만 그런상황에서 주인공은 음악으로 성장하는것을 보여준다
음악덕분에 사랑을 해보고
자신감도 생겨서 학교에서 자기를 괴롭히던학생한테 더이상 무서움을 느끼지도 않고
오히려 "너는 부수는거밖에 못하지만 나는 뭔가를 만들어낼수있다" 라며 일침을 가하기도 한다.
영화시작부에 부모님의 싸움을 마냥 방관하고 회피하던
주인공이 조금은 어머니의 심정을 이해하는모습도 보이며
마지막에는 사랑한다고 말하기도 한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새로운꿈을 위해 무모하지만 나아가기도한다.(이때 깔리는 에덤리바인의 go now는 예술)
다소 유치해보일수도 있지만
그도 그럴것이 이영화의 모티브는
존카니감독이 자신이 15살때 밴드를 할때
하고싶었던것을 이영화에 담은것이라고 했다.
좋은음악과 감성이 매마른사람이 아니라면
만족할만한 영화다.
1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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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병
잭더리퍼
으아아아아아악
예고편 보니까 이번작품은 완전 청춘드라마에, 전체적인 곡 분위기도 발랄한 보이밴드 느낌으로 뽑은거같아서 보기 좀 망설여짐.
전체적인 ost가 내 생각대로 나와? 본사람 답변좀 해주라
년만에가입
후라리지마봐
ㅎㅎㅎㅎㅎ
부부젤라
후라리지마봐
후라리지마봐
씨지비가서 ost사는게 더 싸긴함...
그리고 노래듣는데 정말 더 좋게 느껴지더라..
이게 노래를 왜 만들었는지 영화에서 이야기가 나오니깐 더 와닿음...
뭔가 주변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도 거의 배제하고 순수하게 주인공 중심으로 흘러가서 딴데로 빠지지않음 그래도 2시간이나 되는 러닝타임.
지루하지않았음.
노래가 너무너무 좋았다....
적토색
후라리지마봐
마음에 들었음 ㅠ
후라리지마봐
이것도 200만은 넘겼으면 좋겠는데
어니부비
둥굴레차
여주가 예쁜줄 몰랐는데 화장지우니까 존예ㄷㄷ
러브 스토리가 주가 되서 그 외의 이야기들이
크게 부각이 안된게 조금 아쉬웠음.
개성넘치는 밴드 구성원들이나 주인공 괴롭히던
불량학생의 이야기.
그리고 형과의 관계묘사가 진짜 좋았는데..
그래도 복선은 다 회수해서 놀라웠음.
그러니까 싱 스트리트 봐라.
두번봐라
강미나
심바
강미나
정신적 지주인 형이 그렇게 멋있어보일수가없음 ㅋㅋㅋ
글재주가 없어서 멋진 평은 할 수 없지만, 보는사람으로하여금 희망가득하고 응원할 수 밖에 없는 마음을 준 영화
윤하바라기
재밋나보네보러가야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