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사진이없는데 금각사랑 은각사는 입장권이 부적같이 생겼음 ㅋㅋ
은각사 지붕구조
은각사 나오자마자 왼쪽으로 쭉직진함
호넨인으로 향했음
여기는 완전 산골마을임 ㄷㄷ
호넨인
이렇게 볏단으로 만든 지붕들이 많더라
작은 미술관 같은게 있더라 입장은 꽁짜
방명록 써달라길래 한글로 써줌
안라쿠지
이날 휴일인거 같았다
교토돌때 토일월중 휴일이 있을수가 있으니 잘 체크하셈
레이칸지 문닫아서 그냥감
바로 그아래가 철학의 길이라 슬쩍보기만하고 내려감
코운지
코운지위치
안에 연못 진짜 이쁨
빗물이 이걸따라 흐름
30년에 만들어진 유치원
난젠지
안에 들어가면 일본식정원을 볼수있음
돈주면 경치보면서 과자랑 차를 먹을수가 있음
난젠지에 만화나 드라마에서 나올법한 게있음
대나무속에 물차서 통하고 튀어오르는건데 여름에 가만히앉아서 들으면 정취있을듯
수로 상당히 오래됬음
여기 올라갈수있을껀데 500엔줘야됨..
우동집
나와서 골목에 우동가게 있길래 거기로 들어감
나는 무슨무슨 소바
동생은 새우튀김 우동
맛있게 먹었음
동물원... 들어가보지는 않았음
헤이안 신궁으로가는데 줄이 뭐이리긴가봤더니
교토 박물관에서 르브르박물관의 물품들을 가져와서 전시하는거 같았음
생까고 직진
묘한토끼...
묘한 개구리...
헤이안 신궁 도착
정원입구임 여기는 돈내고 들어가야됨
숲을 아예 만들어놨음 ㄷㄷ
언어의 정원생각나서...
일본최초의 전철
사진뭐찍나하고가서 봤는데 잉어 졸라큼 ㄷㄷ
여기 안에 들어가서 앉을수가있음
이쪽은 진짜 가볼만함 추천
소우렌인
여기정원도 돈주고 들어와야됨
치온인 뒷문
계단 높아 ㅡㅡ
공사중...
힘들어서 그늘아래에 누워서 쉬었음
기모노 입은분들이 많더라 뭔 날이였는듯
마류야마 공원
가다가 오른쪽으로 꺾으면 야사카신사 뒷문
야사카 신사
기모노 입고오는분들과 관련있는듯
게맛살 큼직하게해서 파는데
비추... 먹지마라 이쪽말고 다른데서도 파는데 별로임
이쪽거리가 기온시장인가
신사 정문
기요미즈데라로 가는길...
사람들 겁나올라가니깐 방향잡기는 쉬울듯
이거사먹을껄 후회....
올라갈수록 사람이많아짐... 위쪽에 버스정류장이 있어서 그런듯
사람 ㅁㅊ...
중국인들이 거의 40퍼는 되고 20퍼는 한국인 10퍼는 일본인 정도되는듯
사진의 저깃발은 중국가이드
공사중...
무슨 창같은게 있더라
공사중...
경치좋음
위쪽 난관에서본
으으 사람봐 ㅁㅊ....
내가 사람을보러온건지 문화재를 보러온건지...
물 마시고 싶었는데 동생이 줄길다고 가자함
각각이 연애 학업 운이던가
이사람 뭔지를 모르겠내
기요미즈데라 다 돌고 내려옴
옆에 무슨 절이있길래 가봄
버스타야되는대 줄이 장난아니게 길어서 포기함
그래서 쭈욱 내려가서 지하철을 타고 교토역으로 향함
축제 한번 보고싶었는데 아쉽
유포니엄 보이길래..
밥먹을려고 교토역 지하상가의 키네야 지점에 들어감
가츠동이던가
장어덮밥
교토타워
여기서 표사서 올라가면됨
경치꽤나 괜찮음
날씨좋을때는 오사카성이랑 아베노하루카까지 보인다는데
나는 여기서 기요미즈데라랑 은각사등 갔던데봤음
바로 아래층에는 커플석이 많이 있으니 커플들은 가보는게
죽창조심하시고 ㅎㅎ
마스코트..
1층에서 사진찍어주는데 돈받음
은각사나 이런곳에도 스탬프가 있으니 잘찾아보셈
여기가 아까 그집의 본점
면을 수타로 만드는데 그걸직접 보여줌
교토역 지하상가에서 아침에 먹을것좀 사갔음
4일차 종료
12시간 정도 걸어다녀서 다리가 진짜 아프더라
물집도잡힘...
이날 가본것중 순위를 매겨보자면
1.기요미즈데라
2.헤이안신궁
3.난젠인
4. 그외
이 3곳은 돈도 안아까움
은각사는 거기가고 금각사 가보면 느낌이 확옴
코운지 정원도 추천
기요미즈데라쪽은 진짜 사람 많은 것만빼면 좋은데...
내가 타이밍이 않좋았나...
5일차는 금각사부터 쭉내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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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사항있으면 답변해드림
오타 및 틀린부분 지적환영
재밌다고 해준분들 감사
라플라스방정식
불멸의러너
라플라스방정식
근데 담번엔 새로운곳으로 가봐야지 ㅋㅋ
AstroNuts
가서 느낀건 와.. 중고딩들 많다, 관리 진짜 잘해놨구나.. 이런 느낌
요한킹
나는 금각사보다 은각사가 좋았음
혐오충극혐
잘보고있다 ㅋㅋㅋ
불멸의러너
혐오충극혐
AstroNuts
망고쥬스
토비타신지가 그렇게 유명하다며?
Raphael 華月
뭘보냐고ㅡㅡ
나갔을땐 사람 정말없었는데 사진보니까 정말 잘갔다온듯 ㅋㅋ
관광객은없고 수학여행온거같은 교복입은 학생들만 많이 보였었는데...
일본가서는 솔직히 식당보다는 편의점을 자주갔던거같음 ㅎㅎ
AstroNuts
근데 엄청 걸었을듯? 난 은각사랑 기요미즈 철학의길 이것만 갔는데 시간좀 걸리던데
갠적으로 은각사 돈 아까웠고 한국에서도 비슷하게 볼법한 절들 보러다니는것보다 동네 골목길 탐방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함..
정말 감탄한게 철학의길 걷는데 그때 정말 내가 일본에 와있구나 생각이 들더라. 조용한 분위기에 아기자기하고 예쁜 일본식 집, 깨끗한거리.. 일본향기 진하게 느껴지는 길거리들..
기요미즈데라는 힘들지만 올라가는 길이 정말 멋졌던거같다 그건 돈 안아까운거 인정
글고 기모노입은 사람 많은건 거기 근처에 기모노빌려주는 가게가 많기도하고 기요미즈데라가면 기모노입어야지! 하는 인식이있는가봄. 봄에는 기모노입고 벚꽃놀이하는 사람들 많다고 들음
요한킹
난 잼게봤다 ㅊㅊ
나갔을떄는 비존나와서 ㅅㅂ 다젖고...
불멸의러너
번째 수능중비중
난 아래 우동집에서 점심먹고 바로 올라갔는데 사람 정말 적었음
가이드해주시는분이 이렇게 사람 적은거 처음본다고함
그래서 편하게갔음ㅋㅋ
불멸의러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