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르지만이 뭐야 ㅋㅋㅋㅋ
나도 대학교 다니면서 풋풋한 사랑 할때야 그랬지

여자친구 있을때는 절대 갈 생각이 없는게 아니라 갈 필요가 없지.... 여자친구랑 하는게 훨씬 좋은데 뭣하러 돈날려.
아, 이건 나중에 가보면 알거임. 걔네들이 기술이 엄청 좋은데.. 뭐랄까.. 영혼없는 떡이 뭔지 보게 될거야.

암튼 궁금해서 이야기나 좀 해볼라고 했는데 영 사람이 없네.
군고구마 하나 호로록 하고 가서 자야겠다.


아! 참고로...
이건 개인차가 있을 수 있지만, 내 주변에 한 번도 안가본 놈이 있긴 했는데... 거의 노처녀 혼전순결 취급받으면서
친구끼리 돈 모아서 보내줬다. 넙죽 잘 가더만...ㅋㅋ 누구 같이 가주는 놈이 없어서 '여태 못 간'거지 '안간'게 아니라

말그대로 아무도 모른다는거임

나도 나이먹으면 내가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는데 남들이라고 알겠나 ㅎ

여자친구가 있을때 갈필요가없는데 엔조이는 왜해 ㅎ

니가 하는말이 사람이 어떻게 밥만먹고사냐 이거 아님 ?

그럼 결국은 여자친구랑 하다보면 질리니까 다른여자랑도 하고 그런다는거아니냥

ㅋㅋㅋㅋㅋ
야 여친 있는데 가는 놈은 없어도 마누라 있는 놈은 잘 가. 그게 여편네가 되면 자주 가고..

나는 여친이랑 연식이 좀 되어가지고 앞에서 홀딱 벗고 있다고 벌떡 서는.. 그런건 아니야.
근데 질려서 그랬다는건 좀 오바고 우연히 만났다가 우연히 그래 되었다공.
머리는 안되는걸 알아도 몸이 기억하는게 뭔지 알겠더라 시발 ㅋㅋ
불장난하면 더 짜릿한게 있음.

근데 내 주변에 이런 경우는 물어보기도 뭣하고... 사실 흔한 경우도 아니잖아?
그래서 궁금해서 물어본거지.
암튼 그건 그대로 끝나고 1절만 하기로 하자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