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영상 하나 보고 시작하자 게이들아 그 움짤이 이영상에서 짤라온거거든 이 제품은 '트로니컬 튠' 이라는 건데

기타 현마다 음을 정해놓고 저장한후에 자기맘대로 버튼을 눌러서 튜닝을 이리저리 바꿔버리는 획기적인 발명품이지 ㅋㅋ

이렇게 뱅크를 지정해서 정해놓는거지 밑에 보면 방향키같은걸로 조정하고 버튼을 딱! 누르면 휘리리리릭 하고 지정된 튜닝으로 바뀌는거야

생김새는 요로코롬 생긴놈들이야 가격이 좀 세지만 그성능하니까 창렬은 아니라고 봐도좋아 ㅋㅋㅋ 아직 까지는 대중화된 모델이아니라서 보편화된

기타에만 장착할수있고, 특이한 기타들에는 쓸수가 없어ㅋㅋㅋ 

그리고 깁슨 로봇기타 언급할거같은데 로봇기타에도 '트로니컬 튠'이 장착되어 있지만 위에 것들과는 좀 달라 

얘는 좀더 먼저 나온걸로 기억해 위에것들은 리모콘이 뒤에 달렸지만 이건 리모콘들을 기타 속에 넣어버렸어 

네개의 노브중에 회색 노브가 보이지? 그걸돌려서 튜닝을 바꾸는데 나는 솔직히 위에 모델들이 더편하다고 생각해 그리고 

이기타는 가격이 좀 창렬이라서 사고싶다면 다른기타사고 '트로니컬 튠' 을 다는게 돈이 덜깨질거야

음악을 하고있긴 하지만 악기점에서 알바하다 보니까 이런저런거 다 알게되더라고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