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 저도 아이 참 좋아하는데 촤하하

ㅊㅊ

요즘엔 혼내면 나보고뭐라그럼

나한테 혼좀 나야겠어~↗

비슷한 사례들이 누구한테는 과잉보호나 뭐 지나친 간섭이라고 보일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

요즘은 아니 왜 우리 애한태 머라해요! 애 기죽게! 하는 경우가 많아서 안하게 되었다고 한다.

옛날에 식당같은데서 애들이 장난치고 놀면 그 식당에 있던 남자한명은 예외없이 '이놈 아저씨'가 돼야했지

로리콘이라면 아이들을 지키자.

보내자이거

애들좋지 암

이런나라가 아동성범죄자처벌 존나 가볍 ㅎㅎㅎㅎ

기분이 이상하당

아카쨩!

(빵끗)

나쁜 아이로군 벌을 줘야겠어(바지 버클을내리며)

몇년전 이야기냐
저런거 다 죽은지가 언제인데

왈왈

그냥 생각났는데 더 얫날 조선시대에서도 아이에게 관용적이면서 누구나 나서서 생판 모르는 아이의 절못을 꾸짖기도 하는 그런 문화가 있었음
민화들을 보면 할아버지 선비님들의 잔치자리에서도 막 뛰어다니고 장난치는데 인자한 모습으로 바라보며 흐믓하게 웃고있음
손자를 끔찍하게 아끼는 할아버지의 육아일기에선 그냥 너무 훈훈해서 눈물이 났을정도..
가정부터 대가족이고 마을이 하나로 똘똘뭉치는 농경국가니까 생긴 멋진 풍속인듯

대체로 저렇긴한데 가끔 아이가 잘못해서 혼내면

우리아이한테 뭐하는 짓거리에요? 이러는사람도 가끔봄

요즘은 한국도 저런거 없어지고있지
부모들 과보호가 심해져서 모르는 사람이 화라도 내면 바로
당신이 뭔데 우리애한테 화를 내냐는 식으로 나오니까..

다른건 모르겠는데 애새끼들 엘레베이터 탈때 사람 내리고 나서 타라 진짜뒤진다

요즘은 개판이라 안 건들이는게 답.
안타깝지만 점점 사회가 차가워지는것 같다

다 안봄^!^

로리좋죠 로리

아 일본은 애들 춥게 입혀서 도라에몽 진구새기도 겨울에도 핫팬츠입고 그러는거임?

징짜 내새끼면 뒤지게 패고싶은새끼들 진짜 한두새끼가아니여~~

누가 3줄 요약좀 해주면 안되냐

일본처럼 되는건 시간 문제 같음. 나 때만해도 버릇없으면 사정없이 몽둥이가 날라왔었지.

오지랍

애엄마가 무서워서 솔직히 뭐라못하겠음

가생이에서 회원모집 중이신가.. 왜 자꾸 가생이 번역글이 올라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