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 괴담

대전 충일여고 폐교 귀신

14개의 댓글

2013.04.05
으어어어 저런거보면 무서ㅜ어 왜 가는거지? 돈줘도 안갈거같은데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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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5
난 저기 가봤는데
뭐 분위기 음침한거 빼곤 아무것도 없음
솔직히 난 너무 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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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5
@개껌
지하실 들어가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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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5
위치성님은 이런데 안다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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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5
@You水
나 귀신 믿는쪽이라 저런데 안 감 무서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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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5
@위치
으잉?
나도 귀신 믿는쪽인데
저런데 한번 가보고 싶음
나중에 기회되면 가야지 가야지 하는데 언제갈수있을런지;
근데 진짜 가면 귀신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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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5
@You水
가 본적이 없어서 몰라 ㅋㅋㅋ

아무튼 기본 삶의 모토가 언제나 안전하게라서

신체쪽이면 몰라도 정신쪽으로 피해 갈만한데는 절대 안 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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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6
저런데 가는거 아님... 귀신을 믿던 안 믿던 멘탈이 허물어지기때문에...

예전에 외할머니댁 윗산에 버려진 서낭당에 장난치러 갔었는데 갖혀버림 근데 문이 무너져내려서 기절했는데 다음날일어나니 그런데 노란색 흰색 빨간색 천끈같은거 많잖아 하얀끈이 내목에 휘감겨져있더라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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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7
여기 가지마여 ㅠ_ㅠ 고딩때 칭구들하고 학교끝나구 갔다가 복도지나가는데 바로내옆에 유리창 이유없이 깨져서 유리파편에 교복찢어지고 유리박혀서 피나고 .... 그후로 거의1달내내 잘때마다 가위눌리고 개고생했었는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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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07
난 가도 상관은 없는데
어디서 흉가중에 진짜 존나 재수없는데는 갓다온 사람도 존나 재수없게한다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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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가봤었는데...
가기 싫은데 친구가 차 끌고 납치해가서 별 수 없이 갔었음;
위쪽은 다 올라가봤는데, 지하실도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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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4
울 동내가 서울에 있는 평범한 동내인데
놀이터 옆에 진짜 존나게 뜬금없이 폐가가 하나있음. 진짜 딱 그 집만 분위기가 으스스함. 대문은 쇠창살로된 문인데 이끼같은거 막 껴있고 담장으로 집 둘러쌓여있고 암튼 막 무너질려하고있음.
애들 몇명이랑 그집 담 넘어서 가장먼저 지하실 갈려고 내려갈려는데 안에서 부스럭하는 소리 들려서 애들 막 지들 키보다 높은 담 순식간에 넘어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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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2
이런데 어떻게 가냐 무섭게 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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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2
나두 못가.. .저런데 잘못가면 인생 끝난데요...항상 조심
또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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