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 괴담

[BGM] 여러나라의 시위진압 그리고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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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나라의 전투경찰 공권력 그리고 경찰과 시위대의 사례를 담아봤습니다>

 

미국 시위는 크게 두가지로 갈라집니다. 

가두행진과 폭동입니다.이 두가지에 대하여 미국은 확고한 선을 긋습니다.
폭동에 대하여서는 사상자를 염두에 두지 않는 무조건적인 강경진압을 초지일관 유지하고 있으나
가두행진에 대하여서는 질서가 유지되는 상황은 보호를 하는 반면

지정된 시간과 가이드라인을 벗어난 행위에 대하여서는 해산 및 체포를 시행합니다.
이것은 국방과 동일한 개념으로 이러한 시위진압을 위하여 미국은 군사작전을 방불캐하는 작전을 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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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전투경찰이 시위대의 데모를 해산시키고 진압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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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시위의 자유가 있다는 뜻은 자신의 의사가 전달되게 하기 위하여 프로테스트를 할수있다는 의미입니다.
내가 한 행동이 나에게는 득이지만 다른 국민에게는 피해가 될수있다는 아주 민주주의의 기본이 되는 정신을 깔고 허락되어진 특권입니다.
이러한 기본이 무시되는 경우 미국의 공권력은 이것을 폭동(Riots)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이 폭동에는 아무리 선한 뜻이 있건 없건간에 과감한 진압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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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전투경찰이 시위대 얼굴에 마구 체류가스를 뿌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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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입니다 표정이 압권인데요..진압 하드하게 합니다.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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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Kingdom 시위진압장면입니다. 곤봉으로 종아리를 강타.. 시위대 무지아픈듯 비명을 지르고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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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입니다.  직격탄을 시위대에 쏘고있습니다. 

시위대가 무기없는 평화적인 시위인 것 처럼 보이지만  폴리스 라인을 넘어갔네요.

선을 넘은 시위대에게는 이렇게 강경대응을 합니다. 미국과 유럽쪽은 이런 대응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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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시위대가 자진해산 하기를 바라는 시점이 좀더 길뿐이지 시위대를 구경만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프랑스 얼마전 시위모습입니다. 

선을 넘은 시위대에게는 일딴 돌격 앞으로!

일단 진압하게되면 진압봉으로 진짜 심하게 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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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찰이 시위진압시 쓰는 고무탄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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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한 시위대 "한번 해볼까?" 하고 무리하면 ~~ 고무탄에 한발 맞고나면 이렇게 됩니다.

시위가 끝나면 접수를 받고 치료는 시에서 다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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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경찰의 시위대가 진압모습입니다. 

폴리스 라인을 넘게되거나 과격한 행동시 미국경찰은 이렇게 진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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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누구일까요? 시위대로부터 진압 전투경찰을 보호하는 실탄사수가 뒤쪽으로 자리잡습니다.

보통 실탄은 사용하지는 않지만 최악의 경우 공포탄을 쏜후 실탄사용까지도 이어집니다.

 

제 동생도 미국 북버지니아에 삽니다.

허락된 평화로운 시위는 별 문제없이 끝나지만 불법시위나 과격한 시위자에게는

사정없이 진압봉으로 때린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몽둥이 찜질이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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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페루에서 경찰과 시위대가 충돌했군요 남미같은 경우도 시위대와 경찰이 충돌하면 사상자가 자주 생깁니다.

시위자체가 격렬해서 죽는 사람이 자주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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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전투경찰>

 

중국도 요즘에는 전투경찰들 장비가 꽤 좋아졌습니다. 중국도 시위하면 사상자가 많습니다

요즘은 반정부 시위도 안합니다. 왜냐면 데모만 하면 공안들이 시위대에 총질을 해대기 때문입니다 

장갑차도 심심찮게 뜹니다. 뉴스보면 많이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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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전투경찰들 장비가 다른나라에 비교해서도 최상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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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도들에게 잡힌 <South Korea> Combat Po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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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을 신나게 때리고있는 한국 시위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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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요즘 흔히 전경들이 시위대한테 폭행당하고 부상당하는거 흔히 봅니다.

유럽이나 미국이었음 바로 테이져건이나 고무탄총 발사합니다.

 

전세계 선진국중에 한국처럼 공권력이 약한 나라는 없습니다.

적어도 선진국 전투경찰은 자신이 위험할 때 폭도 시위대 범죄자를 향해 진압시 

총, 또는 경찰 도구를 사후 걱정 없이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한국과 다른여러 나라의 공권력의 차이점입니다.

폭도들에게는 강경대응해야합니다.

서양언론에서는 한국 집회 문화가 후진국 수준이라고 꼬집어 말했습니다. 궁금하면 해외 뉴스 검색해보시길..

 

선진국이나 미국에서는 절대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7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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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0
우리나라 전경들 진압능력은 세계적입니다만 99년 이후로 진압능력은 점점 내리막길을 걷죠. 기존에 있던 화학탄을 2000년에 이무영 청장이 사용하지 못하도록 무화학탄 원칙을 발표하면서요. 이미 중대마다 1대씩 가지고 있던 페퍼포그차도 사용할 기회를 잃어버립니다.
화학탄이 민간인들한테는 불편하고 짜증나는 무기이지만 화학탄을 사용하면 할수록 전의경들의 부상과 사망확률은 줄어듭니다.
최루액 발사기도 마찬가지로 거의 사용을 못하게 되었죠. 이후시기로는 전의경들은 시위진압때마다 몸으로 시위를 진압해야 됬기 때문에 다치는 일은 일상이 되버립니다. 기존에 화학탄을 사용하면서 도로를 차단하고 밀어대는 전술로는 1개 중대가 5천명 이상도 막아내곤 했었는데 그 이후로는 1자로 늘어서서 버티기에 의존하는 전술위주로 가죠.
더이상 신무기를 개발하고 공급하지 않아도 이미 80-90년대에 개발한 장비와 전술을 유지하게 하는 것만으로도 기술적으로는 이미 완성형이다 이겁니다. 이렇게 된 원인으로는 시위진압중에 시민이 죽는 일이 발생하면 최고책임자인 청장이 옷을 벗는 일이 발생할수 있어서 몸을 사리는게 원인이라면 원인이고, 세계적인 추세에 맞춰서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는일은 가능하면 안하는걸로 가는거죠.

이러다 보니 부작용이 안생길수가 없는데, 한겨울에 물대포를 쏜다던가 시위가 점점 대규모화 되는데 반해 효과적으로 해산하고 저지할 수단이 없다보니 맨투맨의 육박전은 과격해지고 많은 시민을 체포해야만 정리가 되는 상황으로 발전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화학탄 찬성입니다. 양쪽으로 다치는 사람 줄어듭니다. 물론 화학탄의 직격 발사로 죽는 사람도 나올수 있습니다만 이건 법대로 집행하면 됩니다. 문제가 되는 화학탄을 개선해서 해결볼수 있고요. 터져서 사람을 다치게 하는 화학탄이 2종류가 있습니다. 1종류는 이미 90년대부터 생산을 중단했고, 또 한종류는 사수에 대한 충분한 교육과 법적용, 혹은 폐기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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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0
@.
동감임.
내 친구도 이번에 전경(지금은 전경이라 칭하지 않지만) 지원했는데
친구가 그 말 꺼내면서 하는 말이 '몸 조심 해야겠다' 였음
이건 확실히 잘못됐음.
우리나라의 과격한 시위문화도 잘못 되었지만
한 쪽이 다치고 깨져야 시위가 끝장나는 지금 상황은 확실히 옳지 않음.

누군가가 다치고 깨져야 시위가 끝난다면 차라리 화학탄을 사용해서
더 많은 피해자가 생기기 전에 빨리 진압하는게 좀 더 낫다고 생각함.
물론...화학탄을 쓰지 않아도 될 정도로 올바른 시위문화를 갖는게 더 좋지만
그게 힘드니 현재로써의 선책은 화학탄을 이용한 쌍방 피해의 최소인 듯.
0
.
2012.09.20
강한 공권력이 필요하다 싶을때가 있습니다. 정당한 시민집회에도 악용될 소지가 있는게 문제이지만요.
이미 13년째 사라진 화학탄이 이 정권들어서도 부활을 못했으니 앞으로는 다시 나타나기 힘들겁니다. 전의경 사진 3장중 위아래 2장은 90년대고 가운데는 2000년 사진이네요. 저당시 복장이 바뀌면서 투명방패를 지급했는데 방패가 쇠파이프를 맞으면 쫙쫙 쪼개져서 다시 구형방패로 회귀했었죠.. 방패를 어찌나 못만들었는지 무겁고 강도가 약해서 개판이었네요. 그이후로 소재를 개선해서 방패가 바뀌어서 지급됬죠.

쓸데없이 내용은 길었지만 제가 말하는 단순한 해결책은 한개입니다. 제도니 뭐니 개선할거 없이 화학탄류만 부활시키면 사진에 나온 저런장면은 사라집니다. 진압능력이 몇배로 강화되니까요. 요새 노조 단속 들어갈때 시위대에서 개조한 무기류에는 대적할수 없지만 대부분의 시위진압에서는 강한 힘을 발휘하며 그만큼 부상자도 쌍방으로 줄어듭니다. 진압과 해산도 경찰 마음대로 할수 있고요.

지금같은 방식으로는 누가 지휘를 하고 막아도 이 이상으로 더 잘할수는 없습니다. 그냥 병력 소모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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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세계에서 유일하게 시민을 징집해서 시위 진압 경찰로 삼는 나라가 우리나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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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0
전경은 2011년 12월 26일 차출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육군에서 차출하지 않습니다. 의경들이 데모 다 막죠. 지원으로 간겁니다.
아시겠지만 전의경들이 하는 일이 데모진압만 하는게 아닙니다. 교통단속도 하고 대민지원도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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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1
시발 내가 바로 전경 작전 3091기다

전경과 육군의 차이는 전경은 항시 대비중이고 육군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북한에 대한 대비아닐가?

일반시위는 크게 문제가 없다. 문제는 몰상식한 시민들이 준비하는 죽창 돌 화염병 등등 사용하는 폭력시위다.

진짜 이게 시위나가보면 얼마나 위험한지는 상상을 초월한다.

이미 시위대들은 여기서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라는 심정으로 나가므로

전경이랑 마음자체가 다르다. 전경애들은 정말 애들은 정말 힘들다.

촛불시위때 국민들이 전경을 까고 욕할때 나는 군대에서 피눈물을 흘렸다.

물론 나는 착출당해 서울로 가진 않았지만 티비를 보면서 애들이 고생할거 뻔히 알았다.

우리 전경은 일부러 시민들을 폭행하지 않는다. 전부다 올바른 사고관과 마음이 따뜻하다.

분명히 뒤에서 지휘관의 명령에 따라~ 시위 진압을 나서게 되고 시위진압에서의 격해지는 행동은

사람으로써 어쩔수없다고 본다. 가만히 있는데 욕하고 돌던지고 화염병던지면 어떨가? 분노할일이지..

시민들다치는거만 보지말고 죄없는우리 전경애들 죽으라고 돈덜지고 화염병던져서 실명일으키고 화상입게 만드는

시민들은 반성하고 우리도 고무탄총같은걸 전경애 배포시켜서 다시는 폭력시위는 하지 말아야한다.

폭력을 행사하는 우리 젊은 전경애들을 탓하기 전에 지금 폭력시위단들이 죄없는 아이들에게 무슨짓을 하는지를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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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1
유탄발사기 보고 지림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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