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지가를 읽으면 좆대가리가 생각나는게 당연하고
레옹의 미틸다 보고 롤리타 컴흘렉스를 느끼는건 당연한거지 ... 아닌척 하네

여기 쿨병걸린 남자페미 하나 발견이요~

그래서 너도 로리타영화이기 때문에 재개봉에 반대하는 입장임? 난 로리타영화인건 둘째치고 어떠한 장르의 영화도 특정 집단, 세력이나 대중에게 사전검열 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난 이 영화 개봉에 반대하지 않아.
롤리타 컴플렉스도 인간이 가진 욕망의 한가지인데
이걸 현실에서 풀지 않고 영화로 충족한다면 좋지 뭐
하지만 이게 롤리타 영화라는 사실은 사실대로 인정해야지.

다른 예를 들어볼까?
GTA가 폭력적이다? 맞아 폭력적이야 그건 인정해야지
하지만 실제로 사람죽이고 강도질하는게 아닌 게임상에서 벌이는 일탈까지 금지할 필요는 없다고 봐.
그래서 GTA를 금지 시키자는 학부모 모임 등의 주장엔 반대야. 하지만 GTA는 폭력적이 아니라고 우겨서 되겠냐?

하지만
영화개봉에 반대하지 않는 입장과 별도로
영화개봉에 반대하는 사람들이나 불매운동을 하겠다는 사람들의 의사표현도 자유라고 봐

보고 싶은 놈은 보는 것도 자유고
남들 보는것이 싫은 년들이 반대운동하는 것도 자유고.
양측의 눈치를 봐서 어느게 돈벌이에 좋은가 판단해서
개봉을 하느냐 마느냐 결정하는 것은 극장의 판단이고.

아마도 극장측이 페미쪽 손을 들어준것 같은데
저쪽이 집단행동이 잘되니 이길 수 밖에 없긴해

근데말야 정말 보고 싶으면
개봉 촉구 운동이라도 하던가
혼모노들이 일뽕애니 상영회하듯 극장대관 모임이라도 열던가.

경찰 아저씨 여기에요! 이 놈 이에요!!

감독이고뭐고 처음 레옹을 봣을때 그런거 하나도못느낌 ㄷ ㄷ
그저 레옹이 마틸다를 아끼지만 거리를두고 마틸다는 레옹에게서 사랑을 갈구하는구나 라는정도만 이해했거든 근데 그 레옹을 처음볼때도 로리콤 쇼타콤이 뭔지 잘알고있을때였는데 못느낌.. 그냥 더러운 망상에 너무 찌든게아닐까

니가 둔한거야.
남자들에게 롤리타컴플랙스 느끼라고
여자들에겐 엘렉트라 컴플렉스 느끼라고
만든 영화인데...
못느꼈다면 니가 둔한거지. 느낀 놈이 망상에 찌든게 아니라

감독의 영화 제작의도까지 알고계시다니 ㄷ ㄷ 혹시 감독 본인이신지..?

나는 킬러의 길에 어린 여자애를 들이고 싶어 하지 않으면서도
어린애를 방치할수 없어하는 인간미있는 캐릭터로 느꼈는데 예술작품은 해석하는 사람마다 다르게 느끼는거지 답이 어디있나? 감독이 의도를 오피셜로 밝혔다면모르겠지만

그게 아니지.
아무리 달콤한 음식도 그보다 더한 단맛에 익숙해져 있다면 그 달콤함은 별게 아닌게 되는거다.
자. 그럼 이제 마틸다보다 더 어린애를 데려오거라.

얘가 불편하다고 반대 입장을 밝힌 것도 아니고
맞는 말 하는데 혐오감에 눈이 멀어버려
궁예질, 마녀사냥 오지는 개붕이들
좆나 미개하네 등신들이

글쓰기 전에 CGV에 전화넣어서 확인함

고객님들의 선호에 안맞는영화인것 같아 상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라고 하더라

실제로 프랑스에서 첫 상영된 버전과 북미버전이 좀 다르다 들었는데. 개인적으로 로리타는 모르겠고 부녀관계 비슷하게 느껴짐. 영화는 수작이다. 시간나면 봐라. 게리올드만 약에취한 연기 미쳤음.

그야 대놓고 섹스어필하면 욕먹으니까 우회해서 하는 거지.
우회해서도 욕먹는데 대놓고 나오면 아예 출품도 못했을걸?
실제로 나탈리포트만은 출연이후 그 역할을 연기했다는 이유만으로 중장년층의 아저씨,할아버지뻘들이 팬레터 거나보내고, 프랑스에서 나탈리포트만의 합법적인 섹스나이가 될때까지 카운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