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공공기관과 300인 이상 기업들에게 시행되는 

정확히는 내일은 휴일이기에 7월2일인 월요일부터 시행되는

근로시간단축(주52시간)에 대한 내용을 혹시나 도움이 될까 싶어서 한번정리해 보았다.

내용은 여러 참고자료를 토대로 만들어서 비교적 정확하다고 생각한다.

1.시행일자는?

2018년.7월 1일부로 시행

혼란방지및 정착을 위한 6개월간 계도기간있음 - 고용노동부의 정식발표사항

2.어떻게 바뀌나?

＊현행의 주68시간 → 개정의 주52시간

＊현행 주68시간(평일:40시간+평일연장12시간<휴일근로 미포함>+휴일근로16시간까지)

＊개정의 주52시간(평일:40시간+평일연장12시간<휴일근로 포함>)

＊주7일 전부 근로일로 지정 휴일(주말)이 근로에 포함됨

3.근로시간 단축(주52시간) 운영이유는?

＊장시간 노동개선을 통한 삶의 질을 향상.

＊일과 생활의 균형을 맞추는 월라벨을 위해.

＊부족해지는 인력에 대한 고용으로 일자리 창출.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4.그외에 근로시간 인정해주는 여부

＊국내출장및 외근 - 소정근로시간(8시간)으로 근로한것으로 인정

＊해외출장 - 소정근로시간(8시간)으로 근로한것으로 인정하지만 휴일이동의 경우다음과 같이 적용됨.

                  비행시간 4시간미만: 4시간 근로로 인정

                  비행시간 4시간이상: 8시간 근로로 인정

＊교육 - 소정근로시간(8시간)으로 근로한것으로 인정하지만 상사지시가 없는 자발적 교육이나 온라인 교육은 인정하지 않는다.

＊회의 - 소정근로시간(8시간)외의 모든 업무회의는 매니저의 사전승인하에 실시해야 인정함.

           소정근로시간(8시간)종료후 회의참석을 위한 대기시간은 인정하지 않는다.

＊접대 - 회사의 지시와 승인이 있는경우에만 근로로 인정됨.

＊워크숍or세미나 - 소정근로시간(8시간)으로 근로한것으로 인정하나 친목도목성격은 인정하지 않는다.

                         ※식사.액티비티등은 인정 하지 않음.

＊회식 - 사기진작. 조직결속. 친목도목성격의 행사는 인정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