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겜
1. 위쳐3 (DLC 포함)
2. 더 라스트 오브 어스
3. 다크소울3 / 젤다 야숨
4. 갓오브워4 / 호라이즌 제로 던
5. 몬스터 헌터 월드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뽑자면 위쳐3 하트 오브 스톤. 이건 DLC 만으로도 명작급이라고 본다.
특히 폰 에버렉 저택에서 연출은 소름돋게 서글펐음.
라오어는 다른 것 보다 몰입감이 지렸음. 언챠티드는 내스타일이 아니었는데 라오어는 갓겜인정임.
다크소울3는 그 세기말 분위기가 너무 낭만적이고, 게임자체도 너무 재밌었음. 아마 가장 많은 시간을 들인 게임이 아닐까 함.
블러드본도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다크소울 분위기가 더 맘에들었음.
젤다 야숨은 의외로 다른 게임보다도 다크소울하고 비슷한 느낌이었음. 둘다 일본 게임이라 그런가 캐릭터의 정체성이 없어서 그런지도....
갓오브워4랑 호제던은 스토리라인이 흥미롭고 전투도 재밌었음. 스파르탄의 분노 쓰고 신답게 싸우는거랑 활로 로봇 공룡 잡는건 타입이 다를 뿐 둘다 아드레날린이 뿜뿜하는 경험이었다.
몬헌 월드는 시나리오가 아쉬울 분, 게임 자체는 정말 재밌었음. 무기들의 개성들도 뚜렷해서 각기 다른 스타일로 해보는 것도 재밌고. 단 나는 스토리를 중요시하는 편이라 높은 순위는 아니다.
똥겜
1. 인왕
2. 나루티밋 스톰
3. 디비전 (패치전)
똥겜은 개인 기준이고, 나루티밋 스톰은 너무 애니메이션 보는 느낌이라 거슬려서 똥겜에 넣었음.
인왕은 소울라이크라고 해서 샀는데 본질은 폐지줍는 게임이라 똥겜으로 분류했고...
디비전도 폐지줍는 게임이라 별로였었음.
똥겜은 많이 경험을 못해봐서 5개까지 못 꼽겠다.
에궁님
하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