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 가능할까요

느그나라마트^^

저기 그럼 한국제품도 있겠네?

뭐? 조?

응~ 그래도 다 홀푸드가ㅋㅋㅋ

??? : 실례지만 으디 조씹니까?

천리마마트일줄 알고 헐레벌떡 왔는데

마트 직원이 5만달러면 음청나네

우리에겐 천리마마트가 있다

좋아뵌당

하와이갔을때 뭐이딴 마트가 있지
시발이랬는데 저거였구만

천조국의 천리마 마트냐 ㅋㅋ

응 홀푸드

아이허브 애용자로써 이거보니 아이허브가 생각났음. 아이허브도 요즘은 이슈되는 제품들 위주로 많이 팔긴하지만..

응 5만달러 존나 부럽

내가생각하는건 여기서 체크해야될점은
저렇게하면 강소기업은 되나 대기업으로는 진입불가

단위면적당 200만원 매출이고
다른곳은 단위면적당 100만원 매출

그렇다면 총매출은?
면적이 8배차이니깐 총 매출은 4배차이가 나네
동일 점포라면. 매장수가 10배이상 차이나니깐...

여튼 저렇게 가면 효율성은 극대화할수있지만 딱 거기까지가 한계라고 생각함

동네 유지는 될수있으나 군주로는 힘듬

물론 관점의 차이는 있겄지

크게 안해도 이정도 틈새시장 공략해서 이정도만 해도 만족한다 라고 하면 그걸로 끝이겠지만
더 이상의 확장은 불가능. 저게 한계

챠밍 조~

가는 지점마다 직원들 다 친절하긴 하더라 그래봤자 두곳밖에 못가봤지만

사모아조~~

겨우 계란 한판 던져서 스트레스 풀라 ㅈㄹ 하네ㅋㅋㅋㅋㅋ

어디서나 파는건 팔지 않는다
캬!~

천리마마트인줄

근데 트레이더조스 진짜 좋긴하다
나 저기 가는거 열라 좋아함 집 가까운데 없어서 아쉬울뿐
꽤나 진귀한(?) 과자들도 많고 베이킹 같은거 할때 초콜렛은 얘네 파운드 플러스 초콜렛 쓰면 가성비가 갑이지.

한마디로 이 물건은 여기 아니면 못사 를 노린거네.

상품 희소성과 직원복지 최대로~를 통한 마케팅이네

이거 뭐 대학과제로 만든 그런거임??

정렬 안맞는거 참고 억지로 보려는데 '다른 데 없는' 보고 넘김

우리나라는 마트 하고는 먼나라 얘기네.
동네 마트는 다 하나 같이 똑같고 정말 품목 종류는 적은데, 마트 규모는 쓸데없이 큰곳 널렸더라.
규모는 큰데 반면 그냥 진열대 품목 뻥튀기만 해서 초코파이 진열대만 졸라 길고.
초코파이 다른 회사들 똑같은 유사품만 늘여놓음. 뭐 좀 색다른 식료품? 그런거 없어
그냥 인터넷 에 구하던가 좀더큰 홈플러스,이마트 가던가 코스트코 가던가.
상가 이윤 졸라 뽑아내려고 , 효율만 중시하고 서비스 품질을 맨 끝으로 보냄.

미국에 있을 때 버클리에선 그냥 그 동네 커다란 마트 갔었고(버클리 보울인가 하는 이름이었음), 이사해서는 세이프웨이가 제일 가까워서 그리 갔는데...

트레이더 조, 홀푸드, 스미스 다 갈만한 거리군

조선에서는 불가능한 일

트죠 너무 좋은거~~ 집앞에 있어서 다른데 안가고 여기만 감. 얘네만 파는것들이 다 졸라 맛있음ㅎㅎ

2번 ㄹㅇ 돈많이주면 알아서 열심히 일함

브루클린인데 트조 다운타운 브루클린에만 3군데인가 있긴 한데 갈라면 전철타고 한참이라 손만 빨고 있다

근데 가면 딱 있을것만 있고 없는건 절대 없을 분위기

콜라 안팜 환타 이런거 전혀 없음

대신 유기농 야채나 몸에 좋아보이는 곡류 야채 믹스 야채 주스 같은거 엄청 많음

사람 존나 많음

대신 계산대도 존나 많아서 줄은 길어도 계산 빨리 하고 나올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