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팽팽한 풍선을 계속 불어서 터뜨리는 것 같았다.
그런 긴장감이 계속 이어졌던거같다.
나는 전혀 지루하지 않고 보는 맛도 좋았다.
그치만 여주인공으로 나온 신인 배우가 목소리 때문에 굉장히 거슬리는 편이었다.
화장실에서 철가방을 열었는데
뭐가 들어있었던거야? 제대로 못알아봤다.
그리고 마지맊즘에 여자 얼굴이랑 입술에 펜 같은걸로 그리는데
그게 뭐하는건지 모르겠음..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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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
이전에 벤은 요리하는 걸 좋아한다면서 그 이유를 나를 위한 제물이라고 말함.
요리는 자신이 원하는대로 만들고 먹을 수 있기 때문. 그 여성을 제물로 바치기 위한(죽이기 위한) 의식처럼 보여짐.
그리고 벤은 메타포(은유)를 말한바 있음. 화장(꾸밈)=화장(태우다) 중의적 표현이 됨.
벤이 두달마다 비닐하우스(제물, 희생자)를 태운다는 의미가 결국 여성을 죽인다는 것을 은유적으로 보여주는 듯 함.
물론 직접적으로 살인하는 걸 보여주는 씬이 없기 때문에 벤은 살인자일 수도 아닐 수도 있음.
엑세쿠탄스
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