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지금 내 얘기같다 ㅜㅜ

일하고있긴 있지만.. 많이 받을땐 많이 받고 못받을땐 엄청 못받아서 수입도 일정치못하는데 일단 해보는거 조금 더 해보긴하는데

근검절약하면서 돈도 어떻게든 모으고있고..

친구들은 내가 연애 안하고있으니까 소개팅 시켜준다고 적극적으로 밀어주는데.. 내가 안정적이지 못하니까 여자를 만날 생각을 못하겠고..

복잡하게 사네 참

궂이 깊게 생각해본적 없어서 모르고 살았지만 꼭 같진 않아도 나름 공감되는부분이 많네

와 좋은 작품이였어

우울하다 괜히 봤어

기안 원나잇 만화랑 비슷하다

이거 예전에 머 친구랑 술먹는 만화 그느낌 나는데
방에 둘이 있어도 서로 지 이야기만 하다가 술먹으면서 친구가 독백식으로 우울한 이야기 하는 거였는데
그거에는 개드퍼들이 욕 많이 했음 쓰잘데기 앖는 내용이라고

누군가는 이걸 예술로 느끼고
난 중2병으로..

그림 개같이 그리네

그림도 내용도 너무 좋네

원래 사회 초년생때 중2병 한번 더오기는함

퀄리티가 높아서 좋기는한데 피카소 해체기법 어설프게 따러한게 너무많이 써서 처음에는 신선했다가 나중에는 허접하게 느껴지고, 자기 인생이 불만에 차있으니 삶이 불만인 것을 남이 사는 모습이 불쾌하게 느껴진다고 말하는게 우습네
자기는 변할려고 노력도 열심히 안 하면서 치열히 살아가는 사람들한테

다시 보기 ㅇㄷ

담담하게 날 것의 감정을 그린 점이 맘에 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