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가 곧 다가오는 입장에서 비슷함
앞날은 조또 깜깜하고 아무것도 이룬거 없음
안정되지도 않았고 게임이나 인터넷 돌아다닐땐 잠깐 잊어버리지만 마음한구석에는
매번 이대로 가면 내인생 어떻게 되는거지 생각밖에 안든다
예전에 이나이때는 뭔가 나아갈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면 쥐꼬리만한 돈 빼고는 아무것도 없음
그냥 언젠간 좋은일생길거야 하고 살고있지만 사실은 알고있음 이대로 가면 내인생 좆망이란거 ㅋ ㅠ시바

31살 좆소 만3년차다. 월급은 적지만 출퇴근 정해져있어 야근 거의 안하고 저녁 있는 삶이다. 휴일날 다 논다.
사실 여기서 나가면 다른데 취업은 못할거 같고, 나도 온라인 쇼핑몰 창업 밖에 답 없긴한데 지금 삶에 만족하고 있다.
혼자 살면 전혀 스트레스도 문제도 없이 살 수 있는 삶임.
근데 여식이라도 1명 끼게된다면 파탄날 삶이지. 월급이 적니...
집에서 슬슬 결혼 눈치 주는데 독립하고 싶어진다... 시발 근데 내 월급에 돈 모아논거래봤자 전세금이 어디있겠나 시발거...
향후 몇년동안은 걍 이대로 살거 같다 일단은
미래 어떻게 될지 모르니 걍 현재라도 즐기며 살아야지

20중반이지만 너무 공감되네

나 29살때 하던 일 그만두고 고향내려와서 했건 알바가 맥날 야간이였는데... 저새끼 나보다 나은듯
식시로 버거킹먹었겠지?난 빅맥먹었는데 ㅂㄷㅂㄷ

30초 좆소다니는데

이 월급으로 답없어서 블로그3년파다 대박남

회사곧 그만둘예정 신난다

딱 한 번의 싸움으로도 천하를 얻을 수 있는 법.
다들 힘내

잘봣다 시바 우울하다 ㅅㅂ

나도 30까지 저렇게살다가 30되고 중견기업 합격해서 연봉 잘 받으면서 남부럽지 않게 살고있다 청춘들아 힘내자

좋을때 빨리 뒤져서 헬탈출 하는것도 나쁜 삶은 아닌거같아

19에 군머가서 말뚝박았다가 26에 전역해서 막장인생 몇개월 살다가 밤늦게 게임하고 의자에서 일어나는데 머리가 띵! 하길래 ㅆㅂ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외국으로 떠남 동남아 일본 중국 호주 5년동안 돌아다니다가 지금 와이프 만나서 결혼도 하고 일본에서 괜찮은 기업 들어가서 일하는중임
인생 한치앞도 모르지만 아직 한참 남았잖아 너무 기죽지 말고 힘내라 잘될꺼야

공무원 시험 응시자가 몰리는 이유

감성팔이 하며 변명하는 거 아님?
왜 노오력을 하지 않고 특출난 것 하나 없이 살아가지?

글쓴이는 일본 무슨일 하는곳으로 취직했어?

나도 일본어는 되는데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곳이야?

서른살 ㅇㄷ